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 포켓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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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のしさあふれるプロ野球ゲーム!'''
'''즐거움이 넘치는 프로야구 게임!'''
파워프로군 포켓 열두번째 작품.
보너스 석세스 모드가 부활(아래 서술)되었으며, 선수의 실제 사진이 로스터에 삽입이 되었다. (이 변경점은 나중에 나온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 4에도 적용되었다.) 기본적으로 10의 소스를 그대로 쓰고있기 때문에 투, 타간의 밸런스는 상당히 좋다. 하지만 외야의 반응속도가 빨라진탓에 잘맞은 타구가 날아가도 아웃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 외의 변경점이라면 세로를 커버하는 록온모드가 한 종류 더 추가되었고, 바람의 최대세기가 종래의 4M에서 9M로 증가한 것 정도. 그리고 무빙 패스트와 투심 구종이 추가되었다.
시스템 면에서의 완성도 자체는 높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듣지 못한다. 일단 본작의 페널티 요소인 마인이 스토리면에서도 게임 난이도면에서도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인 데다가, 높은 난이도에 비해 만들 수 있는 선수의 능력도 그저 그래서 기껏 클리어한 보람이 적다. 또한 스토리는 별로 좋지않은 평을 듣고 있는데, 지나치게 전작들의 요소를 많이 개입시킨 나머지 본작만의 매력이 거의 없는 데다가 전작을 해보지 않았다면 뭔 소린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만 주루룩 나오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신규 플레이어의 유입을 끊어버려 똑같이 전작의 요소를 많이 개입시킨 12와 함께 시리즈의 수명을 가장 단축시킨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등장하는 여자친구 후보들이 대부분 시망인 게 제일 크다. 팬들 사이의 히로인 인기투표등에서도 거의 언급 자체가 되질 않는 안습한 작품. 그나마 평가가 높은 후보가 시즈야, 하마노 아카리, 쿠라가리 히데코, 신죠 시안이지만, 시즈야를 뺀 3명 모두 이전작에도 나온 적이 있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신규 캐릭터로만 따지면 시즈야 이외에는 전부 평가가 안 좋다는 것...
BGM도 신규 추가된 곡들이 퀄리티는 매우 높은 편이지만, 곡 돌려쓰기 및 전작과는 다른 이질적인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인데, 이는 사운드 스탭진이 거의 다 물갈이가 됐기 때문. 질문 코너에서도 "여러 일이 있었지요..."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어른의 사정이 있었던 듯?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와의 선수 데이터 호환이 가능한 마지막 작품. 포켓 12시기부터는 파워프로 시리즈의 닌텐도 기종 발매가 끊기면서 선수 데이터 호환 기능도 동시에 끊기게 되었다.
새롭게 프로야구에 참가하는 저지먼트 나마즈. 이 신생 프로야구팀 2군에 주인공이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도 주인공 나름대로 첫년도에 1군으로 승격을 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간 첫 동계 캠프에서 받은 소포에 이상한 램프가 들어있는데...
작성 가능한 선수의 능력은 역대 석세스중에서도 밑에서 세는게 빠를정도로 약한 편. 이렇게 한 이유는 나의 페넌트로 한번 더 강화가 가능한 시스템에 문제를 느껴서 약간 약화시킨걸로 보여진다. 그래서 어느 히로인을 공략하건간에 올 B이상의 선수는 제작하기 힘들다. 아주 운이 좋거나 시작시에 아이템을 지참하면 약간 더 높은 수치를 기대할 수는 있다.
스토리 면에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프로야구선수가 평범하게 야구하는 시리즈로 보이지만.. 오오가미 그룹과 저지먼트 그룹의 항쟁이 본격화되며 파워포켓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시리즈이다. 신죠 시안의 저지먼트 그룹 장악 및 예전 시리즈에서 풀어놓은 카라사와 박사 암살 사건이라든지 역사 개변 및 6인조 밀담, 사이보그, 초능력자 같은 떡밥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하지만 파워포켓스럽게 그렇게 간단하게 이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포인트로 구매가능한 어나더 스토리 및 하마노 아카리를 공략해야 하므로 스토리를 제대로 즐길려면 사전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바다를 매립해 만든 인공섬 '파라이소 타운'에 중학교 2학년생인 주인공은 평소처럼 학교에 가고 있었다. 가던 도중에 깃발을 달고 있던 사람들이 보였고, 학교에 가니 UFO가 목격이 되었다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집에 오니 부모님의 머리에 깃발이 꽂혀 있는데...
