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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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시스의 선호기체.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MEGA-GENTLE.미로 같은 슈트에요. 연구하면 연구할 수록 새로운 게 나와요! - 라시스
이름의 유래는 멀린의 연인인 호수의 요정 니무에.
동형기로 추측되는 슈트는 같은 제조사 MEGA-GENTLE의 팔콘 시리즈. 2016년 후반기까진 팔콘시리즈가 사관 및 장교급 픽시 전용슈트만 존재하는것을 보아선 고급 슈트로 추측된다. 개조 이전 A~S까진 형체가 동일하며 이후 SS단계부터 외형이 달라진다. 2016년 11월 기준 팔콘시리즈는 C~B, SS~SSS(개조)랭크가 없기에 어느 시점부터 외형이 갈리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런데 적세력인 제국군으로 버젓이 나오는 팔콘시리즈로 추측되는 니뮤에를 '''연합군 아카데미 학생'''인 라시스가 어째서 이런 슈츠를 타게된지는 불명이나 당시 습격받아 전장이 되어버린 픽시 아카데미의 정황을 고려할때 제국군 파일럿이 잠시 내린 니뮤에를 해킹등의 수단으로 탈취한것으로 보인다.[2] 이후 실제로 라시스가 픽시 아카데미에서 탈출할 때 연합군과 연락하기 위해 해킹해서 손에 넣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니뮤에를 손에 넣은 연합군이 분석한 결과 메가 젠틀 사의 핵심 기술과 최신식 무기가 탑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연합군은 메가 젠틀 사와 제국군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으나 당연히 메가 젠틀 사는 발뺌하고 잇는 중이라는 듯.
2. 제원
기체명: 니뮤에, Nimue
시리얼 No.: 11MEGA-S
높이/중량: 14.4m/30.1t
동력: 메가 젠틀 표준엔진 1018형
출력: 7120kw
무장: 클라우스 멀티플 나노머신 건 X2, 아도니스 아머 윙
제조사: MEGA-GENTLE
선호 파일럿: 라시스
3. 능력치
3.1. 저격기체 US+1[3] 등급 능력치
초보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무조건 공격력이 높으면 장떙인 줄 생각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아군 기체가 뽑는 딜의 경우에[4] 파츠 및 제닉시드를 포함한 각 스탯의 최종값을 이용하며 공격력 뿐만 아니라 치명확률, 치명피해는 물론 특히 평타 및 각 스킬의 계수와 추뎀 계수 등이 포함되어 계산된다. 때문에 오이디푸스의 공격력은 저격 1등이지만, 평타가 빙결 조건부 110% 계수이므로(빙결인 적에게는 150%) 빙결이 아닌 적에게 입히는 평타 데미지는 오히려 공격력은 중하위권이지만 평타가 130% 계수인 가프가 더 높다. 물론 160%로 동일 계수인 1스킬 딜에서는 오이디푸스가 더 높게 나온다.
때문에 별도로 계산된 딜링 기댓값을 봐야지 단순히 공격력만 가지고 기체의 딜링 성능을 논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다만, 라시스와 라헬, 아키 등 광역 각성기를 가진 픽시의 경우 각성기 계수는 동일하므로 기체의 공격력도 어느정도 의미를 가진다.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라시스 영입(픽시 아카데미 진입 작전)시 입수(C랭)
- 일반뽑기(A~SS랭)
- 고급뽑기(S~SSS랭)
- 우정뽑기 (C~SS랭)
- 등급 확정 뽑기(A~US랭)
- 제작 시스템[5]
- 이벤트 뽑기
6. 평가
6.1. C~SSS 등급
별도의 뽑기로 획득하지 않는다면 픽시 아카데미 진입 작전 클리어 후 라시스를 영입하면서 동시에 얻게되는 저격 슈트.
1스킬(단일스킬)은 대상의 HP가 절반 이하일 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스킬이고 2스킬(직선관통스킬)은 절대 명중이 붙어 있다. 즉 2스킬은 절대로 미스가 뜨지 않는다.
