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몬즈 드래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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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는 시그너의 용이자, 에이스 몬스터.
뿔이 달린 붉은색의 용으로 이미지적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정반대에 가깝다.[2] 작중의 역할과 이미지가 합쳐져서 푸른 눈의 백룡처럼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라이벌 구도를 이룬다.
2.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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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부터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며 엔죠 무쿠로를 관광보내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함께 사용하여 유세이를 압박하나[3] 유세이에게 컨트롤이 넘어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전투를 하는 순간 정체불명의 공명이 일어나 듀얼이 중단된다.
엔죠 무쿠로와의 2차전에서도 무쿠로를 관광보내고 포츈 컵, 유세이와의 2차전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치열한 대결을 하나 끝내 패배하고 만다.
다크 시그너화한 칼리 나기사와의 라이딩 듀얼[4] 에서는 붉은 용의 기적으로 첫 번째 진화형인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으로 진화한다.
3기에서 자신을 흉내내는 가짜 잭과의 라이딩 듀얼에서는 가짜 잭이 피스 골렘들을 사용해 파란색, 노란색, 보라색으로 구성된 복제 레드 데몬즈 드래곤 3장을 소환한다.
잭이 소환한 진짜는 트러스트 가디언의 효과로 전투에서 살아남는 대신, 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블랙 로즈 드래곤에게 채찍질 맞는 것보다 심하게 맞았다. 크로스 카운터로 뿔 부러지고 3마리 레드 데몬즈한테 다굴빵 맞고… 하지만 원조는 파괴되지 않아 필드에 남았고,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으로 진화하여 한 방에 가짜 잭과 짝퉁들을 박살낸다.
팀 유니콘과의 듀얼에서는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잭의 전술을 역이용한 안드레에 의해 처참하게 관광당했다. 이 듀얼에서 자신의 듀얼에 고민을 갖기 시작한 잭은 마침 보머의 부름으로 나스카에 가서 홍련의 악마의 종과 듀얼을 개시, 지박신 스칼레드 노바의 힘을 흡수하고 각성한 '''버닝 소울'''로 2번째 진화체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시킨다.
팀 태양과의 라이딩 듀얼에선 요시조를 상대로 소환하지만 스크럼 포스에 효과가 막혀 고전한다. 사실 팀 태양의 초반 전술, 즉 철저히 수비를 굳혀가며 효과 데미지를 먹이는 전술이야말로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는 이 카드가 활약하기 가장 좋은 상황이었지만, 스크럼 포스의 수비 표시 몬스터가 2장 이상 있을 때 수비 표시 몬스터는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는 효과 때문에 막혔다.
팀 라그나로크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극신황 토르의 망치질에 '''깜놀하는 표정'''을 보이며 한 번 파괴되었다가 부활하여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 토르와 드래건을 쓰러뜨리지만 차봉인 브레이브가 토르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효과를 봉쇄하고 자폭하는 바람에 파괴된다.
팀 뉴 월드와의 라이딩 듀얼에선 곧장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 루치아노와 플라시도를 연속으로 관광보내지만 이는 호세의 계획이었다.
루아, 루카와 함께 아포리아를 상대로 한 듀얼에서는 기황병 와이젤 아인한테 '''박살나고''', 각종 기괴한 함정에 고생만 하다가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하여 끝낸다.
유세이와 Z-one의 최종결전 직전에 유세이에게 넘어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소재로 사용된다.
유세이와의 마지막 듀얼에서는 후공 첫 턴만에 소환돼서 공격하나 유세이의 함정으로 제외되고, 필드에 돌아오고 나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 이후 스카레드 코쿤의 효과로 되살아나지만 끝내 정크 워리어의 공격을 맞고 패배한다.
공격명은 두 가지로 브레스를 쏘는 '''작열의 크림즌 헬 플레어(Crimson Hell Flare)'''[5] 와 불을 두른 주먹으로 공격하는 '''앱솔루트 파워포스(Absolute Power Force)''', 효과명은 '''데몬 메테오(Demon Meteor)'''.
3.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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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트리거로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자신의 모든 몬스터는 반드시 공격해야만 파괴되지 않는 디메리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힘들다.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만 발동하기 때문에 공격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상대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기 전에''' 파괴하기 때문에 킬러 토마토 같은 전투 한정 유언계 몬스터에게는 천적. 또한 수비 표시로 싸우는 초중무사에게도 치명적이다.
상대 필드에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와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가 함께 존재할 경우 이 카드로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하는 게 좋다.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가 그대로 파괴되어 골치아픈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
전투 후 상대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와 자신 엔드 페이즈에 공격 선언하지 않은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는 모두 강제 효과라 내 몸을 방패로나 스타더스트 드래곤에 파괴될 위험이 존재한다.