'''본격 호러 석세스'''. 연출이고 BGM이고 딱 호러게임 분위기라 일부 플레이어들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였다. 물론 진실이 드러나는 후반부로 가면 뜨거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지만, 초반부는 그런거 없고 일단 깃발인간들을 피하여 친구들을 구출하고 구조가 올 때까지 생존하는 것이 목표이다. 게다가 깃발인간은 아무리 봐도 좀비(...) 원래는 좀비물로 기획을 하였지만, 중학생이 사람을 죽이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여 설정을 이렇게 짰다고. 게다가 본게임에서 친구들이 깃발인간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기 설정에서도 '''친구들이 좀비가 되는 전개'''도 있었다는 모양. 흠좀무.
선수 제작방식은 10의 배틀디거편과 마찬가지로 6개의 야구인형 파츠를 조합해서 만드는 방식. 전작에서 행운의 효과가 중복되는걸 이용해서 간단히 괴물선수를 찍어낼 수 있었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약해졌다. 그리고 단순히 좋은 투수를 만들기는 쉽지만, 원하는 구질을 가진 투수를 만들기가 힘든건 여전하다. 투수의 타격능력강화가 가능한 유일한 모드이기 때문에 타격이 뛰어난 투수를 만드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이쪽을 파야한다.
'''스토리 없음'''
자세한 사항은 해당항목 참조.
시합에서 이기기만 한다면 능력치 자체는 문제없을만큼 성장한다. 오히려 '''전 경기 콜드게임승만 해도 석세스에서 나오는 캐릭터보다 훨씬 좋은 캐릭터를 생성 할 수 있다.'''(실제로 일웹쪽에서 실험으로 입증되었다.) [1] 높은 능력의 선수를 빠르게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초특능(특능은 게임 플레이조건을 만족시키면 얻을 수 있다.)을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제작진이 선수 용도에 따라 일반 석세스와 적당히 섞어서 플레이하도록 하기위해 이렇게 만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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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のしさあふれるプロ野球ゲーム!'''
'''즐거움이 넘치는 프로야구 게임!'''
파워프로군 포켓 열두번째 작품.
1. 소개
보너스 석세스 모드가 부활(아래 서술)되었으며, 선수의 실제 사진이 로스터에 삽입이 되었다. (이 변경점은 나중에 나온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 4에도 적용되었다.) 기본적으로 10의 소스를 그대로 쓰고있기 때문에 투, 타간의 밸런스는 상당히 좋다. 하지만 외야의 반응속도가 빨라진탓에 잘맞은 타구가 날아가도 아웃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 외의 변경점이라면 세로를 커버하는 록온모드가 한 종류 더 추가되었고, 바람의 최대세기가 종래의 4M에서 9M로 증가한 것 정도. 그리고 무빙 패스트와 투심 구종이 추가되었다.
시스템 면에서의 완성도 자체는 높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듣지 못한다. 일단 본작의 페널티 요소인 마인이 스토리면에서도 게임 난이도면에서도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인 데다가, 높은 난이도에 비해 만들 수 있는 선수의 능력도 그저 그래서 기껏 클리어한 보람이 적다. 또한 스토리는 별로 좋지않은 평을 듣고 있는데, 지나치게 전작들의 요소를 많이 개입시킨 나머지 본작만의 매력이 거의 없는 데다가 전작을 해보지 않았다면 뭔 소린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만 주루룩 나오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신규 플레이어의 유입을 끊어버려 똑같이 전작의 요소를 많이 개입시킨 12와 함께 시리즈의 수명을 가장 단축시킨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등장하는 여자친구 후보들이 대부분 시망인 게 제일 크다. 팬들 사이의 히로인 인기투표등에서도 거의 언급 자체가 되질 않는 안습한 작품. 그나마 평가가 높은 후보가 시즈야, 하마노 아카리, 쿠라가리 히데코, 신죠 시안이지만, 시즈야를 뺀 3명 모두 이전작에도 나온 적이 있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신규 캐릭터로만 따지면 시즈야 이외에는 전부 평가가 안 좋다는 것...