1스킬 발칸 포인트는 HP가 50% 이하로 남은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며 조건부 추댐치곤 조건이 쉬운편이라 활용도가 좋다. 특히 정예,보스 슈트를 극딜하는 임무를 맡는게 저격기인 니뮤에의 역할인지라 쉬운 조건의 추댐은 적절한 값어치를 한다.
2스킬은 빗나가지 않는 절대명중 판정 스킬이나 하필이면 '''명중 스텟이 가장 높은 저격기'''에게 배분된 터라 사실상 없는 효과로 보는중. 후에 미칠듯한 회피 버프기를 쓰는 보스라도 뜨지 않으면 빛을 볼 일은 없으나 굳이 니뮤에를 새로 키워야할 정도의 노가다를 뛰게 만들었다간 슈트 육성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유저들의 반응은 반드시 좋을 수 없으므로 단기간엔 이 절대명중이 빛볼일은 없다.
이 탓에 순수 깡공만 봐야하는데 그래도 벨런스팀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타 저격기 조건부 추댐계열 스킬 기본 계수를 동일하게 받았다. 타 슈트들이 조건부 추댐을 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딜이 동등하므로 딱히 불리한점은 없는편. 그나마 크블스가 부식 추댐이라 추가댐을 띄우기 쉬웠다곤하나 7지역부터 부식도 자비없이 높은 저항수치로 잘 안걸리지 않게되어 남는 경쟁자는 게대스 정도.
단, 대전에서는 얘기가 조금 다르다. 주로 포격형을 먼저 올리다 보니 포격이 대장기가 되는 경우도 많고, 먼저 올린 만큼 성장도 빠른 경우가 많은데 이 포격의 회피율이 꽤 높아서 저격형이라도 레벨차이가 크다면 명중률 100%를 보장받기 힘들기 때문. 게다가 pvp의 메타가 결국 포격으로 극초반에 끝장내는 것인데 상대 대장기가 포격일 경우 미스가 떠서 안 죽는 경우도 많다. 이때 니뮤에의 확정명중이 꽤 도움이 된다.
간단한 활용예로 라시스를 태우고 엘더 이동버프->헤라 재행동으로 적진까지 파고 들어가 3->2스킬 순으로 극딜이 가능. 하지만 적 리더기가 후열(...)에 위치해버리면 의미없다.
다만 워낙 명중 상승치가 높은 저격기인지라 랭크가 올라가고 레벨이 조금만 오르면 퓨리스가 탄 포격기도 명중 100%를 띄우므로 의미를 상실하며 애초에 2016년 11월 메타상 포격이 대전을 지배하는 중이라 저격형을 채용할 이유가......
선호기체 내에서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편 라헬과의 시너지를 제외하면 자체 성능이 최악급 쓰레기인 메로우와, 스텟도 별로고 스킬도 애매한 파울러와는 달리 니뮤에는 공격력이 글루 다음가는 2위다. 스킬도 기본배율 170%가 보장되어 있고 1스킬의 추뎀조건이 파울러의 침묵이나 메로우의 크리티컬보다 오히려 쉬운 편.
다만 이건 선호기체 중에서만 비교했을 때 얘기고, 워낙 선호기체의 성능이 안 좋고 랜덤진화 기체들이 대체로 우수하기로 유명한 저격형인지라 니뮤에 자체에 애정이 있지 않은 한 대부분은 랜덤진화를 하고 말지 니뮤에를 쓰지는 않는다. 간혹 니뮤에 SSS 개조까지 해서 쓰는 사람도 있지만 성능보다는 애정으로 커버치는 느낌.
2스킬의 의미없는 절대명중보다 더 큰 문제는 낮은 공격력 스텟. 게대스를 제외하면 랜덤 저격기와 공격력 스텟 차이가 SSS 3개조 기준 2000가량 벌어진다. 이정도까지 차이가 벌어져 버리면 파일럿 보정까지 들어가면 장비로 메꿀 수 있는 한도가 아니다. 애초에 게대스도 라헬의 진선호슈트 소리 들을 정도로 라헬과의 시너지가 뛰어나 기대딜량이 결코 낮은게 아닌걸 고려하면 낮은 공격력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해 볼 방안이 없다.
