트윈 소드 피닝
만화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인 펜브렌의 필살기.
머리 위로 검으로 된 양손을 합쳐 에너지를 높힌 다음 그를 중심으로 전신을 고속회전시킴으로써 드릴 상태로 만들어 상대에게 동체 충돌을 가하는 기술이다. 초전자 스핀? 그 자체로도 강력한 위력이지만 펜블렌 특유의 지하 이동과 병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도 가능.
어찌 보면 전신으로 날리는 블러디 스크라이드라고도 볼 수 있다. 공격에 특화된 펜블렌다운 필살기라고 볼 수 있으며, 순수 위력으로만 보면 해들러 친위기단 전원이 지닌 필살기 중에서도 최강으로 보인다.[1]
작중에서 바란을 쓰러뜨리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사용했고, 해저에서 진마강용검을 주우려던 바란의 틈을 노리는데 성공했으나 타이가 타이의 검으로 날린 아방 스트랏슈에 세로로 양단되는 수모를 겪는다. 비록 재질은 같았지만 아방 스트랏슈와 드래고닉 오라의 조합은 이 기술로는 역부족이였던 것.
머리 위로 검으로 된 양손을 합쳐 에너지를 높힌 다음 그를 중심으로 전신을 고속회전시킴으로써 드릴 상태로 만들어 상대에게 동체 충돌을 가하는 기술이다. 초전자 스핀? 그 자체로도 강력한 위력이지만 펜블렌 특유의 지하 이동과 병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도 가능.
어찌 보면 전신으로 날리는 블러디 스크라이드라고도 볼 수 있다. 공격에 특화된 펜블렌다운 필살기라고 볼 수 있으며, 순수 위력으로만 보면 해들러 친위기단 전원이 지닌 필살기 중에서도 최강으로 보인다.[1]
작중에서 바란을 쓰러뜨리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사용했고, 해저에서 진마강용검을 주우려던 바란의 틈을 노리는데 성공했으나 타이가 타이의 검으로 날린 아방 스트랏슈에 세로로 양단되는 수모를 겪는다. 비록 재질은 같았지만 아방 스트랏슈와 드래고닉 오라의 조합은 이 기술로는 역부족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