BGM도 신규 추가된 곡들이 퀄리티는 매우 높은 편이지만, 곡 돌려쓰기 및 전작과는 다른 이질적인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인데, 이는 사운드 스탭진이 거의 다 물갈이가 됐기 때문. 질문 코너에서도 "여러 일이 있었지요..."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어른의 사정이 있었던 듯?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와의 선수 데이터 호환이 가능한 마지막 작품. 포켓 12시기부터는 파워프로 시리즈의 닌텐도 기종 발매가 끊기면서 선수 데이터 호환 기능도 동시에 끊기게 되었다.
2. 석세스 모드 신구단 나마즈편(新球団ナマーズ編)
새롭게 프로야구에 참가하는 저지먼트 나마즈. 이 신생 프로야구팀 2군에 주인공이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도 주인공 나름대로 첫년도에 1군으로 승격을 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간 첫 동계 캠프에서 받은 소포에 이상한 램프가 들어있는데...
작성 가능한 선수의 능력은 역대 석세스중에서도 밑에서 세는게 빠를정도로 약한 편. 이렇게 한 이유는 나의 페넌트로 한번 더 강화가 가능한 시스템에 문제를 느껴서 약간 약화시킨걸로 보여진다. 그래서 어느 히로인을 공략하건간에 올 B이상의 선수는 제작하기 힘들다. 아주 운이 좋거나 시작시에 아이템을 지참하면 약간 더 높은 수치를 기대할 수는 있다.
스토리 면에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프로야구선수가 평범하게 야구하는 시리즈로 보이지만.. 오오가미 그룹과 저지먼트 그룹의 항쟁이 본격화되며 파워포켓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시리즈이다. 신죠 시안의 저지먼트 그룹 장악 및 예전 시리즈에서 풀어놓은 카라사와 박사 암살 사건이라든지 역사 개변 및 6인조 밀담, 사이보그, 초능력자 같은 떡밥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하지만 파워포켓스럽게 그렇게 간단하게 이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포인트로 구매가능한 어나더 스토리 및 하마노 아카리를 공략해야 하므로 스토리를 제대로 즐길려면 사전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3. 어나더 석세스 모드 괴기 깃발인간편(怪奇ハタ人間編)
바다를 매립해 만든 인공섬 '파라이소 타운'에 중학교 2학년생인 주인공은 평소처럼 학교에 가고 있었다. 가던 도중에 깃발을 달고 있던 사람들이 보였고, 학교에 가니 UFO가 목격이 되었다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집에 오니 부모님의 머리에 깃발이 꽂혀 있는데...
'''본격 호러 석세스'''. 연출이고 BGM이고 딱 호러게임 분위기라 일부 플레이어들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였다. 물론 진실이 드러나는 후반부로 가면 뜨거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지만, 초반부는 그런거 없고 일단 깃발인간들을 피하여 친구들을 구출하고 구조가 올 때까지 생존하는 것이 목표이다. 게다가 깃발인간은 아무리 봐도 좀비(...) 원래는 좀비물로 기획을 하였지만, 중학생이 사람을 죽이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여 설정을 이렇게 짰다고. 게다가 본게임에서 친구들이 깃발인간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기 설정에서도 '''친구들이 좀비가 되는 전개'''도 있었다는 모양. 흠좀무.
선수 제작방식은 10의 배틀디거편과 마찬가지로 6개의 야구인형 파츠를 조합해서 만드는 방식. 전작에서 행운의 효과가 중복되는걸 이용해서 간단히 괴물선수를 찍어낼 수 있었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약해졌다. 그리고 단순히 좋은 투수를 만들기는 쉽지만, 원하는 구질을 가진 투수를 만들기가 힘든건 여전하다. 투수의 타격능력강화가 가능한 유일한 모드이기 때문에 타격이 뛰어난 투수를 만드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이쪽을 파야한다.
4. 보너스 석세스 모드 시합진행형육성모드 구피
'''스토리 없음'''
자세한 사항은 해당항목 참조.
시합에서 이기기만 한다면 능력치 자체는 문제없을만큼 성장한다. 오히려 '''전 경기 콜드게임승만 해도 석세스에서 나오는 캐릭터보다 훨씬 좋은 캐릭터를 생성 할 수 있다.'''(실제로 일웹쪽에서 실험으로 입증되었다.) [1] 높은 능력의 선수를 빠르게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초특능(특능은 게임 플레이조건을 만족시키면 얻을 수 있다.)을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제작진이 선수 용도에 따라 일반 석세스와 적당히 섞어서 플레이하도록 하기위해 이렇게 만든 듯하다.
[1] 즉 '''실력에 자신만 있다면 운에 의지하지 않고 선수를 대량으로 찍어내는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