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브레이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상대 효과에 의해 파괴돼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유발효과, 공격 후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지속효과를 가졌다. 하지만 파괴 효과가 너무 수동적인 데다, 세트 카드는 못 건드려서 실용성은 없다.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유희왕 5D's 112화에서 홍련의 악마의 종과의 듀얼 중 일반 소환돼, 자폭을 전제로 한 직접 공격으로 지속 마법 '영파장벽'을 파괴했다. 공격명은 '''파워 슬래시(パワー・スラッシュ)'''.
123화에선 3년 전의 회상을 통해 등장, 드래건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톱 러너와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됐다. 124화에선 WRGP 준결승전을 통해 다시 이뤄진 드래건과의 라이딩 듀얼에선 시작하자마자 '''2명 다 그때의 듀얼과 똑같은 패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해 극성수 가름을 공격하는 것까지 그대로 재현됐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