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포 전차
[image]
[image]
모티브는 아마도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에서 따온 듯 하다. 설정상 파동포를 만들고 보니 너무 무거워서 이동이 안되어 앞에서 트랙터가 끌어서 이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지금의 파동포는 전차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고출력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발산할 수 있으며, 이것을 발산하여 사출된 파동포가 지나가는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병기라고 하는데 게임에서는 발사하는 레이저 줄기에 들어가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말 그대로 공격 범위 일직선상으로 쓸어버린다는 얘기.
대신 거기서 나오는 것처럼 쏘는데 아주 긴 장전시간을 필요로 하며, 실제로도 매우 느리게 장전된다. 이것의 단점을 보완시키는 기술이 있어서 기술을 발동하면 장전 중에 그냥 발사한다. 파동포 짤짤이라고 하며 데미지는 적어지지만 관통효과는 유효하며 피탄 면적이 작거나 빠른 유닛들을 잡기에는 매우 좋다.
장점으로는 3진영의 공성 유닛 중에서 제일 데미지가 막강하다는 점. 그리고 100%의 명중률을 자랑하기에 일단 쏘면 그 유닛은 무조건 데미지를 맞는다. 문제는 수많은 단점들이 장점을 모두 잡아먹는다.
일단 공성유닛 중에서 체력이 가장 약하며 장전도 느리다.[1] 그래도 공격속도는 V4보다는 빠르지만 일단 쏘기만 하면 빠지는 게 가능한 V4에 비하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전장에 노출되어 있는 셈. 게다가 최소 사정거리 혹은 최대 사정거리를 벗어나거나, 이동할 경우 모아뒀던 파동 게이지가 '''방전된다'''. 적이 빠를수록 불리한 유닛.
게다가 욱일은 대공이 제일 안습한 진영인데 전장에 긴 시간 동안 노출돼 있는 파동포 전차를 발견한 순간 빈디케이터, 트윈블레이드, 스트라이커 VX/초퍼 VX, 로켓 엔젤, 크라이오콥터같은 항공기들이 잡으러 오는데 일단 쏘려면 긴 시간 동안 전장에 있어야 하고 그렇다고 대공능력이 뛰어난 유닛도 없거니와 트윈블레이드같은 유닛으로 수송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범위 안에 아군이 있으면 아군도 죽는다. 무엇보다도 일직선 스플래시 데미지라는 게 애시당초 적들이 일렬로 오는 상황도 한정적인 데다가 공성무기의 특성상 뒤에서 아군을 지원하는데 적 앞에서 바로 교전하는 아군까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아테나 캐논, 패시파이어 FAV, V4 로켓 런처같은 다른 공성 병기와 비교하면 매우 비효율적이다.
그런 주제에 가격은 1800으로 제일 비싸 이 녀석을 뽑느니 차라리 쓰나미를 더 뽑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그리고 한때는 덩치와는 달리 보병을 밟을 수 없어 V4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했다.
결론은 애당초 주력으로 쓸만한 유닛은 안되며 많아도 2~3대 남짓의 소수만 뽑아서 3진영 공성유닛 중 제일 막강한 대미지로 한방을 노리는 유닛.
방어 건물판인 파동포 타워가 있으며, 유닛 버전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사 능력이 있다.
캠페인이나 챌린지 모드에서는 욱일제국 고유의 이동요새 함포로 만들어진 '''삼중 파동포'''를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유닛이든 즉사시키는 절륜한 데미지는 물론, 사정거리도 모든 공성병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정도라서 공군이 아닌이상 답이 없다.
[image]
'''We will take them by force! (우리는 힘으로써 정복한다!) - 생산'''
'''It is time. (때가 됐다.) - 선택'''
'''They will submit. (적들은 굴복할 것이니라.)'''
'''Let's deliver a message. (뜻을 전하겠다.)'''
'''The Emperor would approve. (폐하가 윤허하실 것이로다.) -이동'''
'''This is our domain. (여긴 우리의 땅이니라.)'''
'''Break their will! (저들의 의지를 부숴라!) -공격'''
'''Force them into obedience! (저들을 복종시켜라!)'''
