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아 크로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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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ビア・クロゼルグ
1. 개요
2. 작중 행적
2.1.1. 인터미들 편
2.1.2. 무한서고 편
2.1.3. 그 이후
3. 사용 기술/마법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등장인물. 성우는 세토 아사미.
나이는 13살, 악마 소환과 주술 부여를 사용하며 무기로 빗자루 헬게이저를 사용.
인터미들에 출전한 선수로 다른 선수들과 달리 마도사가 아닌 정통파 마녀. 이 때문에 진행위원회에서 확인했지만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어서 출전이 인정되었다. 소환해서 계약하는 악마들을 쁘띠 데빌즈라고 부르는 듯하다.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스코다 사의 자동차 이름인 스코다 파비아.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거나 악마 형태의 사역마들을 부리는 등,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는 현실에서 말하는 마법에 가까운 방식의 마법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2.1.1. 인터미들 편


예선 B링크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지구예선 엘리트 클래스 1차전에서 빅토리아 다르그륜을 제외한 각 등장인물이 시합에서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입고 이긴 반면 파비야만큼은 단 한대도 맞지않고 (누계 데미지 0) 이겼을 정도로 엄청난 기량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1]비슷한 소환계통 술자로써 루테시아가 라이벌의식을 불태우고 있는 모양. 파비야 쪽에서도 루테시아를 신경 쓰는 건지, 시합에서 이긴 루테시아를 노려본다.

2.1.2. 무한서고 편


'''무한서고 편의 챕터 보스.''' ViVid 전체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주인공 일행에게 '적의'를 갖고 공격한 적 캐릭터'''다.
인터미들 4차전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지클린데 에레미아의 대결이 끝난 후에 수정구를 이용해 베르카 계승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루테시아에게 감시와 도청을 들키자 살짝 놀라며, 이후 타카마치 비비오 일행을 따라 무한서고에 잠입한다. 목적은 비비오 일행이 찾고 있는 '에레미아의 수기'를 독점하는 것으로, 올리비에와 에레미아 및 잉그발트의 복수는 크로젤그의 혈통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한서고 안에서 조사 중이던 리오 웨즐리미카야 세벨을 습격하여 제압하는데 '''디바이스를 꽃으로 바꿔 무력화시키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아인하르트와 지클린데의 앞에 나타나 사역마에게 먹어치우게 한 뒤에 병 속에 알몸 상태로 가둔다(...) 그러나 지클린데가 무장하고 빠져나오자 사역마들에게 상대하게 한 뒤에 자신은 아인하르트가 들어있는 병만 가지고 도망치며 비비오와 미우라를 습격한다. 제압 자체는 간단하게 성공했지만 비비오의 이름을 '비비오 타'''나'''마치'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병에 봉인하는 것은 실패, 미우라만 병에 넣고 비비오는 쁘티 엔젤의 입 속에 가둬놓고 에레미아의 수기를 찾는다. 그리고 사역마들의 기술로 지클린데는 꼬마 모습으로 만들어버린다.
쁘띠데빌스로 선수단을 습격하여 미카야 세벨, 엘스 타스민, 할리 트라이베카까지 병에 가두고 코로나 티밀빅토리아 다르그륜을 몰아붙이던 중에 난입한 루테시아와 대치하고, 파비아의 기술을 파악하고 속도로 대처하는 루테시아에게 고전하며 비비오와 아인하르트를 빼앗기고 캡치드 네트에 포박당한다. 하지만 '악마합신'을 사용해 악마들을 자신과 융합시켜서 성인 모드로 변신하여 포박을 풀고 훨씬 압도적인 힘으로 루테시아를 공격한다. 이에 가세한 아인하르트와 비비오에게 다시 바인드로 포박당하지만 "나는 저주를 멈추지 않아. 나를 버린 왕들을 용서치 않아."라면서 '흑염'으로 비비오 일행을 공격한다.
이때 비비오가 이야기로 해결하자고 제안하지만 최초의 마녀 크로젤그는 줄곧 너희의 선조를 증오했다면서 친해질 생각 따위는 없다고 말하고는 영거리 사격으로 공격. 그러나 코앞에서 공격을 피해내고 자신의 손목을 잡아낸 비비오에게 선조들과 자신들은 다른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조금 마음이 흔들린다.
이때 병속에서 할리의 이레이저 버스트로 병이 깨지고 갇혀있던 사람들이 해방되고 싸움이 벌어질 분위기가 되지만, 비비오가 만류해서 서로 망설이는 사이에 아인하르트와 루테시아에 의해 마력 수갑이 채워지고 악마합신으로 인한 변신도 해제된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하야테의 설득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모두에게 사과하고, 이후에는 하야테에게 신병이 맡겨져서 함께 무한서고를 나간다. 다만 이때까지 지클린데를 유아화된 몸으로 놔두고 있다는 것을 깜빡하고 있어서 원래대로 되돌려주고 갔다.
본래 루테시아와 맞붙기로 되어있던 인터미들 시합은 사퇴하여 루테시아의 기권승으로 처리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과거의 일에 대한것은 아인하르트가 비비오와 재대결이후 파비아를 찾아가 그녀를 크로젤그의 애칭이었던 쿠로라 부르며 크라우스는 그녀를 잊지 않았으며 마녀의 숲의 백성과 소중한 친구 마녀 크로젤그를 언제나 걱정하고 찾았다는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오해를 풀게된다.[2]
선조 크로젤그는 사실 고양이이며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와 같은 방식의 기억전승을 이어받았다. 그 때문에 아인하르트처럼 기억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으며 자신과 선조를 혼동했던 것.

2.1.3. 그 이후


비비오와 아인하르트의 시합을 보는 데서 까메오 등장. 동료 대열에 들어간 걸지도....ViVid Strike! 5화에서 등장하여 후카에게 아인하르트에게 부탁받은 우라칸을 건네준다.
마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시공관리국 촉탁 마도사 자격증을 얻게 된다.

2.2. ViVid Strike!


9화에서 루테시아 알피노와 함께 등장한다. 서로 애칭으로 친근하게 부르고 있으며 지클린데 에레미아와도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완전히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 또 종합마도전 선수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사용 기술/마법


  • 잃어버린 광명
  • 악마합신
  • 자태편성
  • 그래비티 프레스
  • 흑염

[1] 애니메이션에서 어떻게 이긴 건지 나오는데 소위 말하는 공포영화 코즈믹 호러 환영을 보여줘서 대전상대를 멘붕에 빠뜨려 상대쪽이 흰 수건을 던졌다.[2] 한동안 불에탄 마녀의 숲에서 올리비에와 크라우스 빌프리드를 기다리던 마녀 크로젤그는 그들이 찾아오지 않자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숲을 떠났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