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트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돌격형 영웅이다."절대영도의 한기를 느껴본적 있나?"
2. 프로필
절대적인 냉기의 마검사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강화 가능
- 어서 날 강화시키라구!
- 진화 가능
- 어서 날 진화시키라구!
- 각성 가능
- 어서 날 각성시키라구!
- 육성 가능
- 어서 날 육성시키라구!
- 특성 선택 가능
- 획득(뽑기, 진화, 각성)
- 원정대 출발
- 그냥 몽땅 다 얼리고 오면 되는 거지?(...)
- 원정대 대성공
- 이 정도는 별 것도 아냐.
- 대기중 반복대사
- 절대영도의 한기를 느껴본적 있나?
- 겨우 그 정도로 날 녹일 수 있을 것 같아?
- 얼음 조각상을 만들어 달라고? 지금 너랑 똑같이 생긴걸로 하나 만들어 주지
- 인간들이 발버둥치는거 솔직히 짜증만 나.
- 으앗! 누님, 제발 그것만은..
- 혹시 우리 누님께 흑심을 품고 있다면 당장 포기하는게 좋을 거야.
- 뭐? 얼음을 갈아서 단팥을 올려 먹으면 맛있다고?
- 으.. 으헉! 그러고 보니 이번 달 보고서를 아직..
- 아~~악!! 누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2]
4. 스킬
4.1. 1스킬 - 아이스 스매쉬
4.2. 2스킬 - 아이스 에이지
4.3. 필살기 - 아이스 붐
4.4. 패시브 - 프리징 포인트
5. 평가
스킬 대미지 계수가 s급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지만, 강력한 상태이상인 동상과 빙결을 통해 커버한다. 두번째 스킬인 아이스 에이지가 핵심인데 고작 sp1로 왠만한 마법형에 버금가는 넓은 범위에 장판을 깔아 적의 이속, 공속을 모조리 떨구고 이후 아이스 스매쉬로 빙결을 걸 수 있다. 운이 좋으면 패시브로도 추가로 빙결이 걸린다. 1스킬에는 스킬 캔슬이라는 그 당시에는 희귀한 효과가 붙어있어서 플라우네 레이드 등에서도 활약했었다.
그러나 하누트가 가장 악명을 떨쳤던 곳은 대전 방어대였다. 상태이상 정화 스킬이 있는 영웅이 사치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2sp로 무겁고 힐계수도 끔찍히 낮아 공격대에는 사용되지 않았기에 방어대의 하누트는 말 그대로 무적이었다. 수시로 장판을 깔아 적을 방해하고, 빙결까지 걸어 공격하는 유저에게 엄청난 빡침을 선사했다. 이후 모으기+기절이라는 훌륭한 cc기로 무장한 브리엘과 침묵 방패가 재평가된 캡틴 보어와 함께 히든을 장악해 뚫을 수 없는 방어대를 만들곤 했다. 안타깝게도 cc방덱의 하드 카운터인 라임의 등장과 유저 스펙의 상향평준화로 지금은 거의 실업자 신세. 그래도 라임이 없는 하위권 대전에서는 각 잡고 키워놓은 하누트+브리엘 히든이 아직도 제법 강력하다.
6. 여담
- 중증 시스콘. 터치시 나오는 대사, 스토리에서의 모습, 마조람의 증언등을 살펴보면[3] 누나인 라스엘에게 꼼짝도 못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문제는 라스엘은 동생을 벌레보듯 본다는 것. 마족 군단장인 베라일이 혀를 찰 정도면 그 괴롭힘의 강도는 어마어마할 텐데 꿋꿋히 누님누님 그러는 걸 보면 정말 중증인듯.[4] 이외에도 대사에서 팥빙수를 언급하는 등 거의 개그 캐릭터 취급.
7. 둘러보기
[1] 대게 마족들은 마족 외엔 무시하는 경향이 짙다. 그 정도가 다를 뿐이지 다만 마조람이 말한 수준에 이를려면 상당히 강한 힘을 갖춰야 한다.[2] 생 오두방정을 떤다(...)[3] 하다하다 못해 자신이 정성스레 누나를 위해 마련한 조각상을 미물이 이상한 것만 만들었다며 태워버린 후 갈구는데 마조람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사냐고 묻자 오히려 하누트는 지옥가기 싫으면 입닥치라고 해 마조람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는데 자신에게 맞먹으려는 저능한 마족 생명체나 부하로 뱀이나 고양이로 준건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이 남매만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라스엘&하누트 남매 소개마저 얘가 한다. 위에 있는 설명을 보시라[4] 하다하다 못해 스토리에서 적인 카일 일행마저도 정상적이지 않은 남매로 본다. 신디 말로는 카일과 자신은 남매같은 사이라고 말했는데 이걸 감안해 보면 남매랍시고 누나는 동생 학대하고 동생은 그런 누나 좋다고 하악대는 게 영 익숙치 않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