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너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파드너'를 소개하는 문서.
파드너는 교회의 면죄부 판매인을 뜻하는 영단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스킬 주문서를 만들거나 돈을 받고 버프를 걸어주는 버프 상점을 개설할 수 있는 특징적인 클래스로 등장한다.
[시모니] 스킬을 통해 만든 스킬 주문서를 다른 유저와 거래하는 게 가능하고, 파드너가 개서하는 버프 상점은 버프의 지속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초반 캐릭터 육성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각종 스킬 주문서도 솔찬히 쓰이는 편이다.
이러한 뚜렷한 개성 덕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파티플레이에서도 매우 큰 도움을 주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마법방어력 증가] 스킬을 통해 마법방어력을 큰 폭으로 늘리기도 하며, [디서닝 이블] 스킬은 적에게 걸린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연장시켜서 쏠쏠하다.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보통 마을에서 버프팔이를 하려고 2서클까지만 찍고 이후에는 다른 직업으로 넘어간다. 3서클에서 새로 배우는 스킬이 버프팔이엔 하등 도움이 되질 않는 것이기 때문. 3서클을 찍었을 때는 버프팔이보단 필드나 던전에서 뛰는걸 주력으로 삼았다고 보면 된다. 참고
데카토스를 노리고 3서클을 갔다기보다는 디서닝 이블의 디버프 지속 시간 연장 효과를 노리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그럼에도 현재 파드너 3서클에 대한 수요는 적은 편.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점을 세우면 유저가 컴터를 끄거나 같은계정의 다른 캐릭으로 들어와도 유지된다.[1]
플레이그닥터 2서클이 생긴이후로 플닥 하위트리화 처럼 되었다. 플닥 2서클의 흑사병증기 지속시간을 디서닝이블로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2] 따라서 디버프 딜러인 플레이그닥터는 파드너 1서클을 넣은 트리가 매우 인기 좋다.
울림 패치 이후 디서닝 이블의 확정 너프로 인해 파드너의 인기는 식었고, 사두와 프리스트, 채플린이 상향되어 다시금 플닥트리의 수면 위로 떠올랐다.
보코르의 에피지를 이용한 암흑 상태이상이나, 페더풋의 블러드배쓰를 이용한 경직 상태이상 등 유용한 상태이상들의 시간을 늘려서 인던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주로 보스전에서 무고사의 독 3종류나 소드맨들의 취약 디버프에 써주면 매우 좋다.
'성직매매'를 의미하는 영단어에서 따온 스킬. 자신이 갖고 있는 스킬을 소비 아이템 형식의 주문서로 만들어 낸다. 주문서 제작에 필요한 실버는 스킬레벨 1레벨당 700 실버. 즉 10레벨 스킬의 주문서를 만들기 위해선 7000 실버가 필요하다. 이 스킬로 만든 주문서는 거래가 가능하다. 배리어 주문서의 경우 팔라딘의 배리어보다는 약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쓸만하다.
자신이 갖고 있는 이로운 스킬을 판매하는 상점을 개설한다. 한번 판매를 개시할때마다 가격을 정할 수 있으며, 판매 갯수가 제한되어 있다. 1채 마을맵을 보면 무기수리와 손질스킬을 시전한 스콰이어, 젬로스팅을 해주는 알케미스트, 방어구 마방손질 스킬을 시준한 인챈터와 더불어 버프상점을 연 파드너 유저가 최소 두세명씩은 보일 것이다.
1월 15일 이전에는 파드너의 버프 상점에서 버프를 산 이후 다른 성직자 유저에게 그 버프를 받으면 버프가 덧씌워져 지속시간이 짧아졌으나 패치로 인해 개선되었다.
레벨의 수치값에 따라 부여되는 지속시간이 증가한다.[3]
사두+로델레로+링커 등 극지능, 극정신 조합을 통해 상점 블레싱의 데미지가 무려 '''7000'''[4] 이 넘는 경이로운 데미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문제삼아 여러 유저들이 동영상을 올리면서 하향이 예고되었다. 하향의 내용은 상점 블레싱, 사크라멘트, 아스퍼션이 스탯을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상점 개편으로 가격이 무조건 버프 하나당 800실버로 고정되었다.
