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차오저

 


'''林超泽 / Lin Chaoze'''
[image]
'''이름'''
린차오저[1](林超泽, Lin Chaoze)
'''출생'''
1996년 5월 4일 (21세), 중국 저장 성
'''성좌'''
황소자리
'''가족 관계'''
부모님
'''키 / 몸무게'''
175cm / 55kg
'''데뷔'''
2018년 TANGRAM 디지털 싱글 <Radiant>
'''소속'''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香蕉娱乐)[2]
'''소속그룹'''
TANGRAM
'''포지션'''
'''리더''', 보컬
'''취미'''
먹기, 음악, 여행, 패션
'''특기'''
피루엣[3]
'''별명'''
리틀 슈퍼맨
'''좌우명'''
"I want to grow in the dark."
'''SNS'''

1. 개요
2.1. 방영 이전
2.2. 1화
2.3. 2화
2.4. 3화
2.5. 4화
2.6. 5화
3. 여담


1. 개요


린차오저는 중국의 아이돌그룹 TANGRAM의 멤버.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Trainee18'''에 이전에 나타났다.
2018년 1월부터 중국 아이치이에서 방영하는 9인조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한다.

2. 우상연습생




선공개된 주제곡 <Ei Ei>에서 센터 그룹(='''A등급''')에 속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전체 100명 중 딱 다섯 명만이 잡힌 엔딩샷도 잡혔다.

2.1. 방영 이전



2.2. 1화


바나나컬쳐엔터의 연습생으로써 기대를 받으며 등장했다. 다른 연습생들의 말에 의하면 '왕/쓰/총/의/회/사' 이 6글자로 모든 것을 압살시킬 수 있다고[4]. 등장하자마자 많은 연습생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들 "두바이의 귀공자 같다", "무슨 궁에서 나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자기평가등급으로 A를 골랐으며, 소속사 연습생들 9명 모두 흑백으로 옷을 맞췄는데, 린차오저는 흰색 윗옷에 검은색 멜빵바지를 입었고, 32등 자리에 착석했다.
1화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분량이 없었다. 퍼포먼스는 마찬가지로 기대를 받은 위에화랑 마찬가지로 2화에 방영되었다.

2.3. 2화


기획사별 퍼포먼스가 방영되었다. 무대에 올라가서 인사를 선창했으며, 자신을 피부가 까맣고 잘 도는 슈퍼맨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팀 내에서 리더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고 한다.
단체 퍼포먼스로 임유가의 < 讓世界毀滅>를 선보였다.[5]
9명 중 혼자 '''A등급'''을 받았다! 본인은 정말 운 좋게 받은 A라면서,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연습생들의 등급평가가 끝나고 숙소로 내려가서, 자신의 분홍색 A등급 연습복을 보고 "당연히 평생 분홍색만 입을 거야"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2.4. 3화


본격적으로 등급별로 연습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보컬 연습 시간에 자신은 음색이 팀에서 너무 튀어서 고민이라고 했다. 댄스 수업 시간에는 멘토로 들어온 주선생님의 미모에 대해 찬양했다. 하지만 이내 보기보다 엄격한 결경쌤에게[6] 손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지적을 받았다. 결경의 평가는 "춤은 잘 추는데 보기에 그냥 그래(=딱히 임팩트가 없어.)" 그러면서 춤을 출 때는 강약조절이 꼭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래도 A등급 연습생들 중에서는 그나마 춤 연습을 잘 따라간 듯. 카메라 테스트에서는 차이쉬쿤과 더불어 제일 완벽하게 노래와 댄스 라이브를 소화해낸 사람으로 꼽혔다. 처음 등급을 받았을 때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고.[7] 결국 차이쉬쿤, 주정팅과 함께 최종 '''A등급'''에 잔류했다.
센터 선발전에서 이어폰을 끼고 솔로무대를 열심히 연습하는 장면이 잡혔다. 무대에서는 주제곡에 맞추어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대략 6~7바퀴 정도 돌았다. 그리고 180도 발차기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센터가 되지는 못했다.
그룹 배틀 평가 조를 뽑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려신유에 의해 Can't Stop A조로 선정되었다. 함께할 팀원은 려신유, 등량이, 저스틴, 판청청, 그리고 A등급 친구들인 요장징과 정루이빈. 팀에 본인을 포함해서 A등급만 3명이고, 판청청과 저스틴은 각각 부동의 인기투표 3, 4위이자 개인 팬덤도 크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이상 무난하게 승리할 듯 하다.

