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들러 친위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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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ドラー親衛騎団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집단.
초마생물로 거듭난 해들러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자 흡족해진 대마왕 버언은 보다 강한 수하들을 만들어 보라는 의미에서 체스를 두다 말고[1] 오리하르콘으로 된 자그마한 체스말 다섯 - 퀸, 나이트, 비숍, 룩, 폰을 하사했으며 이후 해들러는 이것들에 금주법을 가해 해들러 친위기단을 탄생시킨다.다만 예전 프레이저드를 만들 당시와 달리 혈기와 공명심이 가라앉고 긍지에 눈을 뜬 차분한 상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들 대체로 개념이 잡힌 성격들이다.[2]
다섯 모두 오리하르콘 재질이라 마법이 통하지 않을 뿐더러, 체스말 답게 전투에도 천부적인 재능도 있는, 그야말로 강력한 전투 병기들이다.[3] 전원 모두 기본적으로 루라와 토베루라를 쓸 수 있으며, 저마다 고유 특성에 부합하는 속성별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4] 그리고 과거에 만들어진 프레이저드와 달리 인간의 심장과 같은 위치에 핵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 핵이 파괴되지 않는 한 몸이 파손되거나 절단당해도 해들러로부터 복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핵이 직격당하거나 뚫릴 정도로 파손되면 전신이 폭발한다.
참고로 이들은 완장으로 된 친위기단의 문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 문장은 소유주가 회복되면 함께 회복되고 소유주가 죽으면 함께 부숴지는걸로 보아 신체의 일부분인듯.
또한 이들이 등장하기 전 버언이 해들러에게 자그마한 오리하르콘 체스말을 하사하는 장면이 나와 여기에 자의지와 마력을 불어넣어 현재의 모습으로 부풀어 오른 존재들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킹 지위의 맥시멈과 그 휘하의 자의식 없는 나머지 말들이 등장함으로서 그 중 일부를 해들러에게 차출시켜 그 자신을 거울 삼은 인격을 불어넣은 것임이 밝혀진다. 또한 맥시멈의 자의식 없는 말들은 오리하르콘이란 점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영혼 없는 인형들로, 맥시멈이 일일이 명령하지 않는 한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지 않으며, 그나마 이동과 공격을 명령받아도 그 행동조차 수동적이라 흉켈의 투기 섞인 맨주먹을 그대로 얻어맞고 박살나거나 심지어 손발이 뽑혀나가도 여전히 수동적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작중 두 번에 걸쳐 파워 인플레의 상한선을 결정짓는 척도로 작용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죽음의 대지에서는 이들에게 맞설 정도는 되어야 평균은 갈 레벨이었다고 한다면 최종전인 버언 팔레스전에서는 혼자만으로도 이들을 쓰러뜨릴 정도가 되어야 대마왕 버언 앞에 설 만한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5]
ハドラー親衛騎団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집단.
초마생물로 거듭난 해들러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자 흡족해진 대마왕 버언은 보다 강한 수하들을 만들어 보라는 의미에서 체스를 두다 말고[1] 오리하르콘으로 된 자그마한 체스말 다섯 - 퀸, 나이트, 비숍, 룩, 폰을 하사했으며 이후 해들러는 이것들에 금주법을 가해 해들러 친위기단을 탄생시킨다.다만 예전 프레이저드를 만들 당시와 달리 혈기와 공명심이 가라앉고 긍지에 눈을 뜬 차분한 상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들 대체로 개념이 잡힌 성격들이다.[2]
다섯 모두 오리하르콘 재질이라 마법이 통하지 않을 뿐더러, 체스말 답게 전투에도 천부적인 재능도 있는, 그야말로 강력한 전투 병기들이다.[3] 전원 모두 기본적으로 루라와 토베루라를 쓸 수 있으며, 저마다 고유 특성에 부합하는 속성별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4] 그리고 과거에 만들어진 프레이저드와 달리 인간의 심장과 같은 위치에 핵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 핵이 파괴되지 않는 한 몸이 파손되거나 절단당해도 해들러로부터 복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핵이 직격당하거나 뚫릴 정도로 파손되면 전신이 폭발한다.