동료들의 아이템을 대신 매입, 기증받는 봉헌함을 개설한다. 여신상 주변에만 설치 가능.
여담으로 봉헌:인둘겐티아로 봉헌함의 아이템 갯수에 비례하여 인둘겐티아의 공격력이 상승한다.[5]
정신적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트오세판 매머나이트 같은 느낌.
1. 소개
파드너는 교회의 면죄부 판매인을 뜻하는 영단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스킬 주문서를 만들거나 돈을 받고 버프를 걸어주는 버프 상점을 개설할 수 있는 특징적인 클래스로 등장한다.
[시모니] 스킬을 통해 만든 스킬 주문서를 다른 유저와 거래하는 게 가능하고, 파드너가 개서하는 버프 상점은 버프의 지속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초반 캐릭터 육성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각종 스킬 주문서도 솔찬히 쓰이는 편이다.
이러한 뚜렷한 개성 덕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파티플레이에서도 매우 큰 도움을 주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마법방어력 증가] 스킬을 통해 마법방어력을 큰 폭으로 늘리기도 하며, [디서닝 이블] 스킬은 적에게 걸린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연장시켜서 쏠쏠하다.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보통 마을에서 버프팔이를 하려고 2서클까지만 찍고 이후에는 다른 직업으로 넘어간다. 3서클에서 새로 배우는 스킬이 버프팔이엔 하등 도움이 되질 않는 것이기 때문. 3서클을 찍었을 때는 버프팔이보단 필드나 던전에서 뛰는걸 주력으로 삼았다고 보면 된다. 참고
데카토스를 노리고 3서클을 갔다기보다는 디서닝 이블의 디버프 지속 시간 연장 효과를 노리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그럼에도 현재 파드너 3서클에 대한 수요는 적은 편.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점을 세우면 유저가 컴터를 끄거나 같은계정의 다른 캐릭으로 들어와도 유지된다.[1]
플레이그닥터 2서클이 생긴이후로 플닥 하위트리화 처럼 되었다. 플닥 2서클의 흑사병증기 지속시간을 디서닝이블로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2] 따라서 디버프 딜러인 플레이그닥터는 파드너 1서클을 넣은 트리가 매우 인기 좋다.
울림 패치 이후 디서닝 이블의 확정 너프로 인해 파드너의 인기는 식었고, 사두와 프리스트, 채플린이 상향되어 다시금 플닥트리의 수면 위로 떠올랐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서클
- 디서닝 이블
과거 스킬레벨당 2초씩 디버프를 늘려줬으나, 현재는 15레벨 기준 남은 디버프 시간을 2배로 늘려주는 효과로 바뀌었다. 과거 보코르의 헥싱, 플레이그 닥터의 흑사병과 소각을 대폭 늘리는 데 사용되었으나, 울림 패치로 지속시간을 늘리는 메커니즘이 변경되어 몰락. 넣을 랭크가 빡빡한 플레이그 닥터 빌드에서는 기껏해야 1서클까지밖에 못 가는데, 그걸로는 남은 디버프 시간의 50%를 늘리는 게 고작이라 더 이상 넣을 가치가 없어졌다.적에게 적용된 해로운 효과의 지속시간을 강제로 연장시킵니다. 한번 지속시간이 증가한 디버프는 다시 증가하지 않습니다.
보코르의 에피지를 이용한 암흑 상태이상이나, 페더풋의 블러드배쓰를 이용한 경직 상태이상 등 유용한 상태이상들의 시간을 늘려서 인던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주로 보스전에서 무고사의 독 3종류나 소드맨들의 취약 디버프에 써주면 매우 좋다.
- 마법방어력 증가
자신과 파티원들의 마법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버프. 15레벨 기준 1360의 마법방어력에 더해 정신의 4.5배나 되는 보너스가 주어진다. 지속시간 87초, 쿨타임 300초이기에 무한히 사용할 수 있고 올정신 유저일 경우 아군 전체의 마법 방어력을 큰 폭으로 향상시켜주는 버프. 트오세에서 마법 방어력을 높여주는 스킬은 정말 드물기에, 파드너 상점 인기 제품 중 하나가 되었다.자신과 파티원들의 마법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킵니다.
