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
- 리버풀 FC의 전 선수 로비 파울러는 로비 파울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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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몸 같은 편안함, 그것이 파울러입니다. 콕피트 밖은 위험해요. - 라헬
정식명칭은 페그 파울러(Peg powler). 라헬의 선호기체.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MEGA-GENTLE.
이름의 어원은 영국 요크셔 지방 여자 물귀신인 페그파울러
모종의 이유[스포일러]로 연합군으로 들어올때 들고온 슈트. 콕피트(조종석)안이 매우 편안하다고 한다.[스포일러2]
동형 기체로는 발키리 시리즈가 있다. 파울러는 이 발키리 시리즈의 양산 및 파생기로 추즉된다. 발키리, 파울러 설명문에서 제국군에서 상당히 고급 기술이 들어간 슈트인듯 라헬이 노엘의 신임 및 제국군 내에서 엘리트 대우를 받을 정도로 실력을 지닌 터라 그에 걸맞는 슈트가 주어진 듯 하다.
그런데 정작 나중에 강조된 건 위에 주석에도 언급된 '''안락함'''인지라 웹툰에서 라헬도 파울러의 '''안락함'''과 아트로포스의 '''성능'''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 제원
기체명: 파울러
기체명: 페그 파울러, Peg powler
시리얼 No.: 65MEGA-S
높이/중량: 22.2m/47.3t
동력: MEGA-GENTLE 표준 엔진 2095형
출력: 8970kw[2]
무장: 아르투어 캐논X2, 아우구스트 캐논X2, 리히터 핸드캐논
제조사: MEGA-GENTLE
선호 파일럿: 라헬
3. 능력치
3.1. 저격기체 US+1[3] 등급 능력치
초보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무조건 공격력이 높으면 장떙인 줄 생각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군 기체가 뽑는 딜의 경우에[4] 파츠 및 제닉시드를 포함한 각 스탯의 최종값을 이용하며 공격력 뿐만 아니라 치명확률, 치명피해는 물론 특히 평타 및 각 스킬의 계수와 추뎀 계수 등이 포함되어 계산된다. 때문에 오이디푸스의 공격력은 저격 1등이지만, 평타가 빙결 조건부 110% 계수이므로(빙결인 적에게는 150%) 빙결이 아닌 적에게 입히는 평타 데미지는 오히려 공격력은 중하위권이지만 평타가 130% 계수인 가프가 더 높다. 물론 160%로 동일 계수인 1스킬 딜에서는 오이디푸스가 더 높게 나온다.
때문에 별도로 계산된 딜링 기댓값을 봐야지 단순히 공격력만 가지고 기체의 딜링 성능을 논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다만, 라시스와 라헬, 아키 등 광역 각성기를 가진 픽시의 경우 각성기 계수는 동일하므로 기체의 공격력도 어느정도 의미를 가진다.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라헬 영입시 입수(C랭)
- 일반뽑기(A~SS랭)
- 고급뽑기(S~SSS랭)
- 우정뽑기 (C~SS랭)
- 등급 확정 뽑기(A~US랭)
- 제작 시스템[5]
- 이벤트 뽑기
6. 평가
6.1. C~SSS 등급
별도의 뽑기가 아닌 메인 스토리 진행 구간 중 라헬 입수기준으로 초중반쯤 입수하게되는 저격형슈트.
스킬은 1스킬은 침묵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단일공격과 2스킬은 직선으로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마나를 태우고 그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주는 공격이 배정되어있다.
1스킬은 침묵대상에 추가 계수가 붙어있으나 파울러는 스스로 조건을 채울 수 없어 타 슈트의 도움을 바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1스킬은 단일 스킬로 주로 보스딜등에서 중요해지나 보스는 침묵/기절/빙결 면역이라 사실상 없는 추가 계수라 깡댐 170/180만 봐야한다.