참고로 이들은 완장으로 된 친위기단의 문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 문장은 소유주가 회복되면 함께 회복되고 소유주가 죽으면 함께 부숴지는걸로 보아 신체의 일부분인듯.
또한 이들이 등장하기 전 버언이 해들러에게 자그마한 오리하르콘 체스말을 하사하는 장면이 나와 여기에 자의지와 마력을 불어넣어 현재의 모습으로 부풀어 오른 존재들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킹 지위의 맥시멈과 그 휘하의 자의식 없는 나머지 말들이 등장함으로서 그 중 일부를 해들러에게 차출시켜 그 자신을 거울 삼은 인격을 불어넣은 것임이 밝혀진다. 또한 맥시멈의 자의식 없는 말들은 오리하르콘이란 점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영혼 없는 인형들로, 맥시멈이 일일이 명령하지 않는 한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지 않으며, 그나마 이동과 공격을 명령받아도 그 행동조차 수동적이라 흉켈의 투기 섞인 맨주먹을 그대로 얻어맞고 박살나거나 심지어 손발이 뽑혀나가도 여전히 수동적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작중 두 번에 걸쳐 파워 인플레의 상한선을 결정짓는 척도로 작용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죽음의 대지에서는 이들에게 맞설 정도는 되어야 평균은 갈 레벨이었다고 한다면 최종전인 버언 팔레스전에서는 혼자만으로도 이들을 쓰러뜨릴 정도가 되어야 대마왕 버언 앞에 설 만한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5]
- 나이트 : 시그마
[1] 이때 버언과 같이 체스를 둔 상대방이 바로 미스트번이다. 미스트번의 진정한 정체가 버언의 젊은 시절의 육체이므로 버언은 결국 자신과의 체스 싸움을 한 셈이 된다. 하지만 이는 육체적(?)으로만 따졌을 때고, 미스트번은 미스트가 버언의 '''시간이 멈춘''' 육체를 조종하고 있는 상태이니 다른 사람과의 대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2] 대신 펜브렌의 경우 내면에 잠재된 예전의 성격들이 흘러들어가 프레이저드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잔인한 편이다.[3] 단순히 강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자 특정 분야에 특화된 스페셜 리스트. 첫 등장 때 '폰'인 힘이 문장의 힘을 쓰지 않는 타이를 근접격투전으로 밀어붙였다.알비너스 왈 '''"체스의 모든 말은 왕을 지킨다는 목적을 따라 움직이는 소모품, 상하관계는 없고 단지 능력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병사라고 여왕보다 약하란 법은 없다."'''[4] 마법을 그냥 쓰기도 하지만 타이의 마법검 마냥 마법 + 기술을 응용한 필살기를 구사하는 모습도 보인다. 해당 마법 계열의 극대마법 정도의 파괴력을 응집시킬 수 있다는 듯.[5] 크로코다인은 첫 번째는 달성했지만 두 번째를 달성하지는 못했기에 결국 최종전에서 슬슬 메인 전력 외로 취급당하게 된다.[6] 흉켈 덕에 전의를 복돋은 크로코다인에게 한번 내쳐진 것을 제외하면 시종일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7] 전신의 8할이 칼날로 되어 있어 무기로 공격하면 오히려 무기가 잘리고, 때리면 때린 사람이 다친다.[8] 베기라곤을 변형시킨 사우전드 볼을 계속 연사할 정도. 마암은 이를 보고 해들러조차 넘어선 버언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렇다고 알비너스의 전투력이 해들러를 뛰어넘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고 버언에는 못 미치는 것이 당연하다. 단 용사 일행이 만난 상대 중 극대주문급을 딜레이 없이 연타하는 적은 알비너스 외에는 버언 정도인 것은 맞다.[9] 시그마가 달려서 빠른 것이라면 알비너스는 날아서 빠른 것에 가깝다.변형 전에도 창을 든 흉켈을 상대로 공격을 거의 맞지 않을 정도로 빠르지만 그녀의 진가는 팔다리를 드러낸 상태에 있다. 이 상태의 알비너스는 마암이 반응하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날아다니며 마암을 일방적으로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