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팔라딘'을 소개하는 문서.
종교 시설의 명령을 수행하는 성기사를 뜻하는 팔라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어형 클래스로 소개되어있는 바람에 탱커란 예상이 있었지만, 평범한 성직자 클래스다. 공격 스킬과 버프 스킬이 조화된 스킬 구성이지만 애매한 포지션 덕에 룩 외에는 사랑받지 못했으니, 팔라딘과의 연계를 보여주는 인퀴지터의 등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다만 팔라딘의 자체적인 성능은 전투든 보조든 방어든 부족하기 때문에 인퀴지터를 타지 않을 생각이거나 팔라딘 3서클을 전부 탈 만큼 랭크가 충분하지 않다면 팔라딘은 아예 타지 않는 것이 좋다.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데몰리션과 생츄어리 스킬이 추가되고, 실드가드 특성이 생기는 등
양손둔기를 주력으로 하는 딜 팔라딘과 한손둔기와 방패를 주력으로 하는 탱 팔라딘으로 나뉘게 하려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패치 이후 평가로는 탱팔라딘에 비해 양손둔기를 주력으로 하는 딜 팔라딘이 압도적으로 좋은평가를 받고있다. 탱팔라딘이 할수있는 배리어 헌신특성을 통한 탱킹 + 생츄어리를 활용한 방어력상승+ 성속성 추가데미지보다 딜 팔라딘이 할수있는 인퀴지터의 바퀴 >컨빅션> 인퀴지터의 갓스매쉬> 스마이트>데몰리션 콤보가 데미지로 파티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
단, 챌린지 고단계(6-7)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챌린지 몬스터들의 압도적인 공격력에 대항하기위한 방법으로 배리어,생츄어리,레지스트 엘레멘츠 같은 방어력에 몰빵된 탱팔라딘의 탱킹력이 부각되고 있다.
아우라 내의 유저는 HP 회복력이 대폭 증가한다. 16레벨에 <리스토레이션:강화> 특성을 모두 찍었다면 무려 900. 아우라 지속시간은 300초에 쿨타임은 60초라 무한히 지속할 수 있고, 여기에 <리스토레이션:SP 회복력> 특성도 찍으면 SP회복력이 50 늘어난다. 직접적으로 크리비의 아우쿠라소를 엿먹여 그 스킬을 회복력 증가에서 고정수치 회복 겸 마공 보조로 스킬을 개편시키는 데 일조했다. 툴팁에는 드러나 있지 않지만 클레릭의 [힐]이나 프리스트 2서클의 [매스 힐] 치유량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전에는 순혈 힐러들이 힐량을 늘리겠다며 팔라딘을 거치는 이유 중 하나.
리빌드 이후 sp 회복 특성은 삭제되었다.
아군의 불, 얼음, 신성, 독, 땅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다만 정작 몬스터들의 주력 속성이자 컨셉상 팔라딘의 주적인 암흑속성에 대한 저항력은 올려주지 않는다. 지속시간은 65초부터 시작해 레벨당 5초씩 늘어나고, 디바인 마이트를 적용한 16레벨 기준으로는 무려 140초에 이른다. 하지만 쿨타임이 180초인 것이 함정.
기본적으로 일정 확률로 속성 공격을 무효화한다. 스킬레벨 1당 1%씩, <레지스트 엘리먼츠:저항> 특성레벨 1당 0.8%씩 상승해 양쪽 모두 투자하고 디바인 마이트까지 적용하면 20% 확률로 속성 공격을 무효화한다. 고렙존으로 갈수록 속성피해를 주지 않는 몬스터를 오히려 찾아보기 힘드므로 사실상 파티원에게 5번에 1번꼴로 공격을 피하게 하는 굉장히 유용한 버프를 주는 셈이다. 거기에 추가로 <레지스트 엘리먼츠:강화>특성을 마스터했다는 전제 하에 속성 공격 피해량 40% 감소, 속성 저향력 177이 상승한다. 4랭크 스킬인만큼 레지스트 엘리먼츠의 모든 특성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용시 어그로를 먹을 수 있다. 쿨타임이 길고 어그로관리가 필요할 정도의 파티는 보통 전문 탱커를 데려가므로 주목받는 요소는 아니다.