비 오버히트 기체인 점 덕분에 라헬,에리얼, 라비보단 확정 재행동이 가능한 원 주인인 라시스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기본 공스텟이 하위권이라 슈팅스타 효율이 나쁘다는 단점도 동반한다.
6.1.1. 장점
- 쉬운 딜사이클 구조
주력딜은 1스킬이 HP 50%이하만 요구한다. 여타 상태이상 추댐의 경우 적들이 7지역/7신전부턴 상태이상을 잘 안걸리는 덕택에 추댐을 살리기 힘든걸 고려하면 니뮤에는 추댐 조건이 넉넉하다못해 확정인지라 딜 기대수치가 의외로 높은편이다.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범용성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장점인 높은 범용성을 이 니뮤에도 지녔다. 2스킬 직선 관통딜을 페널티없이 적재적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딜사이클 관리도 쿨 돌아올때마다 질러주면 되는지라 편하다. 오토 전투에서도 오버히트 후 망부석 될 걱정 없다.
- 라시스와 좋은 궁합
역시 논 오버히트 계열 슈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으로 3타겟 확정 재행동이 가능한 라시스의 조건을 평타, 2스킬로 자유롭게 해낼 수 있다.
6.1.2. 단점
- 하위권 공격력
논 오버히트 슈트라지만 공격스텟을 너무 낮게 받았다. 3개조 기준 순수 공격스텟이 28215인데 게대스를 제외하면 타 슈트들은 3만을 가뿐히 넘기는터라 여기에 픽시 보정까지 고려할때 장비에 공격력 옵션 하나 덜 붙은 차이 수준이 발생한다. 이탓에 순수 깡공이 중요한 에어레이드/슈팅스타의 효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낮은 순간화력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단점인 순간화력이 낮다는 단점을 수반해야한다. 특히 보스가 동일한 저격형이라면 반격때문에 딜하기 부담스러워 카나의 나이트메어등 공깎 디버프를 걸고 극딜을 하는데 반격에서 안전하게 극딜할 수 있는 턴이 겨우 2턴뿐이라 이때 영혼의 극딜을 해야하나 이런 분야는 1,2스킬 둘다 높은 계수를 가지는 오버히트계 슈트들의 적격이다.
- 랜덤 슈트들의 우월성
저격 선호기들의 공통 단점으로 랜덤 저격기들의 성능이 죄다 니뮤에 정도는 가볍게 찍어 누르는 성능을 지닌지라...... 유저들이 파랑비행기라 멸칭으로 부르는 바나헤임 슈퍼스나이퍼마저도 니뮤에보다 살짝 위로 평가될 정도.
6.2. US 등급
SSS 3개조 후 US진화에 스킬변동이 존재하는 선호슈트들 중 니뮤에는 스텟 및 평타와 1스킬이 변경되었다.
평타는 130대신 110의 낮은 계수를 HP 50%미만의 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진 공격으로 효과가 변동된 1스킬 대신 내려온 느낌의 효과이다. 덕분에 MP걱정없이 HP50%미만의 적에게 매턴 높은 계수의 평타로 적을 공격할 수 있게되었으나 반대로 잡몹 섬멸력에서 평타가 가지는 기대치는 떨어졌다.
1스킬은 일직선 피해가 아닌 수평선형 광역 공격을 가한다. 유저들사이에서 소위 가로본능(...)으로 불리는 스킬로 덕분에 굳이 적들을 일직선상으로 공격각을 잴 필요없이 적당히 좌우에 적이 있는 적 하나 골라다가 사격하면된다. 물론 직선이나 수평이나 어느정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광역타격 기대는 할 수 없지만 포격형마냥 '''1스킬'''에 광역공격기를 가진에 의의다 할 수 있다. 대신 160의 낮은 계수를 받았다.[6] 반드시 명중하는 효과가 있지만 어차피 명중스텟이 가장 높은 저격형에겐 무의미한 옵션이라.....
스텟적으론 논 오버히트 저격기 특유의 낮은 공격력을 배정받았다. 문제는 그 수치가 포격기(...)와 비비는 수준이라는것. 덕분에 오버히트 슈트와 비교할시 매우 비참할 정도로 벌어진 격차를 보이며 개조단계가 추가되어 더 벌어졌다.
