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실 당다

 

[image]
'''BG-파툼 유나이티드 No.'''
'''티라실 당다
(ธีรศิลป์ แดงดา, Teerasil Dangda)
'''
'''생년월일'''
1988년 6월 6일 (35세)
'''국적'''
[image] 태국
'''출신지'''
방콕 (Bangkok)
'''신체조건'''
181cm,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유스클럽'''
AC 촌부리 (2003~2005)
'''프로클럽'''
로얄 타이 에어 포스 FC (2005)
라즈프라차 FC (2006)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2007)
맨체스터 시티 FC (2007~2008)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임대) (2008)
라즈프라차 FC (2008)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2009~2020)
UD 알메리아 (임대) (2014~2015)
산프레체 히로시마 (임대) (2018)
시미즈 S펄스 (2020)
BG-파툼 유나이티드 (2021~)
'''국가대표
(2007~ )
'''
97경기, 43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1. 개요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태국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005년 태국 명문 로얄 타이 에어 포스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2006년에는 라즈프라차로 이적해 팀내 최고 득점자가 되었다. 이후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거쳐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는데, 이는 순전히 당시 맨시티의 구단주가 태국 총리 출신인 탁신 친나왓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당다의 영입은 시도 자체로 많은 반발을 불러왔고, 간신히 이적이 성사된 뒤에도 잉글랜드 워크퍼밋이 발급되지 않아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클럽으로 임대를 가야했다. 2008년 맨시티로 복귀했으나 여전히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태였고 때마침 셰이크 만수르에게 구단이 넘어가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되었다. 이후 자국 리그로 돌아와 그야말로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보이며 명실상부 태국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한다. 2014년, 이번에는 스페인의 UD 알메리아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1년 계약으로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다. 8월 23일 에스파뇰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며 동남아시아인 최초의 라리가 데뷔[1]라는 기록을 쓰기도 했으나 1년간 6경기 출장에 그친 뒤 무앙통으로 돌아온다. 2018년에는 일본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기록은 32경기 출장 (11경기 선발) 6득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2020년에는 다시 시미즈 S펄스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첫 경기인 1라운드 FC 도쿄전(1-3 역전패)에 상대 백스리 라인의 실책을 틈타 선제 득점을 기록하여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음을 보였으나 코로나 19로 시즌이 중단된 상태이다.
20시즌 후 태국의 BG-파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2007년 이라크를 상대로 데뷔했고, 2016년 스즈키컵 우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현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현역 선수 중 A매치 득점 1위에 올라있다.

[1] 바르셀로나의 전설적 선수인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필리핀 혈통이긴 하지만 이쪽은 스페인/필리핀 하프인데다 어릴때부터 스페인에서 자랐기에 아무도 필리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게다가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은퇴하고 나서인 1928-29 시즌부터 통합 프로리그인 라리가가 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