2스킬은 마나에 비례하여 추가 대미지 및 마나를 태우는 마나번 계열 스킬이나 문제는 마나번계열 스킬의 평가는 영 좋지 못하다는것. 기본적으로 적들은 MP가 0부터 시작하므로 최대 대미지 효율을 보려면 시간이 좀 흘러야하며 그마저도 매커니즘이 복잡해 적 스펙 상승에따라 최대 효율 구간마저 달라진다.
그래서 파울러의 현 평가가 어떻냐면 '''현 선호기체 최약체'''[6]
스텟적으론 의외로 치명타배율이 상당히 높아 라헬의 치명타 확률 증가 스킬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일한 요소. 그러나 공격스텟이 저격기 최하위를 달린다. 같은 선호기중 니뮤에도 낮다고 하는데 파울러는 그 보다 더 낮다. 메인딜러가 공격력이 낮다는 것은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이니...
게다가 2스킬도 지적받는다. 마나번이 낮은 평가를 받으나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문제는 오직 파울러는 저격형으로 딜만 잘해야하는 있는 딜러인게 문제. 딜사이클 잘굴려서 핵딜로 적 중요 인원의 HP를 빠르게 깎아 나가야하는데 마나번은 애초에 장기전에 유리한 스킬이다. 게다가 적들의 기본 MP는 0부터 시작하니 깡으로 날린다는 것 자체가 손해본다. 게다가 마나번 계열 특유의 '''낮은 계수'''마저 그대로 받아버렸다. 안그래도 공격력 낮은 파울러가 2스킬 계수마저 낮으니 다른 저격기보다 딜 기대치가 너무 낮다.
그렇다면 마나번을 통한 유틸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보스들의 1, 2스킬은 MP소비가 '''0'''이다. 슈퍼로봇대전 마냥 MP깎아 공격 봉인? 모에에선 그런거 없다.
유저들의 연구 결과 침묵 보정까지 받은 치명타 데미지는 전 기체 통틀어 4위의 화력을 보일 수 있으나, '''그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그걸 조건 추뎀을 제외하면 '''전 저격기체 중 데미지 기대값이 가장 낮다.''' 스탯이 가장 낮은 메로우 보다 낮다. 즉, 애초 기체 능력치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소리다. 애당초 낮은 스텟을 유틸성으로 커버하는 기체보다 통상 전투력이 낮다는건 정말 심각한 일이다.
6.1.1. 장점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범용성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장점인 높은 범용성을 이 파울러도 지녔다. 2스킬 직선 관통딜을 페널티없이 적재적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딜사이클 관리도 쿨 돌아올때마다 질러주면 되는지라 편하다. 오토 전투에서도 오버히트 후 망부석 될 걱정 없다.
6.1.2. 단점
- 낮은 화력
딜러 슈트 주제에 딜링 스텟이 바닥이다. 파울러가 메인 딜러인 저격형이라는걸 생각하면 너무 뼈아픈 단점. 심지어 2스킬도 마나번 패널티로 낮은 계수를 받았기에 더욱 부각된다. 라헬,라시스의 맵병기와 시너지가 안좋다는건 덤.
- 까다로운 딜사이클
낮은 화력은 스킬셋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파울러는 못한다. 1스킬은 침묵 추댐에 2스킬은 마나번이다. 두스킬의 조건이 따로 놀고있다. 침묵은 애초에 보스에게 안걸리니 깡댐 스킬로 변질되며 마나번은 난이도에 따라 틀리지만 어쨋건 최대 효율을 보려면 4턴 이상 기다려야하는데 그렇다고 한턴 평타 깨작이는게 저격형에게 용서가 되는가. 3턴마다 스킬 돌려줘야하니 자기 효율을 자기가 깍아먹는다.
- 마나번 슈트들의 역시너지
잡몹처리엔 지장없으나 보스전에선 마나번 슈트는 2기이상 채용하 역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추댐을 위해선 상대의 MP가 많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2기이상 마나번 슈트가 있다면 두번째 타자부턴 추가 계수를 못살린다. 하나만 추가 계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전제로 둘이상 채용하던가 아님 하나만 써야한다.
