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마츠야마
1. 소개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등장인물.'''"いいわね, いくわよ! (좋아요, 갑니다!)"[3]
'''
2. 작중 행적
2.1. 코믹스판
2.2. 특촬판
고레인저의 홍일점으로 이글 홋카이도 지부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12월 16일 태생으로 극중 연령은 18세. 아버지가 스위스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혼혈이며 동생이 있다. 대원들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차분한 성격이다. 여성스러우면서 격투 능력도 일반 이글 대원을 능가하고, 유도 유단자이다.
홋카이도 지부의 상관이었던 다이고 지로와는 연인 사이였지만, 다이고 지로는 전사했다. 이를 이용한 괴인의 모략에 넘어가기도 했다.
무기 개발과 폭발물 처리 전문가이며 특히 헬멧의 옆에 붙어있는 하트 모양의 개인 수류탄인 '''귀걸이 폭탄'''[4]이나 고레인저 허리케인을 개발해냈다.
특히 변장 기술도 뛰어나 빗질 한 번에 헤어 스타일이 바뀌는 등 첩보 업무도 뛰어난 편. 여성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파견 임무에도 참여한다.
여담으로 배우인 코마키 리사는 후속작인 배틀피버 J[5] 전반부(24화까지)에서 미스 아메리카의 슈트 액터와 1대 미스 아메리카인 다이안 마틴의 성우를 맡았다. 성우까지 맡은 이유는 다이안 마틴 역의 배우가 일본어가 굉장히 서툴기 때문에 거의 연기를 할 수가 없어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제작진은 코마키 리사에게 미스 아메리카 역을 맡기려고 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이유는 당시 모모레인저의 역을 하며 허벅지나 핫팬츠 등 섹스 어필이 너무 강하게 되어 성접대 등의 유혹을 너무 많이 받다 보니 그에 너무 진절머리가 나서 역할을 아예 거절했다는 설이 있다.[6]
57화에서는 맞선을 보기도 했는데 그 맞선남이 훗날 38번째 슈퍼전대 시리즈 열차전대 토큐저의 사령관 캐릭터 차장을 맡은 세키네 츠토무다.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히어로 대전에도 등장한다.잡지샷에선 모모타로스에게 위협받지만 실제로 그 장면은 안나온다. 아니, 오히려 '''모모타로스를 이긴다!'''[8]
3. 기타
모든 슈퍼전대 여성 멤버들의 어머니이자[9] '그 여성 멤버 입춘 이전생'으로 최초가 되시겠다.[10]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51년 1월 14일. 현재는 일본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손주를 2명 둔 할머니가 되었다.[3] 귀걸이 폭탄을 던질 때 하는 대사다. 한번은 흑십자군의 가면 괴인이 모모레인저 목소리로 이 대사를 따라했다.[4] 모모 폭탄, 핑크 폭탄이라고도 불린다.[5] 단, 이 당시엔 비밀전대 고레인저와 배틀피버 J는 별개의 시리즈로 취급했다. 비밀전대 고레인저와 잭커 전격대가 슈퍼전대 시리즈로 인정된 건 미래전대 타임레인저부터다.[6] 미스 아메리카의 경우 변신 복장부터가 레오타드이니 부담될 수밖에...[7] 이때 모모타로스가 괜찮냐고 묻지만 '''그건 페이크였다.'''[8] 초반엔 도망가면서 싸우다가 이후 모모타로스의 공격을 받고 아파한다.[7][9] 생존한 전대물 배우 중 최고령자이다(1951년생)[10] 단 메인 레드 기준으로(남주) 잡아본다면 바로 이 분이 시초이며 현재 최근으론 '모 밀레니엄 둥이의 시초'까지가 최대이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