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토레스
1. 개요
노란잠수함과 라로하가 주목하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유스때부터 꾸준히 성장하다가[1] 19-20시즌 리가에서 수위급 활약을 보여주어 스페인 국대에도 차출되기도 하였다. 본인이 가진 단점은 공중볼 처리와 몸싸움 능력 그리고 민첩성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세르히오 라모스와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파트너 내지는 나이가 많은 이 두명을 후보로 밀어낼 수 있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이 선수의 활약에 주목하여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만약 20-21시즌에 이적하지 않고 비야레알에 남아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면 왼발잡이 센터백의 희귀성상 더 많은 팀이 군침을 흘릴 것으로 보인다.
2. 플레이스타일
현대 축구에서 각광 받는 빌드업에 능한 왼발잡이 볼 플레잉 센터백이다. 롱패스를 통한 공격전개에서는 서툰 모습을 보이지만, 훌륭한 볼 컨트롤과 좋은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한 위치선정을 통해서 공격을 전개하거나. 수비 시 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스피드 역시 준수한 편으로 뒷공간을 쉽게 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호리호리한 체형 때문에 몸싸움이나 제공권 그리고 태클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키 큰 선수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민첩성이 부족하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큰 키에 비해 공중볼도 강점이라 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3. 여담
3.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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