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미 마토이

 



'''프로필'''
[image]
'''이름'''
巽 纏
(たつみ マトイ)
'''현지화명'''
마이트[1]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75년 1월 21일
'''연령'''
24세
'''주요 출연작'''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고 레드
'''첫 등장'''
구급전사! 일어나다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에피소드 1)
'''배우'''
니시오카 류이치로[2]
'''슈트 액터'''
타카이와 세이지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주인공.
타츠미 가의 장남으로서 평소 직업은 구조대원. '''"기합이다!"'''를 입에 달고 사는 열혈한으로[3], 약간 무모하고 독선적인 성격이라서 동생들에게 빈축을 살 때도 있지만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고 동생들도 덕분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 동생들이 약한 소리를 할 때 누구보다 앞장서서 끌어주는 역할. 동시에 생명을 소중히 하며 사랑하는 마음도 가족애와 형제애 못지 않게 강하다. 열혈바보스러운 평소 행실 때문에 약간 근육뇌취급 당하는 경향도 있지만, 구조대장을 했었던만큼 구조현장에서는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냉철한 지시를 내린다.
아버지는 10년전에 말도없이 집을 나가고, 어머니도 아버지를 찾아 나갔다가 소식이 끊긴 이후 4명의 동생들을 돌보는 가장 역할까지 해 왔기 때문에, 타츠미 형제의 형/오빠인 동시에 아버지같은 존재이다.
2화에 등장한 용오름 재마수 토르네데우스와 싸우다가 털리자, 주변에 있던 승용차를 타고 그대로 밀어버린다(...). 여담으로 이 때 처음으로 '''"사람의 생명은 지구의 미래!"'''로 시작하는 등장 대사를 날렸는데, 굉장히 길고 긴 대사 + 쓸데없이 긴 오버액션으로 동생들의 빈축을 샀다. 이후로는 "사람의 생명은 지구의 미래"로 단축되었다.
13화에서는 마토이에 대한 동생들의 불만이 폭발하여 마토이가 그동안 저질렀던 각종 악행(?)이 폭로된다. "휴일에 억지로 훈련일정을 짠다", "만들고 있던 기계 부품을 밟아서 부숴놓고 ''''또 만들면 되지''''라고 웃어넘겼다(나가레)", "장기에서 져놓고 화나서 슬리퍼로 때렸다(다이몬)", "운전을 교대해주질 않는다(쇼우)", "옷 갈아입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온다(마츠리)" 등, 뭔가 형이라기보다 여느 가정집에나 있는 현실 아빠에 대한 불만같다.
17화에선 무려 15살 차이나는 어린 여자애와 나이스 보트를 찍을뻔 했지만 그 여자애에겐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고 본인은 그저 아버지로만 보고 있다는걸 알고 절망하기도 했다.(...)
44편에서는 민트를 한 대 후려쳐서 정신차리게 만들었으나...'''타츠미 나가레가 겨우 모아뒀던 재마들의 데이터를 죄다 날려 버리는 신업을 달성'''한다. 그 후에는 동생들에게 단체갈굼을 당한다.
47화에서는 사령희 디너스에 의해 기생수 패러사이트가 심장에 붙어버려 빈사상태에 놓이게된다. 동생들과 쿄코는 패러사이트를 제거해보려 하나 심장에 붙은만큼 마토이를 살리면서 제거할 방법이 없어서 마토이한테 인공호흡기만 달아준채 동생들이 전투를 나갔고 결국 패러사이트가 마토이한테서 떨어져 나가며 마토이는 되살아났다. 이 떨어져나간 패러사이트는 디너스가 자기 몸에 붙히며 소멸.
유명 락 가수 야자와 에이키치의 팬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4]
고 레드로써의 전투력은 작중에선 인간크기인 등장인물들중앤 최강이다. 대마녀 그랑디누 조차도 인간정도 크기의 실체화 버전은 고 레드한테 패했고, 이게 비록 알고보니 일부러 패해서 폭사한걸로 밝혀지긴 했으나 그나마도 고 레드의 전투력이 강력해서 가능했고 다른 고고파이브 멤버들 같았으면 그랑디누가 일부러 져주려 했어도 못이겼을 상황이었다.[5]
참고로 마토이 역 배우인 니시오카 류이치로는 슈퍼전대 역사상 '최초의 입춘 이전생 주인공'이다.[6][7]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1976년 1월 21일생. 본작 이후로는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24화에서 슈리켄저 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재미있는 건 허리케인저에 등장하는 추가 전사 슈리켄저의 성우 마츠노 타이키는 고고파이브 시절 자신들의 적 중 1명이었던 집사 피에르의 성우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고고파이브 이후에도 배우활동을 간간히 하다가 2007년에 결혼 및 딸이 태어남에 따라 배우 일은 잠시 쉬면서 오토바이 전문점을 경영하고 있다. 나중에 사업가 일은 은퇴하고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울트라맨 뫼비우스부터 울트라의 아버지의 성우를 맡고 있으며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히덴 코레노스케역을 맡은 중견배우 니시오카 토쿠마의 조카이기도 하다.
[3] 여담으로 이 "기합이다!"는 처음에 니시오카가 '''애드립으로''' 넣은 대사였다고 한다. 이후 제작진이 이 대사를 마음에 들어해서 본편 각본에도 반영이 되었다고.[4] 6화에서 야자와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해당 애피의 각본을 맡은 나가이시 타카오가 야자와의 팬이기 때문인 영향이 크다.[5] 이건 타 전대 멤버들이었어도 레드나 번외전사, 추가전사 이외의 멤버들은 말할것도 없고, 레드들 조차도 대마녀 그랑디누와 맞붙어서 승산이 있을만한 전사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6] 그리고 그 입춘 이전의 후배 주인공들은바로 이렇게 이어진다.[7] 본작인 고고파이브 내에 나머지 4명의 동생 역이자 식솔 역 배우들을 모두 통틀어 봐도 유일하게 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