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원
1. 개요
존 G. 아빌드센 감독, 스티븐 도프 주연의 영화.
록키1편 감독 존 G. 아빌드센 감독 영화.
KBS 명화극장, MBC 주말의 명화에서 더빙 방영됐다.
2. 줄거리
1930년 남아프리카 연방 시절, 한 농장에서 아버지 없이 태어난 어린 PK는 어머니와 원주민들과 함께 지내다 농장을 떠나 아프리카너 기숙학교를 들어간다, 주로 독일계 백인들이 있는 이 학교는 영국인의 무자비한 통치에 대한 보복으로 어린 PK를 학대한다. 그러다 병약하던 어머니 마져 여의고 이곳을 떠나 다시 영국인들의 학교로 옮긴 PK는 할아버지의 친구이자 음악가인 닥(아민 뮬러 스탈) 에게 맡겨저 살면서 인생을 비롯한 음악 등을 배우게 된다. 제2차세계대전이 발생하고 독일계였던 닥이 남아프리카 연방의 적성국가 독일사람이여서 어쩔수 없이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나 그의 존경스러운 경력 때문에 교도소장은 그의 개인 피아노도 설치해주고 PK와 감옥에서 함께 지내며 학교통학까지 허락해준다 그러나 어린 PK가 성적이 떨어져 의욕이 없어 보이자 닥 은 교도소에서 권투를 배워보라 권하고 교도소의 권투코치는 아이에게까지 가르쳐줄 시간이 없다며 죄수 중 한명인 원주민 흑인 기엘 피트(모건 프리먼) 에게서 권투를 배울것을 권한받는다. 어느덧 15살된 PK는 권투실력도 늘고 문맹인 죄수들의 편지도 써주며 레인메이커라는 별명도 얻게된다, 간수들은 백인들이고 죄수들은 흑인인 교도소에서 갖은 차별과 학대에 시달리던 죄수들은 2차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음악회를 열게된다, 교도소장의 부탁과 기엘피트의 요청으로 죄수들의 합창으로 음악회는 준비되고 피트는 백인들을 우롱하는 원주민말로 가사를 쓰고 닥의 연주로 음악회는 열리나 피트를 늘 괴롭히던 백인간수는 피트에게 가사내용을 묻고 피트는 솔직하게 말하며 간수에게 얻어맞으며 죽음을 맞이한다, 죽는순간에 피트는 PK에게 음악을 통해 하나의 아프리카가 됐다며 눈을 감는다 PK는 죽는순간에 그는 자유인이라 말하며 1948년 요하네스버그로 시간을 옮긴다,[1] 18살이된 PK는 자신의 그동안의 삶을 말하며 공립학교에 다닌다, 교장의 추천으로 영국 옥스포드에 갈수있다는 희소식과 함께 공립학교배 권투경기를 치루던중 여학생 하나가 보이는데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 PK, 그때 자신을 레인메이커라 말하며 부른던 노래를 흑인들이 불러준다, 이내 권투경기에서 8연타 펀치를 날리며 이기고 내기가 걸린 이번시합의 돈으로 시내에 헤비급 챔피언을 키워낸 체육관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흑인과 백인 모두 가르치는 체육관 관장을 만나고 권투경기때 보았던 여학생 마리아(페이 매터슨)와의 사랑도 키워 나가려한다... 국적과 인종이 다르기 때문에 인간이 서로 미워하는 현실에 분노한다. 결국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종차별을 철폐하는 운동의 선두에 선투사가 된다.
3. 평가
4. 여담
- 007시리즈 6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무명 때 모습을 볼 수 있다.
[1] 네이버 영화 댓글에 여기까지만 재밌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