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한가지 능력치가 괴멸적인 만능초인
1. 개요
클리셰의 일종. 말 그대로 문무겸비, 절벽위의 꽃, 학교의 아이돌, 완벽초인 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자랑하지만 괴멸적인 정도로 특정한 한가지에 대해서는 약하거나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말한다. 주로 그 못하는 한가지를 활용한 개그를 담당하거나 반대로 그 못하는 한가지가 알고봤더니 과거에 겪었던 사건에 의한 트라우마가 되어서 해당인물을 옥죄이거나 결정적일때 문제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2. 해당 속성이 붙는 사람과 못하는 분야
-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 아리스가와 레이코 - 노래: 과자반죽이 노래를 듣고서는 독성물질로 변하는 수준.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히메지 미즈키 - 요리: 그야말로 요리가 아니라 식재료와 화학약품을 더해서 사약을 만드는 수준.
- 빅토리 비키 - 빅토리아 엘리자베스 다이애너 메리 스펜서(비키 스펜서) - 요리 : 엄청난 스펙의 엄친딸로, 영국 굴지의 귀족가문이자 재벌가인 스펜서 가문의 상속녀이며, 어릴 때부터 받은 각종 영재교육으로 13세에 이미 경영 컨설팅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고, 온갖 무술과 호신술에 능하며, 미모 또한 빼어나다. 심지어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보았을 리 없는 청소 등의 잡일도 야무지게 해낸다. 하지만, 요리는 심각하게 못한다는 설정이 작중에 빈번하게 나온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아쿠아 - 지능, 행운: 여신인데도 중요한 순간에 삽질을 반복한다. 완벽초'인'은 아닐지언정 이 클리셰의 확실한 예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