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PERCENT
1. 소개
2018년 11월 20일 데뷔해서 2019년 10월 6일까지 활동한 중국의 9인조 보이그룹.
아이치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의 출연자들 중 득표수 기준 상위 9명을 선발해 결성되었다. 총 18개월 간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그룹명은 우상연습생 프로그램 로고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00분의 9, 즉 100명 중 선택받은 9명이란 뜻을 담고 있다.
2. 멤버
2.1. 우상연습생 득표수
2.2. 우상연습생 순위 변화
3. 활동
3.1. 데뷔 전
3.2. 2018년
3.3. 2019년
4. 표절 논란
中-日에 불고 있는 ‘K팝 짝퉁’ 바람…방탄소년단부터 워너원까지
中 짝퉁 '프듀' 그룹 나인퍼센트, 화보도 워너원 따라?
나인퍼센트, 워너원 인기에 행보도 그대로... "그래봤자 중국판 아류"
화보까지 똑같은 워너원 짝퉁 그룹, 팬들이 화가 난 이유
이들이 참여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 역시도 한국의 프로듀스 101을 명백히 표절한 프로였다. 표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판권을 산 적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프로듀스 101의 짝퉁이었던 우상연습생을 통해 데뷔한 이들 역시 워너원의 활동 컨셉 화보 컨셉을 완전히 베껴먹고 있고 이 때문에 논란이 크다.
5. 여담
- 주제가
영상 평가를 통해 확정된 최종 등급에 따라 멤버들을 분류해보면, A등급 3명[7], B등급 3명[8], C등급 1명[9], D등급 2명[10]으로 나뉘며, 이들 중 소속사 평가까지 A를 받은 소위 로열 A는 주정팅, 차이쉬쿤으로 두 사람이다.
- 이 프로그램의 원조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데뷔조에 적어도 1명 이상 들어 갔던 F등급 연습생[11]이 여기서는 단 한 명도 없다.[12][13] 게다가 멤버 전원이 소속사 평가에서 또한 아무리 못해도 F등급을 받은 경우가 없다. 단, 샤오구이가 첫 등장 때 자의로 F를 붙이긴 했다.
- 래퍼 포지션이 6명이나 포함 되어 있다. 린옌쥔, 왕쯔이, 차이쉬쿤, 샤오구이, 판청청, 저스틴이 그 주인공들. 이들 중 몇 사람은 서브보컬로 포지션을 바꾸거나 곡별로 돌아가면서 랩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14]
- 위에화는 올해 내로, 우상연습생에 출연한 자사 연습생 7명이 'NEX7' 란 이름의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고 밝혔으며, 출신 연습생 3명은 나인퍼센트와 NEX7의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 왕쯔이와 저스틴이 각각 영어 이름이 있는 것처럼[17] 나머지 멤버들도 각자 영어 이름이 있다. 차이쉬쿤은 August(어거스트), 천리농은 Leo(레오), 판청청은 Adam(애덤), 린옌쥔은 Evan(에반), 주정팅은 Theo(테오), 샤오구이는 Lil Ghost(릴 고스트), 요장징은 Azora Chin(아조라 친).
- 여러 가지 사정과 계약문제 관련으로 팬미팅, 광고만 반복하는 활동, 미뤄진 리얼리티 쇼와 언제 할지 알 수 없는 데뷔 때문에, 현지에선 NEX7로 데뷔한 위에화 3인방의 탈퇴 논란이 돌았고[18], 원조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 최종 그룹의 결성 후, 데뷔 때까지 걸리는 날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데뷔가 느린 편이다.
- 청춘유니 최종화에서 차이쉬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자신들의 뒤를 잇는 후배 그룹의 데뷔인만큼 게스트로 참석했다.
- 스타일리스트와 엔지니어등 스탭이 거의 다 한국인이라[19], 종종 소품과 의상에 한글이 적혀 있는게 목격된다.
[1] 간체로는 林彦俊[2] 异(다를 이)는 한국 한자음으로 '리' 로 읽히기도 한다. 고로 "왕자리" 라고 읽을 수도 있다.[3] 간체로는 陈立农[4] 1차 선발식 (상위 60명 선발)[5] 2차 선발식 (상위 35명 선발)[6] 3차 선발식 (상위 20명 선발)[7] 요장징, 주정팅, 차이쉬쿤[8] 왕쯔이, 샤오구이, 저스틴[9] 천리농[10] 린옌쥔, 판청청[11] 김소혜, 배진영, 라이관린, 강혜원, 조유리[12] 허나 만약 이 그룹도 9위까지가 아니라 11위까지 데뷔조였다면, 당시 최종 11위를 차지한 첸정하오가 유일한 F등급 연습생으로 데뷔했을 것이다.[13] 그러나 얼마 후 한국의 프로듀스 시리즈 방송에서도 F등급이 없는 데뷔조가 결성되면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14] PRISTIN 같은 경우에도 래퍼가 너무 많아서 1~2명만 해도 충분한 파트를 4명이서 다 나누느라고 분량이 적어지자 보컬과 병행하는 멤버가 생겼다.[15] 다만 중국 내에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규모가 3대 기획사 수준이란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한국으로 치면 SM, YG, JYP에서 연습생을 7명이나 한 프로그램에 내보낸 셈이니...[16] 그리고 마침내 한국에서도 3명의 데뷔조를 낸 소속사가 나왔다.[17] 왕쯔이는 자기 소개 멘트로 쓰는 B.O.O.G.I.E, 즉 ‘부기’가 그의 영문명이다.[18] 탈퇴 논란은 3명이 자신의 웨이보 프로필에 'NINE PERCENT 가수'라는 걸 기재해서 어느정도 잠잠해지긴 했다.[19] 중국 엔터계는 기술 노하우가 없어서 상당부분을 한국인 기술력에 의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