'''Show them our intent! (우리의 뜻을 보여라!) -진격'''
'''Proceed to firing range! (사거리 내로 전진!)'''
'''Decision has been made, attack! (결정을 내리셨다, 공격!)'''
'''The shogun will be pleased. (장군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교전'''
'''Their final moment... (저들의 마지막 순간...)'''
'''They insult the empire! (제국을 능멸했다!) -피격'''
'''Our position is compromised! (우리 위치가 위태롭다!)'''
- 가격: 1800
- 생산시간: 15초 (로봇 조립설비: 11초)
- 요구사항: 메카 베이, 최첨단 메카닉 제조소
- 주무기: 파동 입자 광선포
모티브는 아마도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에서 따온 듯 하다. 설정상 파동포를 만들고 보니 너무 무거워서 이동이 안되어 앞에서 트랙터가 끌어서 이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지금의 파동포는 전차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고출력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발산할 수 있으며, 이것을 발산하여 사출된 파동포가 지나가는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병기라고 하는데 게임에서는 발사하는 레이저 줄기에 들어가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말 그대로 공격 범위 일직선상으로 쓸어버린다는 얘기.
대신 거기서 나오는 것처럼 쏘는데 아주 긴 장전시간을 필요로 하며, 실제로도 매우 느리게 장전된다. 이것의 단점을 보완시키는 기술이 있어서 기술을 발동하면 장전 중에 그냥 발사한다. 파동포 짤짤이라고 하며 데미지는 적어지지만 관통효과는 유효하며 피탄 면적이 작거나 빠른 유닛들을 잡기에는 매우 좋다.
장점으로는 3진영의 공성 유닛 중에서 제일 데미지가 막강하다는 점. 그리고 100%의 명중률을 자랑하기에 일단 쏘면 그 유닛은 무조건 데미지를 맞는다. 문제는 수많은 단점들이 장점을 모두 잡아먹는다.
일단 공성유닛 중에서 체력이 가장 약하며 장전도 느리다.[1] 그래도 공격속도는 V4보다는 빠르지만 일단 쏘기만 하면 빠지는 게 가능한 V4에 비하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전장에 노출되어 있는 셈. 게다가 최소 사정거리 혹은 최대 사정거리를 벗어나거나, 이동할 경우 모아뒀던 파동 게이지가 '''방전된다'''. 적이 빠를수록 불리한 유닛.
게다가 욱일은 대공이 제일 안습한 진영인데 전장에 긴 시간 동안 노출돼 있는 파동포 전차를 발견한 순간 빈디케이터, 트윈블레이드, 스트라이커 VX/초퍼 VX, 로켓 엔젤, 크라이오콥터같은 항공기들이 잡으러 오는데 일단 쏘려면 긴 시간 동안 전장에 있어야 하고 그렇다고 대공능력이 뛰어난 유닛도 없거니와 트윈블레이드같은 유닛으로 수송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범위 안에 아군이 있으면 아군도 죽는다. 무엇보다도 일직선 스플래시 데미지라는 게 애시당초 적들이 일렬로 오는 상황도 한정적인 데다가 공성무기의 특성상 뒤에서 아군을 지원하는데 적 앞에서 바로 교전하는 아군까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아테나 캐논, 패시파이어 FAV, V4 로켓 런처같은 다른 공성 병기와 비교하면 매우 비효율적이다.
그런 주제에 가격은 1800으로 제일 비싸 이 녀석을 뽑느니 차라리 쓰나미를 더 뽑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그리고 한때는 덩치와는 달리 보병을 밟을 수 없어 V4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했다.
결론은 애당초 주력으로 쓸만한 유닛은 안되며 많아도 2~3대 남짓의 소수만 뽑아서 3진영 공성유닛 중 제일 막강한 대미지로 한방을 노리는 유닛.
방어 건물판인 파동포 타워가 있으며, 유닛 버전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사 능력이 있다.
캠페인이나 챌린지 모드에서는 욱일제국 고유의 이동요새 함포로 만들어진 '''삼중 파동포'''를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유닛이든 즉사시키는 절륜한 데미지는 물론, 사정거리도 모든 공성병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정도라서 공군이 아닌이상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