2스킬에 이어서 1스킬에도 절대명중이 붙어서 필중저격기라는 컨셉에 맞춰졌다. 문제는 현재 회피율이 높은 적이 등장하지 않으며 이 게임 문제점과 맞물려 과금 체계가 변동되기전에 등장할 수 도 없다.(갑자기 절대명중이 필요한 미션이 등장하면 현재 맴버에서 절대명중기 안키운 유저들은 접근금지구역이 된다.) 컨셉을 유지한건 좋지만 전혀 이득본게 없다.
유저들의 평으로는 그래도 메로우보단 낫지(...)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논 오버히트라는 이유로 공격력을 너무 낮게 책정받았는데 개초 단계 추가와 더불어 '''제닉시드''' 컨덴츠 추가로 기본 스텟의 중요도가 상승해 격차가 더더욱 벌어져 버렸다. 더욱이 추가 계수를 지니는건 오직 평타뿐이고 1,2 스킬은 절대명중 보정만 붙었지 계수로는 이득본게 없다. 아니, 오히려 1스킬의 쿨다운이 3턴으로 늘어났으면서 계수는 더 까였다. 이 덕분에 메인딜러를 맡아야할 저격기인데 메인딜러라기엔 SSS때보다 나사가 빠진 딜러가 되어버렸다.
특히 낮은 기본 공격력 스텟 문제로 파츠작을 하더라도 '''포격기와 딜이 엇비슷한''' 상황을 맞이한다. 특히 유저들이 주로 채용하는 라헬이나 라시스의 경우 공격력 패시브가 없기에 공격력 패시브를 가진 카나나 율리아가 동등한 공격력을 가지게 되며 파츠작이 애매하면 역으로 추월(...)당한다. 같은 공격력 패시브를 지닌 저격 픽시인 아키를 채용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럴 경우 압도적인 시나리오 진행 편의성을 가지는 맵병기를 포기해야한다.
종합하면 기획자의 컨셉질에 피해를 본 슈트. 안그래도 명중률이 제일 높은 저격슈트 입장상 절대명중 효과가 전혀 고마운 특성이 아닌데 그걸 고집했다는점, 절대명중이 필요한 컨덴츠에서 활약할 일은 (과금)운영 체계가 뒤집힐때까지 등장할 수 없다는 점 등 컨셉질에 너무 목메인 나머지 어떤 좋은것도 챙기지 못해버렸다.
2017년 2월 대규모 업데이트에 시뮬레이터 컨텐츠에 한정하여 절대명중 성능이 빛을 보게되었다. 4서버 시뮬레이터에서 적 지원기체가 보유하고 있는 회피율은 US 1개조 만렙 저격조차 명중률 90%가 안되게 만드는 억소리 나오는 수치인데, 니뮤에는 그런거 없다(...) 덕분에 시뮬레이터 한정으로 니뮤에가 쓰일 여지가 대폭 상승했다. 물론 헬마블마냥 보유 여부로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그런 수준은 아니기에 단순 편의성 측면에서 재평가를 받았을뿐이지만. 그래도 시뮬레이터는 9등급까지 확장될 예정이고 현 최종인 4서버에서조차 미친 회피율을 보여주고 있으니 시뮬레이터가 확장될 때마다 쓰일 여지는 있다.
그나마 성능은 둘째치고 운용상으론 돌파구가 존재하는데 이 슈트의 본 주인인 라시스를 기용하는것. 1스킬도 광역스킬이 되었으며 이 게임 특성상 직선보다 수평이 더 3기 이상의 적을 동시 타격하기 좋다. 이 덕분에 라시스의 1번 패시브 재행동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적들이 극소수만 등장하는 전투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1턴에 1회이상 행동하는것으로 낮은 딜량을 벌충 할 수 있다. 다만 그놈의 낮은 공격력 문제로 라시스의 각성기 효율은 더욱 떨어졌다. 그러나 스테이지 진행에선 활약하나 보스전 등 3타겟 이상 동시 타격이 불가능해 재행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선 그만큼 딜링력이 격감하는것을 감안해야한다.
