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카이세도
1. 개요
라치오 소속의 에콰도르 국적 축구 선수.
2. 클럽 커리어
카이세도는 에콰도르의 프로팀 로카푸에르테 유스팀을 거쳐 성장했다.
18세의 빠른 나이에 유럽 진출을 했는데 스위스의 바젤에 입단하여 첫시즌 27경기 7골, 두번째 시즌에 전반기 14경기 4골을 넣었으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셰이크 만수르가 인수한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다.
하지만 당시 맨체스터 시티에는 공격수만 8명이라는 포화 상태였고, 리그에서 17경기 5골로 서브로는 그럭저럭 성적을 올렸지만, 결국 스포르팅 리스본이나 말라가등을 전전하는 임대생 신세가 된다.
그런 카이세도가 빚을 보게 된 것은 레반테 UD 임대생활이었다. 루이스 가르시아의 지휘아래 라리가에서 27경기 13골을 넣어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한다.[1]
2010/2011시즌에 활약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레반테에서 완전 이적을 하게되나, 루이스 가르시아는 헤타페로 떠나고, 카이세도 역시 러시아의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하지만 별 다른 활약은 없었고, 알 자지라 클럽에서도 1시즌 뛰다가 2014년 에스파뇰로 입단해 다시 라리가 생활을 하게된다. 이후 그럭저럭 선수생활을 이어나간다.
2.1. SS 라치오
2017년 라치오로 이적했으나 첫시즌은 22경기 3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다.
다음 시즌은 조금 나아져 28경기 8골을 거둔다.
3. 국가대표팀
2005년 에콰도르 대표팀에 소집되어 68경기 22골을 기록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레반테 임대 시절을 빼고는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한게 단 한 번뿐이다.
시즌 8골이나 9골에서 미끄러진 아홉수 시즌이 꽤 있는편.
6. 같이보기
[1] 이게 카이세도의 유일한 유럽리그 두자릿수 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