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타겟
1. 개요
2019년 제작된 프랑스, 벨기에 합작 영화. 대한민국에도 2019년 개봉하였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976년 프랑스 마지막 식민지 지부티에서 프랑스군인의 자녀들이 탄 스쿨버스가 납치된다.
지부티의 즉각적인 독립을 원하는 소말리아 무장 세력과 협상은 절대 불가하다는 프랑스 정부의 대치 가운데, 해가 지기 전까지 21명의 아이들을 구해내야 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어지러운 정치 분쟁 속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명령불복종을 택한 그들은 모든 것을 건 위험한 작전에 돌입한다.
그리고 역사상 가장 숨 막히는 15분의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알반 레누아 : 앙드레 제르발 역
- 올가 쿠릴렌코 : 제인 안데르센 역
- 케빈 레인 : 바르카드 역
- 마이클 아비테보울 : 조르주 캄페르 역
- 세바스티앵 랄란 : 피에르 카제뇌브 역
- 데이빗 무르지아 : 파트리스 로르카 역
- 기욤 라베 : 장-뤽 라랑 역
- 벵상 뻬레 : 파브라르 장군 역
- 호시안 발라스코 : 미셸 삼피에리 역
5. 줄거리
1976년 지부티 무장세력에 의해 프랑스 국적 학생들 21명이 스쿨버스째로 납치된다. 이동경로가 수상쩍게 보인 국경 경비 군인들이 스쿨버스를 따라잡았지만 인질범들은 공격을 가하고 국경을 통과하지만 과정중 스파이크로 인해서 멀리 못가고 국경만 간신히 넘게 된다. 프랑스 본국에서는 소말리아 국경을 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인질범들의 요구는 정치범석방 및 프랑스즉시 철수. 현장에는 주둔군 지휘관과 병사들이 대기 상태이고 본국에서 현장으로 별도의 저격수들을 파견한다. 한편 납치소식을 듣게된 학교 선생중 한명인 제인은 현장으로 가고 자신을 버스로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당연히 그 요청은 기각되지만 군인이 잠시 한눈판 사이에 버스로 내달려가버린다.
그 날 저녁 저격수들은 국경지대로 도착하고 가능한 빨리 구출작전을 수행하려 하지만 주둔군 지휘관은 상부명령도 없었을뿐더러 밤도 늦었다며 반대한다. 최후통첩은 없었지만 다음날 해가 지면 학생들을 한명씩 사살하겠다는 말까지는 나왔지만 적어도 오늘은 괜찮을거라고 여유로워 보이는 행동까지 보인다. 하지만 파견 저격수팀들은 늦은 시간을 틈타 정찰을 시작한다. 두명의 팀원이 차량까지 다가가는데 성공하고 때마침 제인은 인질범들에게 소변을 보겠다며 잠시 감시를 벗어나는데 그때 이들이 도착했음에 잠시 놀라지만 아무일 없다는듯이 버스로 돌아간다. 정찰결과 제대로 괜찮은 장소도 마땅치 않을정도 좋지 않은 환경이지만 그럴싸한곳이 한곳 있다는것정도만 파악했다.
주둔군 지휘관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데 동시저격이라는 거의 불가능할것 같은 작전을 내세운다. 주둔군 지휘관은 성공한적 있는지 물었는데 이미 실전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밝힌다. 한편 버스에서 제인은 인질범에게 맞은 한 학생을 치료해야 한다고하지만 인질범들은 당연히 거부하고 지금 죽이는게 더 쉽지않겠냐고 한다.
팀원들은 저격을 위해 준비를 마치고 먼저 봐둔 자리로 가려고 하는데 프랑스본국에서 연락이 온다. 요점은 인질범이 한명만 남았을때 작전을 시작한다 였다. 물론 이는 말도 안되는 것인데 프랑스본국은 외교적으로 해결할것이라고 전달한다. 답답해 하는 팀원들은 일단 소말리아로 넘어가 버리면 그때는 절대로 구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항의 하지만 명령을 거부하지 말라며 일방적으로 대기하게 한다. 하지만 팀원들은 상부에서 뭐라고 하건 저격위치에서 대기하기로 하고 해가뜨기전 미리 봐둔곳으로 가서 자리를 잡는다. 팀원들은 즉시 구출작전을 수행하지 않는것에 의문을 갖지만 팀원의 책임자는 상부 명령이며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상부의 명령을 팀원들에게 전달한다. 분위기는 당연히...해가뜨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 또다른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버스안에 있는 학생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해서 작전이 허가된다해도 위험할 수 있다는것과 소말리아군으로 보이는 무장세력까지 나타났고 팀원들이 대기하고 있는곳은 그늘하나 없는곳. 무려 40도에 가까운 온도와 태양빛을 견뎌야 하는 3중고에 시달리게 된다. 한편 버스에서 제인은 위험을 무릅스고 다친 학생을 치료해야한다고 인질범을 설득하는데 그 과정에서 해가지면 아이들을 사살하는게 아니라 소말리아 내륙으로 숨어들어갈것이라는 말을 듣게되고 인질범은 그 말을 못들었다고 생각했는지 다친아이 한명을 데리고 다녀오라고 한다. 그길로 다친 아이들 데리고 주둔군이 대기하고 있는곳으로 가서 이 사실을 알리지만 게속해서 움직이는 아이들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선생이 말로 하면 의심받을게 뻔한 상황. 이에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뜨거운 열기에 식사도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음료수를 지급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아이들은 한명씩 잠들게 된다. 아이들이 움직이는것을 막고 저격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음료수에 수면제를 투입하고 모두 잠재워 버린것이다. 인질범들또한 지치고 방심한탓에 전혀 눈치를 못챘고 남은건 저격뿐이었다. 하지만 상부에서는 무조건 인질범이 차량에 1명만 남았을때 구출작전을 시작하라고 하는데 이에 팀원중 최고 책임자는 손놓고 집에 가던가 상부의 명령과는 달리 타이밍이 생겼을때 구출작전을 시작할지 팀원들에게 의견을 묻는다. 하지만 답변대신 모두가 알듯모를듯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팀원 최고 책임자는 주둔군 지휘관에게 경계태세로 전환한것을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당연히 상부 명령도 없었던 상황이라 노발대발하지만 진짜 현장에는 저격수팀들이 있었고 그가 할 수 있는일은 많지 않았다. 자신들이 맡은 타겟을 조심스럽게 조준하고 움직임이 멈춘 잠깐사이에 동시에 저격을 하고 4명의 인질범들의 머리가 동시에 날아가 버린다. 이를 눈치챈 무장세력들은 저격수들이 있는 위치로 사격을 시작하고 주둔군에서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차량이 출발한다. 저격수 팀원들은 위치가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모두 탈출할때까지 무장세력들을 저격하면서 탈출을 돕는다.
6. 평가
7. 흥행
7.1. 프랑스
$454,908을 벌었다.
7.2. 북미
7.3.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상 2019년 6월 19일), 검은 여름,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01. 소드, 래빗, 로보-독, 북클럽,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사탄의 인형, 스트리커, 쓰리 세컨즈, 에움길, 완벽한 살인, 토이 스토리 4, 패트리어트 워, 퍼펙트 타겟, 페인리스, 하우스 오브 투모로우, 해피엔드, 행복한 라짜로(이상 2019년 6월 20일)까지 총 19편이다.
7.4. 중국
7.5. 일본
7.6. 영국
7.7. 기타 국가
8. 기타
실화를 배경으로 하였지만 적절하게 각색되었다.
[1] ~ 2019/07/1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