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드라마)
1. 개요
2008년에 제작 및 방영한 일본 드라마. 소 장르는 추리, 코미디.
뛰어난 추리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성 최악에다가 돈만 밝히는 속물 교사인 아유카와 미사코(鮎川美沙子)와 제자들의 사건 해결 이야기를 다루었다. 아유카와 미사코 역은 이시하라 사토미가 맡았다.
2. 등장인물
2.1. 아유카와 미사코
이 드라마의 주인공. 학생들에게는 한없이 난폭해지거나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지만, 그 외 다른 사람들에게 눈웃음과 친절로써 자기 편으로 만드는 속물 교사. 담당 과목은 영어. 벤슈고교의 영어 선생이 병환이 나면서 임시로 수업을 맡게 되었다. 첫 수업부터 "잡담금지, 질문금지, 촌지는 현금으로~"라는 독특한 수업 방침(?)을 당당히 내건다. 그럼에도 문제가 없었던 것은 학교의 모든 선생들을 모두 자기 편으로 만들었기 때문(...). 회를 거듭할수록 어떻게 영어 교사가 되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실력이 없는 게 드러난다. 미스터리하지만 돈(¥¥¥)이 되는 일이 생기면 주말을 틈타서 제자 3인방을 대동하고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정작 돈을 번 적은 없다.(...)
2.2. 벤슈고교 3학년 B반
벤슈고교 3인방 1. 여사친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편(...)[1] 이어서, 보통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어오는 역할을 맡는다.
벤슈고교 3인방 2.
벤슈고교 3인방 3. 미사코에게 수시로 삥 뜯기(...)는 불쌍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