- 인둘겐티아
큐어 상위호환 스킬이다. 광역으로 동료의 2레벨 상태이상을 해제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준다. 스킬 한번 쓸 때마다 드는 재료의 가격은 개당 500 실버.대사의 의식으로 동료의 2레벨 상태이상을 해제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3.1.1. 시모니
'성직매매'를 의미하는 영단어에서 따온 스킬. 자신이 갖고 있는 스킬을 소비 아이템 형식의 주문서로 만들어 낸다. 주문서 제작에 필요한 실버는 스킬레벨 1레벨당 700 실버. 즉 10레벨 스킬의 주문서를 만들기 위해선 7000 실버가 필요하다. 이 스킬로 만든 주문서는 거래가 가능하다. 배리어 주문서의 경우 팔라딘의 배리어보다는 약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쓸만하다.
3.2. 2서클
3.2.1. 주문 판매상점 개설
자신이 갖고 있는 이로운 스킬을 판매하는 상점을 개설한다. 한번 판매를 개시할때마다 가격을 정할 수 있으며, 판매 갯수가 제한되어 있다. 1채 마을맵을 보면 무기수리와 손질스킬을 시전한 스콰이어, 젬로스팅을 해주는 알케미스트, 방어구 마방손질 스킬을 시준한 인챈터와 더불어 버프상점을 연 파드너 유저가 최소 두세명씩은 보일 것이다.
1월 15일 이전에는 파드너의 버프 상점에서 버프를 산 이후 다른 성직자 유저에게 그 버프를 받으면 버프가 덧씌워져 지속시간이 짧아졌으나 패치로 인해 개선되었다.
레벨의 수치값에 따라 부여되는 지속시간이 증가한다.[3]
사두+로델레로+링커 등 극지능, 극정신 조합을 통해 상점 블레싱의 데미지가 무려 '''7000'''[4] 이 넘는 경이로운 데미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문제삼아 여러 유저들이 동영상을 올리면서 하향이 예고되었다. 하향의 내용은 상점 블레싱, 사크라멘트, 아스퍼션이 스탯을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상점 개편으로 가격이 무조건 버프 하나당 800실버로 고정되었다.
3.2.2. 봉헌
동료들의 아이템을 대신 매입, 기증받는 봉헌함을 개설한다. 여신상 주변에만 설치 가능.
여담으로 봉헌:인둘겐티아로 봉헌함의 아이템 갯수에 비례하여 인둘겐티아의 공격력이 상승한다.[5]
3.3. 3서클
- 데카토스
정신적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트오세판 매머나이트 같은 느낌.
3.4. 일반 특성
- 디스펠러 제작
해로운 효과를 한차례 막을 수 있는 디스펠러 제작 가능. 디스펠러 제작은 휴식모드에서 가능.
- 파드너:기부
파드너 마스터를 통해 기부 가능. 기부 금액은 매번 미묘하게 변경.
끝까지 기부하면 상급 파드너라는 칭호를 주나 그 외에는 불명. 특성 레벨을 100까지 채우는 데 거의 1만 포인트, 즉 천만 실버 가까이 필요하다. 어쩌면 돈 좋아하는 파드너 마스터의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한 개그 특성일지도 모른다.(...)
4. 관련 문서
[1] 단 스콰이어상점, 인챈터상점 등 여러 상점을 중복으로 세울 수 없고 계정당 1개만 세울 수 있다.[2] 플레이그닥터 1서클의 소각도 지속시간을 늘려주지만, 흑사병증기는 판데믹으로 매우 넓은 범위로 점염되기에 솔플시 광역 딜링이 되는 "흑사병→디서닝이블→판데믹"연계가 압도적으로 좋다.[3] 주문 판매상점 개설:지속시간이라는 특성으로 또 증가한다.[4] 이를 이용해 315 장비의 재료를 파밍하는 유저까지 나타났다.[5] 그러나 3랭크의 파드너가 존재의의가 없으며 그것이 공격스킬인 인둘겐티아밖에 추가스킬이 없어서란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