2.5. 4화


팀별로 센터 및 리더를 정하고, 영역별로(보컬/댄스/랩) 레슨 받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센터를 하고 싶다고 손을 들었으나, 센터 자리에 지원한 사람이 자신 포함 4명이나 되어 결국 저스틴의 제의로 4명 모두 도입부의 킬링파트 표정 연기[8] 를 소화한 후 나머지 3인이 결정하는 방식으로 가게 된다. 손을 뻗으면서 인상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으나, 아쉽게도 센터는 판청청이 되었다. 이후, 센터가 호명될 때 박수치며 축하해줬고, 센터 스티커까지 손수 붙여주었다. 더불어 이 팀에서 리더를 맡은 듯 하다. 계속 '린차오저네 조'라고 소개된다.
멘토들 앞에서의 중간 평가에서 댄스멘토 결경쌤으로부터 등량이와 더불어 제스처를 좀더 보여달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리허설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여 여러 가지로 지적받은 후, 리더로써 팀원들을 다잡고 더욱 열심히 연습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그런 과정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은 가히 1차 경연에서도 '''최상'''으로 꼽히게 되었다. 맨 마지막 공연이라 관객들의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끝난 직후 엄청난 갈채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9] 개인 득표에서 19표를 받았으며, 적은 득표인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상대 팀 대응 포지션(서성은)의 개인 득표수(17)는 이겼다. 또한 전체적으로 1차 경연의 투표수는 대륙의 인구수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적은 편에 가까웠다. 결과는 A조의 승리로 끝났다.
승리 팀 소속이라 10000표의 추가 베네핏도 받았다. 사실상 베네핏의 수혜를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만 표를 합산하지 않았을 때는 61위, 즉 방출커트 바로 뒷 순위이지만 베네핏 적용 이후에는 35위로 안정권에 진입하게 된다! 아직 인터넷 투표가 남아 있으니, 반등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듯 하다.

2.6. 5화


대망의 1차 순위 발표식. 37위 발표 전까지 바나나엔터 연습생들의 이름이 하나도 불리지 않아 조마조마하면서 기다렸다. 이후 37위 베이홍린 연습생, 30위 루딩하오 연습생, 28위 린옌준 연습생이 올라갈 때 함께 축하해주었다.
린차오저의 전체 순위는 '''14위'''이다. 처음에 32등이었지만 순위가 많이 상승했다. 계속해서 상승세이기 때문에 Top 9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여담으로 장PD가 14위 소개 멘트로 '건강한 피부색의 바나나엔터 연습생'이라고 하자, 누군지 발표하기도 전에 이미 모든 연습생들이 일어나 린차오저를 축하해 주었다.[10] 10위가 바나나 연습생이라는 걸 듣고 엄청 좋아하며 방방 뛰었다. 그리고 자기가 아끼는 동생(요장징으로 추정)이 올라오기를 기도했다. 10위가 요장징으로 확정되자 눈에 띄게 표정이 밝아지며 가장 열심히 박수를 쳤다.[11]
소감으로 "아까 무대 아래에서 몇번이나 울었는데요, 너무 참기가 힘들었어요. 오늘 계속 마음이 흥분된 상태였어요. 그리고 계속 제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렸는데 안 불려서 줄곧 벌벌 떨었어요. 사실 저도 제 등수가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어요. 왜냐하면 제가 제 스스로를 잘 알고, 제 약점을 찌르는 걸 좋아하거든요. 저는 100명 중에 바꿀 수 없는 조건(선천적 조건)이 제일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더 노력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더욱 나서서 여러분의 눈에 띌 수 있도록요.'''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말했다.

3. 여담


* 영어 이름은 리차드 (Richard).

[1] 외래어 표기법/중국어에 따르면 '린차오쩌'이다.[2] EXID가 소속된 사명이 같은 한국 회사와 같은 회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분리/독립된 다른 회사이다. 중국 재벌 2세 기업가인 왕쓰충이 대표이사로 있다.[3] Pirouette. 발레에서 한 발을 축으로 하여 돌아가는 동작을 말한다.[4] 왕쓰충은 중국의 '''최대 부동산 재벌'''이며, 88년생이라 나이도 젊은 편에 가깝다. 바나나컬쳐 사옥 사진들과 그의 이름만 검색해도 퀄리티를 알 수 있을 정도.[5] 여기서 해당 곡의 안무를 본인이 창작한 것이라고 하여 한국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중후반부부터 나오는 안무는 갓세븐의 멤버 유겸이 힛더스테이지에서 선보인 창작안무와 복붙 급으로 똑같았기 때문. 더군다나 자신들의 단체 퍼포먼스를 모두 지켜보고 있던 심사위원들 중 하나가 같은 그룹 멤버 잭슨이었는데, 바로 앞에서 당당하게 대부분 자신이 창작한 안무라고 말해 엄청 까였다. 영상 참조[6] 사실 주결경은 프로듀스 101 시절부터 꽤나 엄격한 멘토였다. 당시 수강생 김소혜(1999)의 증언으로는 세정센세는 굉장히 따뜻하고 착한 반면 결선생님은 엄격하고 절대 빈말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고. 그렇지만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오히려 때때로 쓴소리도 해주는 이런 멘토가 꼭 필요하다.[7] 이 둘은 처음에 A등급을 받았으니 물론 칭찬이다.[8] 여담으로 이 때 저스틴이 '누가 킬링파트로 사람들을 킬링 시킬 수 있나 볼게.'라고 같은 소속사의 누구 못지 않은 썰렁개그를 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었다.[9] 전체투표 3, 4위를 달리는 저스틴과 판청청의 개인 팬덤일 가능성도 높으나, 그걸 감안해도 호응이 굉장했으며 무대 자체의 완성도도 매우 높았다는 평가가 많다. A조, B조 가리지 않고 멤버 구성원이 좋았다는 점도 배제할 수 없다.[10] 타 연습생들 왈, 남아있는 연습생들 중에서 건강한 피부색이라면 누군지 모를 수가 없다고(...)[11]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앉아있던 이전 11위 연습생이 안절부절 못하는 장면과 차오저가 장징을 얼싸안고 축하해주는 장면이 차례로 지나가면서 대비되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