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355 챌린지

 

[image]
1. 개요
2. 서킷 목록
3. 여담


1. 개요


세가에서 페라리 F355를 소재로한 레이싱 게임. 무려 개발자 스즈키 유가 자기 페라리[1]를 포함한 여러 페라리들을 동원하고 프로 카레이서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사실감을 극대화시키고 중력 값과 페달 사용법 등의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1999년 7월에 아케이드로 먼저 출시되었고 이후 드림캐스트와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되었다.
세가 월드 드라이버스 챔피언쉽의 등장 이전까지 세가에 출시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레이싱 시뮬레이션를 지향한 게임으로 볼 수도 있다.

2. 서킷 목록

1편
2편
  • 롱 비치 서킷
  • 스즈카 서킷
  • 스고 서킷
  • 몬차 서킷
  • 애틀랜타 서킷
  • 라구나 세카 서킷
  • 뉘르부르크링[2]
  • 세팡 서킷
PS2판에서는 1편과 2편의 서킷들 모두 수록되어있다.

3. 여담

사운드,[3] BGM등의[4] 일부 요소들이 아웃런 2에 계승된 것으로 추정된다.
두번째 작품에 수록된 BGM(3분 6초 부터)은 버추어 레이싱의 BGM과 유사하다.

[1] 스즈키 유는 원래 금수저 집안 출신이다. 그래서 '''신입 사원일 때부터''' 페라리를 모는 건방진 놈이라로 주목을 받았다.[2] GP-슈트레케[3] 차량 엔진 소리, 카운트 다운 소리 등[4] 특히 아웃런 2의 BGM중 하나인 Risky Ride는 첫번째 작품의 오프닝 음악과 매우 흡사하다. #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