6.2. US 등급
SSS 3개조 후 US진화에 스킬변동이 존재하는 선호슈트들 중 파울러는 스텟, 평타 1스킬, 2스킬 전부 다 바뀌는 사실상 리뉴얼을 한 샘이 되어버린다.
평타는 110계수를 가지며 침묵에 걸린 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진다. 문제는 1,2스킬 둘중 어느하나 침묵을 걸지 못한다. 때문에 타 슈트나 픽시의 지원이 없다면 일반 평타보다 너프당한 샘이 된다. 그러나 저격 기체 중에 이 문제를 자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 크레븐밖에 없으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기절/빙결에 비하면 침묵은 2턴 유지라서 옵힛딜 넣고 다음턴에 평타 추뎀도 가능해서 상황이 나은 편.[7]
1스킬은 일직선 피해가 아닌 수평선형 광역 공격을 가한다. 유저들사이에서 소위 가로본능(...)으로 불리는 스킬로 덕분에 굳이 적들을 일직선상으로 공격각을 잴 필요없이 적당히 좌우에 적이 있는 적 하나 골라다가 사격하면된다. 물론 직선이나 수평이나 어느정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광역타격 기대는 할 수 없지만 포격형마냥 '''1스킬'''에 광역공격기를 가진에 의의다 할 수 있다. 대신 160의 낮은 계수를 받았다. 반드시 명중하는 효과가 있지만 어차피 명중스텟이 가장 높은 저격형에겐 큰 의미는 없다. 다만 깡딜형으로 계수가 더 높은 라인스킬은 존재하지 않고, 모두 상태이상 추뎀 스킬이며 기본계수는 죄다 160%로 동일하다 보니 다른 라인류 스킬에 비해 계수 문제가 두드러지지는 않는다.[8] 추뎀 보정을 제외하면 전체 가로딜 기술 중 오이디푸스에 이어 2번째로 강하며, 라헬 한정으로는 오이디보다도 높아서 제일 강하다. 오이디가 히든이라 사실상 가로딜의 왕자. 물론 딜차이가 크지는 않아서 그냥 1스킬이 도토리 키재기 중에선 가장 높다는 정도.
2스킬은 엉뚱하게 오버히트를 받았다. 그런데 침묵 조건부 추가계수를 지닌 오버히트다. 기본 220에 침묵대상으로 80의 추가 계수를 가지는 오버히트로 침묵이 걸린 적에겐 막대한 피해를 강요할 수 있다.
스텟은 공격스텟이 대폭 상승했다. 덕분에 저격슈트 중 6위로 올라와[9] 비로소 딜러로서의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엔 큰 관심을 못받고 자력 추가계수 확보가 불가능한 스킬셋덕분에 저평가 되었으나 시간이 흘러 상태이상 개편 패치 및 침묵조합의 재평가가 이루어 지면서 침묵조합의 핵심딜러로 자리매김했다.
침묵이 부식 다음가는 2턴이란 짧지않는 지속시간에 보스든 정예든 뼈아픈 스킬을 봉쇄하여 나름 안정성있게 전투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알터와 헬마스터 블레이더와 위레이등 1선에서 탱킹과 동시에 침묵을 확보해 줄 수있는 강습기라인이 탄탄하며 굳이 강습기가 아니더라도 실프와 베리드등 포격기 라인도 비교적 준수해서[10] 자력으로 상태이상을 확보할 필요가 없기에 글루만큼은 아니더라도 고평가되는 저격기로 탈바꿈에 성공했다.