망치로 2타를 때려서 대상의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이다. 오버히트 3회에 쿨타임 25초, 공격력은 526% 2회라 그럭저럭 쓸만하다. 툴팁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컨빅션에 걸린 상대에게 스마이트가 3연타로 나가고 인퀴지터의 갓 스매시의 대미지가 60% 늘어난다. 팔라딘 - 인퀴 트리가 돋보이게 하는 스킬이다. 컨빅션의 연계로 팔라딘 - 인퀴 트리는 순간딜이 높으며, 이 컨빅션을 브레이킹 휠에 쓰면 디버프가 확산되기 때문에 광역딜도 상당하다.
5레벨 기준으로 대상의 속성 저항력이 100 감소하면 헤어 코스튬의 마법 부여 효과나 아이템의 각성 효과 등으로 얻는 '속성 공격력'이 1만 있어도 100씩 증가하기 때문에 불, 얼음, 전기, 땅, 독 속성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면 타당 대미지가 500씩 증가한다. 불속성 공격력은 아르데 대거나 카라챠 대거가 있으니 나머지를 헤어 악세사리 옵션이나 각성 옵션으로 맞춘다.
리빌드 이후 클래스1레벨부터 찍을 수 있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주로 먼저 한번 휘둘러서 클레릭의 스마이트, 팔라딘의 데몰리션, 인퀴지터의 갓스매시, 질럿의 이몰레이션과 파나틱 일루전 등의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를 노리는 용도로 활용 된다.
데몰리션 특성으로 스턴을 터트리고 쓰면 추가딜이 붙는다.
과거에는 블럭 수치를 증가시키는 철벽방어였으나 자신과 파티원들의 베기, 찌르기, 활, 총, 마법 공격에 대한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로 바뀌었다. 피해감소량은 1레벨 기준 10%, 5레벨 기준 20%다.
리빌드 이후 프리스트에게 턴언데드를 주고 스톤 스킨을 받았다... 하지만 지속시간은 상향됐고 계수가 처참하게 낮아져서 레벨당 0.4%씩 감댐하는 버프가 되었다. 마침 턴언데드도 프리스트 잘 안쓰니.. 비슷한 신세가 된 셈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추가된 신스킬. 한손검 방패, 둔기 방패 상태에서만 쓸 수 있으므로 데몰리션과 같이 쓰려면 장비를 바꿔줘야 한다. 피격시에도 풀리지 않는 채널링 스킬로, 유지하고 있는 동안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하여 범위 내 아군의 방어력을 스킬 레벨 당 10%만큼 증가시키고, 그 향상된 수치만큼 신성 속성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 10레벨 기준으로 자신의 방어력 100%를 그대로 추가 대미지로 전환시킬 수 있다. 성수를 10개 소비하는 점이 은근히 부담스럽다.
물리 방어력은 물리 공격에만, 마법 방어력은 마법 공격에만 적용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무녀의 카구라와 마찬가지로 채널링 스킬이므로 솔플로는 활용하기 힘든데다가 지속시간도 더 짧지만, 마공 팔라딘이 플레이그닥터의 광역 도트대미지와 병용하면 의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추가된 신스킬. 양손 둔기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광역 공격비율이 12만큼 더해지는 좋은 광역 공격기다. 공격력은 10레벨 기준 312%로 7회 타격. 오버히트 2회에 쿨타임 25초라 비교적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데몰리션: 스턴> 특성을 마스터할 경우 10% 확률로 적을 스턴시킨다. 다만 선딜이 보통 스킬의 2배 정도로 긴 것에 주의.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여 원형으로 퍼지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배리어 내부에 있으면 마법방어력이 올라가며, 올라가는 양은 마법 방어력의 일정 비율과 정신 능력치에 비례한다. 지속시간은 1레벨부터 50초로 쿨타임 40초보다 길기에 무한히 지속할 수 있다. 주변의 몬스터는 퍼지는 방어막에 의해 강제로 밖으로 밀려난다. 고난이도 던전인 대지의 탑 클리어에 크게 활용되며 팔라딘 재조명의 기회를 삼게한 스킬이지만, 파드너가 [시모니] 스킬을 통해 주문서로 제작할 수 있는 고로 다시금 잊혀지게 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스킬이다. 그야말로 성직자 계열의 동족상잔.
