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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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ion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마이아
본래 발라 오로메의 사냥꾼 무리의 일원으로, 은으로 만든 활을 가지고 다녔다. 은빛을 사랑하여 오로메의 숲보다는 텔페리온의 빛을 받는 것을 좋아하여 텔페리온의 마지막 은빛 꽃인 달을 돌보는 역할을 맡기를 간청하였다.
그러나 정해진 행로대로 일정하게 이동하지 않고 아리엔의 매력에 반하여 그녀에게 다가가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해와 달이 번갈아가며 떠오르게 되었다.
모르고스는 아리엔을 두려워하여[1] 대신 만만한(...) 틸리온에게 부하들을 보내 공격하도록 지시했으나 오히려 역관광 당하고 발라들이 모르고스의 위험성을 다시금 느껴 아만의 방비를 강화하는 결과만 낳았다.
Tilion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마이아
본래 발라 오로메의 사냥꾼 무리의 일원으로, 은으로 만든 활을 가지고 다녔다. 은빛을 사랑하여 오로메의 숲보다는 텔페리온의 빛을 받는 것을 좋아하여 텔페리온의 마지막 은빛 꽃인 달을 돌보는 역할을 맡기를 간청하였다.
그러나 정해진 행로대로 일정하게 이동하지 않고 아리엔의 매력에 반하여 그녀에게 다가가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해와 달이 번갈아가며 떠오르게 되었다.
모르고스는 아리엔을 두려워하여[1] 대신 만만한(...) 틸리온에게 부하들을 보내 공격하도록 지시했으나 오히려 역관광 당하고 발라들이 모르고스의 위험성을 다시금 느껴 아만의 방비를 강화하는 결과만 낳았다.
[1] 모르고스만이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발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