글루에게 더블 발칸 사일런스가 있어서 크레븐처럼 1턴에 침묵을 걸 기회가 두 번 주어지기 때문에 글루와 조합시, 글루로 침묵을 걸고 파울러로 침묵 오버히트를 날리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침묵을 걸 수는 있지만 정작 스스로 침묵추뎀 활용을 못하는 글루의 1스킬 효용성도 더 올라가게 된다.
혼자 부식 걸고 추뎀까지 넣을 수 있는 크레븐만큼 완벽한 건 아니고 2저격이 강제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파울러 덕분에 침묵은 2위 조합으로 올라오긴 했지만 2크레븐 죽창이나 크레븐+가프로 죽창과 쫄처리를 모두 소화하는 부식덱을 넘어서지 못한다.[11]
물론 침묵조합을 전제로한 평가이며 타 침묵을 확보해 줄 슈트 없이 단독으로 운용시엔 다른 오버히트 슈트에 비교할시 중간 정도의 저격기가된다.[12] 오버히트 쿨마다 침묵을 확보해 줄 수 있는 수단을 준비해 두는게 좋다.
각성기 기준으로 치명타가 터지면, 오이디푸스보다도 치명타 데미지가 더 강해서(평균은 밀린다.) 전장에서 최대점수 노가다 하는 러너들이 애용했으나, 제작 슈트로 새로 추가된 아트로포스가 더 높은 크리뎀을 뽑으면서 전장에서의 특출난 쓰임은 애매해졌다. 애초에 전장 러너들은 일반 유저가 아니라 상위권 유저들이므로, 전장에서는 거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 중.
다만, 크레븐/아트로포스 등 비교되는 기체 성능이 매우 좋아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건 사실이나, 파울러/팔콘/쿠사나기 등 콩라인까지는 자체 딜은 충분히 뽑으므로 절대적으로도 못 써먹을 나쁜 기체는 절대 아니다.
6.2.1. 장점
- 범위기 보유
1스킬이 그동안 저격형 평균(?)인 단일공격이였다가 US로 올라오면서 범위기가 되었다. 특히 좌우 수평타격이라 정예저격기등 반격 문제로 맞상대하기 껄끄러웠던 적들도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오버히트계 슈트의 순간 딜링능력
비록 디버프 해제등의 도움을 못받으면 한턴은 쉬어야하나 짧은 턴 사이에 뿜어져 나오는 딜링은 훌륭하다. 특히 카나의 나이트메어 같은 짧은 디버프 시간에 핵딜을 꽃아 넣어야하는 보스전의 경우 단시간 승부를 내야하므로 오버히트 계 슈트들은 이런 전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농담 아니라 파울러에 대한 라헬의 평가는 조종석이 매우 편하다는 것 뿐이다. 성능에 대해선 일체 얘기를 안했다! 심지어 새로 추가된 파일럿이 직접 슈트에 대해 설명할 때도 조종석만 얘기를 하다가 끝난다.
6.2.2. 단점
- 시간이 지나 티어가 밀리는 화력
SSS까지의 저 화력은 온데간데없고 공격력 스텟이 높게 책정되었다. 하지만 아트로포스가 나오고 딜량이 낮은 논옵힛기체중 일부가 재평가가되어서 현재는 딜량이 놏다고 못한다. 같은 침묵으로서 블루 뱅이 있어서 더욱 비교되는중.
- 자력 추가대미지 확보 불가
SSS랭크 랜진 저격기인 바니헤임 슈퍼스나이퍼를 연상캐하는 높은 상태이상 의존도를 보인다. 자력으로 침묵을 걸 방도가 없어 깡댐믿고 쓰자니 평타딜이든 오버히트든 대미지가 시원찮다. 확실한 딜링을 위해선 침묵기를 가진 타 슈트나 픽시의 조합은 필수다.