이를 위해서인지 4가지의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특성은 파드너 상점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인퀴지터의 등장과 더불어 팔라딘 3서클을 갈 의미가 생겼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사일, 포스 공격의 대미지를 30% 삭감하는 <배리어: 원거리 방어> 특성. <배리어: 헌신>으로 팔라딘이 물리 방어력을 올리고 배리어 안에 있는 파티원의 피해를 대신 입어줄 수도 있다. 또 <배리어: 범위 증가> 특성으로 인해 기존의 배리어를 줄이고 팔라딘의 배리어만이 크도록 패치했다. <배리어: 신성 대미지>로 배리어에 부딪히는 적에게 마법 공격력의 20%만큼 대미지를 주지만 이 특성은 큰 의미가 없다.
리빌드 패치로 상기된 특성중 원거리방어와 대미지특성은 삭제, 범위증가는 기본성능으로 탑제되었다.
헌신 특성은 남았는데, 블럭의 성능이 이전의 받는 대미지 100%컷+내구소모 없음에서 받는 '''대미지 50%+방어구 내구도 소모됨'''으로 너프를 먹어서 쓰기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티메리스등 일부 지역에서 몬스터가 사용하는 경우가 왕왕 생겼다. 넉백 넉다운 방지스킬을 쓰면 안 밀리고 통과 가능하니 참조하자.
성직자는 팔라딘과 몽크 클래스 둘 중 하나는 거쳐야 양손둔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리딜러로 성직자를 키우려면 반드시 고려해볼 만한 특성.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추가된 3서클 특성.
방패 착용 후 C 버튼으로 가드를 사용하여 블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원래 팔라딘 2서클에 있던 스킬로 사용하면 설치되는 마법진 안에 들어온 적을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적을 개종시켜 우리 편으로 만드는 효과를 지녔다.
현재는 [개종: 완력 강화] 특성과 함께 상술된 턴 언데드 스킬의 \[턴 언데드: 개종\] 특성 효과로 통폐합되어 사라졌다. 소환물의 AI와 컨트롤 문제 때문에 당시에도 인기가 별로 없었다..
1. 소개
종교 시설의 명령을 수행하는 성기사를 뜻하는 팔라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어형 클래스로 소개되어있는 바람에 탱커란 예상이 있었지만, 평범한 성직자 클래스다. 공격 스킬과 버프 스킬이 조화된 스킬 구성이지만 애매한 포지션 덕에 룩 외에는 사랑받지 못했으니, 팔라딘과의 연계를 보여주는 인퀴지터의 등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다만 팔라딘의 자체적인 성능은 전투든 보조든 방어든 부족하기 때문에 인퀴지터를 타지 않을 생각이거나 팔라딘 3서클을 전부 탈 만큼 랭크가 충분하지 않다면 팔라딘은 아예 타지 않는 것이 좋다.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데몰리션과 생츄어리 스킬이 추가되고, 실드가드 특성이 생기는 등
양손둔기를 주력으로 하는 딜 팔라딘과 한손둔기와 방패를 주력으로 하는 탱 팔라딘으로 나뉘게 하려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패치 이후 평가로는 탱팔라딘에 비해 양손둔기를 주력으로 하는 딜 팔라딘이 압도적으로 좋은평가를 받고있다. 탱팔라딘이 할수있는 배리어 헌신특성을 통한 탱킹 + 생츄어리를 활용한 방어력상승+ 성속성 추가데미지보다 딜 팔라딘이 할수있는 인퀴지터의 바퀴 >컨빅션> 인퀴지터의 갓스매쉬> 스마이트>데몰리션 콤보가 데미지로 파티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
단, 챌린지 고단계(6-7)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챌린지 몬스터들의 압도적인 공격력에 대항하기위한 방법으로 배리어,생츄어리,레지스트 엘레멘츠 같은 방어력에 몰빵된 탱팔라딘의 탱킹력이 부각되고 있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클래스 레벨 1 이상
3.1.1. 리스토레이션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아우라 내의 유저는 HP 회복력이 대폭 증가한다. 16레벨에 <리스토레이션:강화> 특성을 모두 찍었다면 무려 900. 아우라 지속시간은 300초에 쿨타임은 60초라 무한히 지속할 수 있고, 여기에 <리스토레이션:SP 회복력> 특성도 찍으면 SP회복력이 50 늘어난다. 직접적으로 크리비의 아우쿠라소를 엿먹여 그 스킬을 회복력 증가에서 고정수치 회복 겸 마공 보조로 스킬을 개편시키는 데 일조했다. 툴팁에는 드러나 있지 않지만 클레릭의 [힐]이나 프리스트 2서클의 [매스 힐] 치유량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전에는 순혈 힐러들이 힐량을 늘리겠다며 팔라딘을 거치는 이유 중 하나.