데몬 몬스터라서 멘탈스피어 데몬과 마찬가지로 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 타락, 데몬의 포효같은 데몬 카드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레벨 8 싱크로 몬스터 중 유일하게 3000이라는 높은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이후 로드 워리어,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태양룡 인티, 블랙 브루드라고,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등이 등장하면서 유일하지는 않아졌다. 그럼에도 싱크로 소재 제한이 없으면서 이 카드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는 없었기에 효과는 덤으로 생각하고 3000 타점 확보용으로 종종 사용되던 카드였으나, 갈수록 강력한 효과를 지닌 싱크로 몬스터가 늘고, 같은 3000 타점에도 같은 레드 데몬인 염마룡 레드 데몬이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와 같은 디메리트가 없고 범용성 있는 효과의 경쟁자가 생겨 입지가 줄어들었다. 다만 뒷면 표시까지 포함하여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는 다른 카드에는 없는 장점이므로 사용한다면 이 효과를 적극적으로 살리는 덱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영판 명칭은 Red Dragon Archfiend. 전혀 다른 이름이므로 주의. 이는 국내/일본어판의 '데몬'은 영어판에선 모조리 'Archfiend'라고 번역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Archfiend와 Dragon의 위치를 뒤바꾼건지 의문.[6]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주로 이름을 줄인 "레몬"이라고 불린다.
기황제 와이젤∞과 마찬가지로 소년 점프의 동봉으로 한 번 풀렸기 때문에 레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싼 가격에 거래되며 팩에서 이걸 뽑으면 눈물난다. 그 덕에 별명 중 하나로 '''250엔'''이 있다. 이후 발매된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이 카드가 우수수 풀려나와 250엔조차 아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4. 기타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나올 때의 포효 소리가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특유의 포효소리와 같다.
이 몬스터가 하는 짓이나 관련 카드들이나 화염의 이미지를 굉장히 강조하지만 이 카드와 그 파생형들은 화염 속성이 아니라 어둠 속성이다. 정작 화염 속성은 다른 시그너의 용 블랙 로즈 드래곤이 갖고 있다. 코믹스의 듀얼 드래곤 판의 레드 데몬즈에게는 '''염마룡'''이라는 이름까지 붙어 있지만 어둠 속성이다.
유희왕 ARC-V 3기 오프닝 영상의 마지막에 잭과 함께 레드 데몬즈와 거의 똑같은 실루엣의 몬스터가 나왔다. 이 몬스터의 정체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그리고 스카라이트의 효과가 원본을 매장시키는 효과이기에(...) 이젠 OCG에서는 볼 일이 희박해질 듯하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시그너의 용 중 유일하게 리메이크 되었다.'''[7] 스타더스트 드래곤조차도 나오지 못했는데! 게다가 블랙 페더 드래곤은 주인인 크로우가 ARC-V에 출연했는데도 리메이크되지 못했다. 코믹스에서의 대우도 그렇고 그야말로 엄청난 파격 대우.
5. 관련 카드
-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 버스터 모드로 힘을 얻은 진화 형태.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의 힘을 빌린 진화 형태.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 홍련의 악마의 힘을 흡수한 최종 진화 형태.
- 레드 노바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소환을 보조하기 위한 전용 서포트 튜너.
-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 - OCG 오리지널로 나온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진화 형태.
- 염마룡 레드 데몬 - 잭의 코믹스에서의 에이스 몬스터.
-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 염마룡 레드 데몬의 첫 번째 진화 형태.
-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 - 염마룡 레드 데몬의 두 번째 진화 형태.
-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 - 염마룡 레드 데몬의 최종 진화 형태.
-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 잭의 ARC-V에서의 에이스 몬스터이자 리메이크 몬스터.
-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최종 진화 형태. 다른 두 최종 진화 형태와 달리 레벨은 10이다.
5.1. 크림즌 헬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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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공격의 공격명으로 만든 필살기 카드. 다른 필살기 카드들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 비슷한 효과에 '''몬스터 효과 데미지'''까지 받아칠 수 있는 지옥문 저편의 총을 생각한다면 그저 안습.
그러나 지옥문 저편의 총과는 달리 효과 데미지를 '''2배''' 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상대의 매직 실린더 같은 걸 받아치면 일격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 이 카드의 장점. 그렇더라도 필드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있어야만 한다는 게 역시 문제.
원작에서는 유세이의 메테오 스트림을 씹고 반격을 날렸지만 백은의 방어막 -실퍼 포스-에 역관광당했다.
안드레와 라이딩 듀얼할 때 썼으면 이차원의 배리어 -로스트 포스-를 씹고 역관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때는 잭의 1턴인 후공 첫 턴이었다. 함정 카드 발동이 죽어도 불가능했던 상황.
이후 팀 태양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요시조가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로 800 데미지를 주자 이 카드로 뻥튀기해 1600 데미지로 돌려줘 요시조를 쓰러뜨렸다.
'''수록 팩 일람'''
5.2. 스크린 오브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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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을 소환하라고 준 카드. 매 턴 1000 LP 지불은 조금 뼈아프지만 강력한 공격 봉인 효과는 매력적이다. LP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 덱 같은 덱에 유용하다. 참고로 텍스트 보면 알겠지만 LP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수 없을 때''' 파괴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1000 LP 남은 상황에서 자신 엔드 페이즈가 돌아오면... 물론 그 전에 파괴하거나 하면 된다. 태그포스 등의 게임에선 잭이 이 카드를 이용해 위기에서 탈출하는 경우가 많다만 라이프 생각을 안 하고 막 발동하다 이 카드 때문에 자멸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엑시즈 소환의 등장으로 그레비티 바인드나 레벨 제한 B구역 등의 공격 봉인 효과가 엄청나게 약화되었으므로 이 카드의 유용성이 조금 올라갔다.