정리하면 낮은 공격력 및 추가 계수의 부재로 단독 운용하기엔 성능이 매우 떨어지나 라시스를 기용할경우 이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어 라시스와 조합이 강제되는 슈트로 SSS랭크때의 메로우+라헬이 연상캐하는 픽시 의존도를 보이나 한계가 존재한다. 그나마 1스킬이 광역 타격이니 메로우보다 평가가 나은 것일 뿐, 단일 대상 딜은 메로우보다도 떨어지며 저격 최하위 딜이다. 심지어 비슷한 특성에 스텟이 훨씬 좋고 라시스와의 궁합도 더 좋은 이노가 등장해 니뮤에의 입지는 더 줄어들었다.
6.2.1. 장점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범용성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장점인 높은 범용성을 이 니뮤에도 지녔다. 2스킬 직선 관통딜을 페널티없이 적재적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딜사이클 관리도 쿨 돌아올때마다 질러주면 되는지라 편하다. 오토 전투에서도 오버히트 후 망부석 될 걱정 없다.
- 범위기 보유
1스킬이 그동안 저격형 평균(?)인 단일공격이였다가 US로 올라오면서 범위기가 되었다. 특히 좌우 수평타격이라 정예저격기등 반격 문제로 맞상대하기 껄끄러웠던 적들도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 라시스와 좋은 궁합
3타겟 공격시 확정 재행동이 가능한 라시스의 패시브 스킬 조건을 SSS까지의 평타, 2스킬은 물론 US로 올라오며 수평공격이 된 1스킬까지 모든 공격이 전부 광역기라 자유롭게 해낼 수 있다.
6.2.2. 단점
- 하위권 공격력
논 오버히트 슈트라지만 공격스텟을 너무 낮게 받았으며 픽시 보정까지 고려할때 장비에 공격력 옵션 하나 덜 붙은 차이 수준으론 안끝난다. 이탓에 부가적으로 순수 깡공이 중요한 에어레이드/슈팅스타의 효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 과도한 컨셉질로 나사빠진 스킬 계수
절대명중 저격기라는 컨섭질에 1스킬마저 추가 계수를 잃고 1,2 스킬 둘다 추가 계수없는 깡스킬이되었다. 가뜩이나 상태이상 개편으로 상태이상 추가딜 슈트들의 인지도가 늘어난 상황에서 니뮤에는 홀로 낮은 계수를 깡으로 써야하는 손해를 입었다.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낮은 순간화력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단점인 순간화력이 낮다는 단점을 수반해야한다. 특히 보스가 동일한 저격형이라면 반격때문에 딜하기 부담스러워 카나의 나이트메어등 공깎 디버프를 걸고 극딜을 하는데 반격에서 안전하게 극딜할 수 있는 턴이 겨우 2턴뿐이라 이때 영혼의 극딜을 해야하나 이런 분야는 높은 슈트 공격력과 스킬 계수를 가지는 오버히트계 슈트들의 적격이다.
7. 그 외
- 성능과 별개로 인기는 괜찮은 편인데, 위에 보다 시피 외형이 나름 간지가 난다는 평이 많고 발사 자세도 다른 기체들과는 차별화되어 있기 때문. 대부분 멀뚱히 선 채로 무기를 들어 쏘기만 하는 자세인데 니뮤에는 오른손은 앞으로, 왼손은 뒤로 빼어 비스듬한 자세로 사격하는지라 다른 기체들보다는 모션이 멋진 편이다. 정확하게는 쌍권총 사격을 한다. 대략 켈딤 건담을 연상하면 쉽다. 다만 보통 쌍권총 사격과는 달리 자세는 활쏘기에 가깝다.
- 개조 전의 푸른 도색과 개조 후의 붉은 도색 양측 모두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기체 외형 스킨의 업데이트를 원하는 사람들의 글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 슈트 외형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리온 시리즈와 닮았다. 순수 리온보단 가리온 시리즈와 그 파생기와 외형이 상당히 흡사하다.
- 새로운 이야기 사전예약 페이지의 배경에 기체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이후 정식으로 인게임 로딩으로 등장함으로써 구도도 퀄리티도 외형 간지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함께 추가된 선호기체 일러스트들이 각자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는데 비해 니뮤에만 호평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