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쿠터

 


'''페닌슐라쿠터'''
Peninsula Cooter
이명: 청거북[1]
''' ''Pseudemys peninsularis'' '''
(Carr, 193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ia)

거북목(Testudines)
아목
잠경아목(Cryptodira)

늪거북과(Emydidae)

쿠터속(''Pseudemys'')

페닌슐라쿠터(''P. peninsularis'')
[image]
어릴때
[image]
4살 된 페닌슐라쿠터
1. 개요
2. 서식/사육 환경
2.1. 원 서식지
2.2. 크기
2.3. 사육 전 주의사항
3. 리버쿠터와의 차이점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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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닌슐라쿠터는 파충강 거북목 잠경아목 늪거북과 쿠터속에 속하는 거북의 한 종류이다. 다른 반수생 거북들보다도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며 가격이 저렴하고 사육이 비교적 용이해 애완 거북으로 인기가 많다.

2. 서식/사육 환경




2.1. 원 서식지


페닌슐라쿠터는 미국 플로리다 반도의 호수나 늪이 주 서식지이다. 당장 이름만 봐도 페닌슐라(반도)에 사는 쿠터(밤바라어로 거북)다.

2.2. 크기


이들은 야생상태에선 성체 몸길이가 평균적으로 45cm 정도, 인간이 인공적으로 수조에서 사육할 때는 30cm 정도이다.
고로, 중대형종의 거북이라 할 수 있다.

2.3. 사육 전 주의사항


상술했듯이 쿠터는 최대 40cm까지 크는 대형종이다.
따라서 사육장 둘 공간은 넉넉한지, 비용도 넉넉히 지불가능한지 [2]꼭 염두에 두고 사육을 고려해보도록 하자.

3. 리버쿠터와의 차이점


페닌슐라쿠터는 흔히 일반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리버쿠터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긴 반수생거북이다. 리버쿠터와 페닌의 차이점은 무늬와 색의 차이다. 리버쿠터는 페닌슐라쿠터보다 무늬가 비교적 복잡하며, 무늬의 색이 비교적 연하다. 또한 리버쿠터는 배갑에 무늬가 있지만 페닌슐라쿠터는 없다.
또, 리버쿠터는 눈꺼풀이 두껍지만 페닌슐라쿠터는 비교적 얇다.
마지막으로 페닌의 머리에는 Y자의 선이 있는데, 리버쿠터는 없다.

4. 여담


  • 이들이 붉은귀거북, 리버쿠터와 비슷하게 생겨서 낚시꾼들에게 억울하게 잡혀 죽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낚시중에 거북이를 보면 일단 대한민국 환경부에 신고하거나[처리방법] 데려와 기르자.[3] 애꿎은 거북이 하나 죽이지 말고.
  • 거북이 카페 등지에서는 페닌슐라쿠터를 줄여서 페닌이라고도 많이 한다.
  • 리버쿠터와 레드벨리쿠터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됨으로서 수입이 되던 쿠터류들은 전부 페닌슐라쿠터로 대체되었다.

[1] 청거북이라는 이명은 붉은귀거북속(''Trachemys'') 거북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붉은귀거북속전종이 수입금지되면서 붉은귀거북을 비롯한 슬라이더류의 대체제로 수입되고 있는 리버쿠터, 레드벨리쿠터(꽃거북/붉은배거북), 페닌슐라쿠터 등의 쿠터류를 청거북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2] 생각보다 쿠터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4년 동안 키우면서 100만원 정도 나간 것 같다. [처리방법] 아마 죽일거다[3] 기를 때엔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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