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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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파알(パール)
이명
철벽(鉄壁)
생일
7월 11일(게자리)[1]
나이
23세(1부) → 25세(2부)[2]
신장
239m[3]
혈액형
F형[4]
출신지
이스트 블루[5]
좋아하는 음식
가리비[6]
해적단
클리크 해적단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술
4. 기타


1. 소개


'''パール / Pearl'''[7]
'''국가'''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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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모토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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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석'''(KBS)
'''김지율'''(투니버스)
고구인(대원방송)
클리크 해적단 제2부대 대장. 전신을 군함의 대포를 정면으로 맞아도 끄덕없는 방패로 몸을 보호한다. 과거 61번의 사투에서 전부 상처 하나 없이 승리했다. 맹수들이 사는 정글에서 홀로 자라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피를 보면, 다시 말해 위협을 느끼면 흥분해서 불을 뿜어내는 버릇이 있다. 이때는 큰 알갱이의 진주에 불을 붙여 상대에게 투쳑하는데 흥분한 상태라서 아군에게 불꽃이 튀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선장 클리크와 마찬가지로 비겁한 수법을 써서라도 승리를 노리는 냉혹한 남자다. 자신을 멋쟁이라고 생각한다.

2. 작중 행적


발라티에에서 살인 펀치 '파알 프리젠트'로 파티카르네를 일격에 제압했고 클리크에게 공격을 받고 날아온 루피에게 뒷통수를 맞아 코피를 흘리게 된다. 이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파알은 불을 내뿜기 시작했고, 탈환해야할 목표인 발라티에에도 불이 옮겨붙자 상관인 클리크가 '그렇게 해서는 우리가 빼앗아야할 배가 다 타버린다'라고 말렸지만 막무가내였다.
발라티에가 전소되 버리는 것을 눈뜨고 구경 할 수 없던 상디가 "바보 같은 소리. 불따위를 무서워해서야 요리사가 될 수 있겠어?"라는 명대사와 함께 파알을 공격한다. 파알은 상디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 한번 먹이지 못했으며, 제프를 인질로 잡기 전까지 제대로 농락당했다. 전투시 무상처 전설도 이때 깨졌다. [8] 그 후 제프가 붙잡혀 반항할 수 없는 상디를 신나게 구타하던 중 도저히 은인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깅에게 포탄도 막아낸다고 자랑하던 방패가 모조리 박살나고 그대로 리타이어했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 동료들과 함께 작은 조각배에 실려 발라티에를 떠났다.

3. 기술


  • 파알 프레젠트(パール プレセント)
손에 쥐고 있는 방패로 때리는 기술. 발라티에에서 파티카르네에게 사용하였다.
  • 초필살 파알 프레젠트(超天然 パール プレセント)
파알 프레젠트와 이름만 다르지 같은 기술. 발라티에에서 상디에게 사용하였다.
  • 푸시 파알 프레젠트(ダメ押し パール プレセント)
파알 프레젠트와 이름만 다르지 같은 기술. 발라티에에서 상디에게 사용하였다.
  • 파이퍼 파알(ファイアー パール 大特典)[9]
불이 붙은 진주를 날리는 기술. 발라티에에서 상디에게 사용하였다.
  • 파이퍼 파알 프레젠트(ファイアー パール プレセント)
불이 붙은 방패로 사용하는 파알 프레젠트. 발라티에에서 상디에게 사용하였다.
  • 파알 크로스(パール クローズ )[10]
양손에 쥐고 있는 방패로 박수 치듯 상대방의 머리를 강타하는 기술. 발라티에에서 상디에게 사용하였다.
  • 파알 서비스 파알 점프 프레젠트(サービス パール イシビギン プレセント )
높이 뛰어오른 뒤 떨어지면서 상대를 방패로 찍어버리는 기술. 발라티에에서 상디에게 사용하였다.

4. 기타


  • 파알과의 전투에서 상디가 뱉은 명대사인 "바보 같은 소리. 불따위를 무서워해서야 요리사가 될 수 있겠어?!!."는 일종의 복선이였는지, 작품 중반부 부터는 상디도 파알처럼 자신의 몸(다리)에 불을 붙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전투에서 한번도 상처를 입은 적이 없는데, 피를 보면 불을 뿜는 능력은 어떻게 동료들이 알고 있는지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으나 "싸우다 생긴 상처도 아니잖아요"라고 파알을 만류하는 부하들의 언급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코피나 종이에 베인 작은 상처가 났을 경우에도 불을 뿜었기 때문에 동료들도 알고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 작중 초반에 등장한 인물이고, 클리크나 깅과 함께 단행본 표지에 등장할 정도로 클리크 해적단의 핵심인물[11]임에도 불구하고 깅이나 클리크와 달리 개별 문서가 상당히 늦게 생겼다. 깅은 인기에 힘 입어 2010년에 생겼고, 선장인 클리크는 깅보다 다소 늦은 2013년도에나 생겼지만, 파알은 2019년 11월에서야 생겼다.
[1] '비브르 카드 :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에서는 6월 1일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편집부에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정정했다.*[2] 출처 : 비브르 카드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3] 출처 : 비브르 카드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4] 출처 : 비브르 카드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5] 출처 : 비브르 카드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6] 출처 : 비브르 카드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7] 영문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파알'이 아니라 '펄'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큼직한 진주가 박힌 강철의 방패를 온몸에 두르고 있다. 하지만 원피스 초창기 번역을 보면 영단어라는 걸 알지 못한 채 가타카나 그대로 읽은 이름들이 많다.[8] 정확히는 클리크에게 맞고 날아간 루피가 뒷통수에 부딪히면서 코피가 나면서 그때부터 깨지긴 했다. 하지만 루피와 전면전을 한게 아닌 단순히 해프닝으로 생긴 상처라 전투라고 보기엔 애매하다.[9] 직역하면 파이퍼 파알 대특전.[10] 오역이다, 파알 클로즈라고 번역해야 한다.[11] 사실, 클리크 해적단에는 허슬, 아이디어 맨, 카기코라는 간부들도 있었지만 직접 전투에 나선 건 클리크, 깅, 파알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