리빌드 이후 sp 회복 특성은 삭제되었다.
3.1.2. 레지스트 엘레멘츠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아군의 불, 얼음, 신성, 독, 땅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다만 정작 몬스터들의 주력 속성이자 컨셉상 팔라딘의 주적인 암흑속성에 대한 저항력은 올려주지 않는다. 지속시간은 65초부터 시작해 레벨당 5초씩 늘어나고, 디바인 마이트를 적용한 16레벨 기준으로는 무려 140초에 이른다. 하지만 쿨타임이 180초인 것이 함정.
기본적으로 일정 확률로 속성 공격을 무효화한다. 스킬레벨 1당 1%씩, <레지스트 엘리먼츠:저항> 특성레벨 1당 0.8%씩 상승해 양쪽 모두 투자하고 디바인 마이트까지 적용하면 20% 확률로 속성 공격을 무효화한다. 고렙존으로 갈수록 속성피해를 주지 않는 몬스터를 오히려 찾아보기 힘드므로 사실상 파티원에게 5번에 1번꼴로 공격을 피하게 하는 굉장히 유용한 버프를 주는 셈이다. 거기에 추가로 <레지스트 엘리먼츠:강화>특성을 마스터했다는 전제 하에 속성 공격 피해량 40% 감소, 속성 저향력 177이 상승한다. 4랭크 스킬인만큼 레지스트 엘리먼츠의 모든 특성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용시 어그로를 먹을 수 있다. 쿨타임이 길고 어그로관리가 필요할 정도의 파티는 보통 전문 탱커를 데려가므로 주목받는 요소는 아니다.
3.1.3. 컨빅션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망치로 2타를 때려서 대상의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이다. 오버히트 3회에 쿨타임 25초, 공격력은 526% 2회라 그럭저럭 쓸만하다. 툴팁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컨빅션에 걸린 상대에게 스마이트가 3연타로 나가고 인퀴지터의 갓 스매시의 대미지가 60% 늘어난다. 팔라딘 - 인퀴 트리가 돋보이게 하는 스킬이다. 컨빅션의 연계로 팔라딘 - 인퀴 트리는 순간딜이 높으며, 이 컨빅션을 브레이킹 휠에 쓰면 디버프가 확산되기 때문에 광역딜도 상당하다.
5레벨 기준으로 대상의 속성 저항력이 100 감소하면 헤어 코스튬의 마법 부여 효과나 아이템의 각성 효과 등으로 얻는 '속성 공격력'이 1만 있어도 100씩 증가하기 때문에 불, 얼음, 전기, 땅, 독 속성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면 타당 대미지가 500씩 증가한다. 불속성 공격력은 아르데 대거나 카라챠 대거가 있으니 나머지를 헤어 악세사리 옵션이나 각성 옵션으로 맞춘다.
리빌드 이후 클래스1레벨부터 찍을 수 있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주로 먼저 한번 휘둘러서 클레릭의 스마이트, 팔라딘의 데몰리션, 인퀴지터의 갓스매시, 질럿의 이몰레이션과 파나틱 일루전 등의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를 노리는 용도로 활용 된다.
데몰리션 특성으로 스턴을 터트리고 쓰면 추가딜이 붙는다.
3.1.4. 스톤 스킨
과거에는 블럭 수치를 증가시키는 철벽방어였으나 자신과 파티원들의 베기, 찌르기, 활, 총, 마법 공격에 대한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로 바뀌었다. 피해감소량은 1레벨 기준 10%, 5레벨 기준 20%다.
리빌드 이후 프리스트에게 턴언데드를 주고 스톤 스킨을 받았다... 하지만 지속시간은 상향됐고 계수가 처참하게 낮아져서 레벨당 0.4%씩 감댐하는 버프가 되었다. 마침 턴언데드도 프리스트 잘 안쓰니.. 비슷한 신세가 된 셈
3.2. 클래스 레벨 15 이상
3.2.1. 생츄어리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추가된 신스킬. 한손검 방패, 둔기 방패 상태에서만 쓸 수 있으므로 데몰리션과 같이 쓰려면 장비를 바꿔줘야 한다. 피격시에도 풀리지 않는 채널링 스킬로, 유지하고 있는 동안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하여 범위 내 아군의 방어력을 스킬 레벨 당 10%만큼 증가시키고, 그 향상된 수치만큼 신성 속성 추가 대미지를 주는 스킬. 10레벨 기준으로 자신의 방어력 100%를 그대로 추가 대미지로 전환시킬 수 있다. 성수를 10개 소비하는 점이 은근히 부담스럽다.