애니에서 홍련의 악마의 종과 쓸 때 나온 이 카드는 발동 직후 파괴되었다. 여기선 LP가 2000이나 필요한 카드였으며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있을 때의 파괴 + 튜너 특수 소환 효과도 없었다. OCG가 더 좋아진 경우.
'''수록 팩 일람'''
5.3. 크림즌 헬 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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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아포리아와의 결전에서 등장한 카드. 이것으로 아포리아의 마법 / 함정들을 파괴해 승리의 길을 텄다. 원작에서는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만 파괴했지만 OCG화 되면서 강해졌다.
효과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전용 해피의 깃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자체는 실전에서도 쉽게 띄울 수 있고, 이후 더 강력한 효과에 필드에 존재하면 원본으로 취급되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가 나온 만큼 상대 마함을 모조리 작살내는 이 카드의 실용성 자체는 높은 편이다. 잔인하게 써먹으려면 얼마든지 더럽게 써먹을 수 있을 정도. 일러스트가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모든 유저가 싫어할 법한 빛의 봉인검과 강자의 고통이다.
'''수록 팩 일람'''
5.4. 홍련마룡의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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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아포리아와의 결전에서 등장한 레드 데몬즈 전용 욕망의 항아리. 일단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소환 자체는 시그너 드래곤답게 그냥 레벨 8 싱크로 소환으로 간단히 해결하는고로 쓰기는 쉬워 보인다.
그러나 OCG화 되면서 소환 / 특수 소환 제약이 붙어서 쓰기 까다로워졌다. 세트는 가능하지만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효과 때문에… 거기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 턴에는 이미 특수 소환했으니 발동이 불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5.5. 스카레드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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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진 않고 레조네이터에 연관된 카드.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는 대부분의 덱에 흔히 들어가고 자신 필드 뿐만 아니라 상대 필드에 있는 몬스터로도 가능하므로 발동 조건은 쉽게 만족된다.
일러스트에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실루엣과 다크 레조네이터, 배리어 레조네이터가 나와 있는데 자신 필드 위에 레드 데몬즈가 있으면 실제로 저 둘을 소환하여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를 불러낼 수 있다. 실제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레벨은 8, 다크 레조네이터의 레벨은 3, 베리어 레조네이터의 레벨은 1이다. 합계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레벨인 12다.
대놓고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꺼내라고 나온 카드지만, 다만 레조네이터 만으로 3+1, 2+2 조합은 포스와 배리어 레조네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도 배리어 레조네이터를 투입한다면 나쁘지 않은 방식...이었지만 싱클론, 체인, 레드 레조네이터가 OCG화 되면서 다양한 레조네이터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믹스 특별편에 나온 레드 데몬의 3종 진화체, 그리고 스카라이트의 진화체 타이란트가 등장해 굳이 2장씩 뽑지 않더라도 이들의 소환을 위해 한장씩 꺼내는 식으로 활용법이 늘었다.
별 의미 없지만 상대 필드에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있을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미국판에서는 '''그냥 레드 카펫'''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
5.6. 스카레드 코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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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 유세이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4년만에''' 수록이 확정되었다!
원작에서는 지속 함정이었고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전용 카드였다.
③의 효과를 보면 '묘지로 보내진'이라서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엔드 페이즈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퍼오는게 가능하다!
6. 관련 문서
[1] 유세이가 외칠 때는 '''"왕자의 고동, 지금 여기에 대열을 이루니, 천지명동(天地鳴動)의 힘을 보아라! 싱크로 소환! 동료의 영혼, 레드 데몬즈 드래곤!"("절대강자의 상징, 그 모습을 드러낸다! 천하를 호령하는 힘을 똑똑히 봐라! 싱크로 소환! 내 친구의 분신, 레드 데몬즈 드래곤!")'''으로 변경된다.[2]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디자인적으로 천사를 모티브로 한 반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모티브다.[3] 이 때 공격 선언을 하지 않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다. 아마 초창기에는 그 효과가 없었던 듯 하다.[4] 포츈 컵(26화)에서 등장한 후 재등장(59화)까지 무려 '''33화'''나 걸렸다![5] 한국판에서는 '''"불태워라, 크림즌 헬 플레어"'''[6] 일부러 이름의 맨 마지막에 강조되는 단어의 위압감을 살리기 위해 자리를 바꾼 것일 수도 있다. 분위기상 Red Archfiend Dragon이라고 번역되면 끝부분이 빈약해지는 걸 감안했을 수 있는 것.[7] 심지어 이 녀석은 진화형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도 리메이크를 이뤘다. '''무려 2번이나!''' 다만 타이란트는 효과상 스카레드의 리메이크라기보단 스카라이트의 강화판으로만 보는 시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