7. 그 외
2월 23일 패치에서 파울러가 US등급 1개조의 외형이 떠 다시 바뀌게 되었다. 기존의 파울러에서 조금 어둡고 박스에서 조금 로봇다운 모습으로 변경되었는데 외형상으로 메로우와 같이 하위권으로 간 디자인이 나름 로봇다운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덧붙여 오버히트시 공성 전차처럼 화력에 집중하는 듯한 모션이 추가되었다. 단 외형의 경우 모두가 싫어한것은 아니었고 게임 노바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긴 있었다.
그리고 높은 크리티컬 데미지와 메기도 팔콘과의 딜격차가 없다시피한 수준으로인해 전체순위에서 메기도팔콘을 이기고 저격서열 3위가 되었다.
웹툰에도 등장하는데 초기 낮은 성능 때문에 라헬이 다른 슈트를 전전한 것이 나왔다. 다음 장면에서는 졸지에 율리아에게 아트로포스와 합성 당한다.[13] 파울러의 성능과 아트로포스의 안락함이 합쳐진 키메라.(...)
[1]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스포일러] 제국령에서 간첩 활동 중 이미 눈치 채고있던 위장 신분상 직속 상관인 노엘이 더이상 데리고 있어봐야 의미가 없어져 처리하려했을때 탈출하여 연합군으로 귀환했다.[스포일러2] 단순히 취향적 사항이 아니라 적진에서 언제 목이 달아날지 모르는 스파이 행위를 하다보니 마음 놓을 장소가 병기이자 탈출수단인 슈트안이였을것이다. 실제 GM노트에도 넌지시 언급되어있다.# 그런데 새로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평소 라헬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어지르면서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즉 편안하다는 평은 첩보활동의 도피처라는 의미만 있는게 아닌 문자 그대로 편하게 쓴다는 의미도 된다[2] 현 MOE 1위의 출력률이다![3]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4] 적의 방어력으로 인한 감소 및 그와 관련된 방어관통옵션,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논외로 아군 기체의 자체 딜링만 고려[5] 다만, 선호 슈트의 경우 자기 자신의 SSS등급을 재료로 해서 US+1등급으로 제작하는 것이라서(베이스 재료는 별도)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그냥 구색맞추기 정도.[6] 글루처럼 최소 한번은 써야하는것도 아니라서 성능의 평가가 박한것에 대한 비례로 존재감또한 바닥이다. 에리얼을 따로 키워야할때즈음에 '메로우는 에리얼의 선호기체라고? 그럼 라헬의 선호기체는 뭐였지?' 하고 눈치채더라도 이상하지않을수준.[7] 옵힛 상태는 메이디로 풀어주는 게 대세라서 타 옵힛기도 마찬가지.[8] 현존 라인스킬 중 가프의 부식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1턴 한정인 상태이상이다 보니 라인 스킬보다는 오버히트 스킬에 주는 일이 많아서 라인류로 추뎀을 박을 일은 드물다. 그나마 가프만은 비교적 쉽게 추뎀을 받을 수 있어 더 뛰어난 정도.[9] 1~3등이 넘사벽이고 5~7등은 비슷하므로 순위로는 중위권이지만 공격력은 충분히 높은 수준[10] 샤오첸이 1/2스킬 모두 부식기를 가진 사기기체라 그렇지 빙결이나 기절에 비하면 준수한 포격라인. 사실 상태이상 포격라인이 모두 애매하므로 상대적으로 좀 나은 거지, 절대적으로 준수한 건 아니다. 슬슬 준수하다고 보기도 살짝 애매한 상황.[11] 파울러+글루일 경우에도 파울러의 히트 라인으로 쫄처리가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하지만 범위스킬에 부식추뎀까지 쉽게 얹어줄 수 있는 가프만큼은 아니다.[12] 팔콘보단 평타딜이 밀리지만 스킬딜은 앞서기 때문에 최근 평가로는 파울러가 더 낫고, 쿠사나기 보다는 살짝 강한데 쿠사나기는 디스펠이라는 유니크한 특능이 있다.[13] 그런데 그 합성이란게 그냥 파울러 몸체에다 아트로포스 날개만 달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