물리 방어력은 물리 공격에만, 마법 방어력은 마법 공격에만 적용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무녀의 카구라와 마찬가지로 채널링 스킬이므로 솔플로는 활용하기 힘든데다가 지속시간도 더 짧지만, 마공 팔라딘이 플레이그닥터의 광역 도트대미지와 병용하면 의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2.2. 데몰리션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추가된 신스킬. 양손 둔기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광역 공격비율이 12만큼 더해지는 좋은 광역 공격기다. 공격력은 10레벨 기준 312%로 7회 타격. 오버히트 2회에 쿨타임 25초라 비교적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데몰리션: 스턴> 특성을 마스터할 경우 10% 확률로 적을 스턴시킨다. 다만 선딜이 보통 스킬의 2배 정도로 긴 것에 주의.
3.3. 클래스 레벨 31 이상
3.3.1. 배리어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여 원형으로 퍼지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배리어 내부에 있으면 마법방어력이 올라가며, 올라가는 양은 마법 방어력의 일정 비율과 정신 능력치에 비례한다. 지속시간은 1레벨부터 50초로 쿨타임 40초보다 길기에 무한히 지속할 수 있다. 주변의 몬스터는 퍼지는 방어막에 의해 강제로 밖으로 밀려난다. 고난이도 던전인 대지의 탑 클리어에 크게 활용되며 팔라딘 재조명의 기회를 삼게한 스킬이지만, 파드너가 [시모니] 스킬을 통해 주문서로 제작할 수 있는 고로 다시금 잊혀지게 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스킬이다. 그야말로 성직자 계열의 동족상잔.
이를 위해서인지 4가지의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특성은 파드너 상점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인퀴지터의 등장과 더불어 팔라딘 3서클을 갈 의미가 생겼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사일, 포스 공격의 대미지를 30% 삭감하는 <배리어: 원거리 방어> 특성. <배리어: 헌신>으로 팔라딘이 물리 방어력을 올리고 배리어 안에 있는 파티원의 피해를 대신 입어줄 수도 있다. 또 <배리어: 범위 증가> 특성으로 인해 기존의 배리어를 줄이고 팔라딘의 배리어만이 크도록 패치했다. <배리어: 신성 대미지>로 배리어에 부딪히는 적에게 마법 공격력의 20%만큼 대미지를 주지만 이 특성은 큰 의미가 없다.
리빌드 패치로 상기된 특성중 원거리방어와 대미지특성은 삭제, 범위증가는 기본성능으로 탑제되었다.
헌신 특성은 남았는데, 블럭의 성능이 이전의 받는 대미지 100%컷+내구소모 없음에서 받는 '''대미지 50%+방어구 내구도 소모됨'''으로 너프를 먹어서 쓰기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티메리스등 일부 지역에서 몬스터가 사용하는 경우가 왕왕 생겼다. 넉백 넉다운 방지스킬을 쓰면 안 밀리고 통과 가능하니 참조하자.
3.4. 일반 특성
성직자는 팔라딘과 몽크 클래스 둘 중 하나는 거쳐야 양손둔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리딜러로 성직자를 키우려면 반드시 고려해볼 만한 특성.
2017년 9월 28일 팔라딘 개편패치로 추가된 3서클 특성.
방패 착용 후 C 버튼으로 가드를 사용하여 블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4. 이야깃거리
4.1. 삭제된 스킬 개종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원래 팔라딘 2서클에 있던 스킬로 사용하면 설치되는 마법진 안에 들어온 적을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적을 개종시켜 우리 편으로 만드는 효과를 지녔다.
현재는 [개종: 완력 강화] 특성과 함께 상술된 턴 언데드 스킬의 \[턴 언데드: 개종\] 특성 효과로 통폐합되어 사라졌다. 소환물의 AI와 컨트롤 문제 때문에 당시에도 인기가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