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가르시아

 

[image]
'''라 리가 앰배서더'''
'''루이스 하비에르 가르시아 산스
(Luis Javier García Sanz)'''
생년월일
1978년 6월 24일 (45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신지
카탈루냐 바달로니아
신체 조건
176cm
포지션
윙어/공격형 미드필더
유스팀
FC 바르셀로나 (1994-1997)
선수시절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B (1997 - 2002)
FC 바르셀로나 (1998 - 2002)
레알 바야돌리드 CF (1999 - 2001, 임대)
CD 톨레도 (2000, 임대)
CD 테네리페 (2000 - 2001,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2 - 2003)
FC 바르셀로나 (2003 - 2004)
'''리버풀 FC (2004 - 200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7 - 2009)
라싱 산탄데르 (2009 - 2010)
파나시나이코스 FC (2010 - 2011)
푸에블라 FC (2011 - 2012)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 (2012 - 2013)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 (2014)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16)
국가대표
20경기 / 4골(스페인)
5경기/3골(카탈루냐)
'''2005 UEFA 올해의 팀'''
FW
안드리 셰브첸코
FW
사무엘 에투
MF
파벨 네드베드
MF
스티븐 제라드
MF
호나우지뉴
MF
'''루이스 가르시아'''
DF
파올로 말디니
DF
존 테리
DF
카를레스 푸욜
DF
카푸
GK
페트르 체흐
HC
주제 무리뉴
1. 소개
2. 클럽
3. 국가 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1. 소개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친선전이란 없다.'''

2018년 9월 15일 한국 리버풀 월드 행사 중 풋살 대전 중 멘트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보통 루이스 가르시아(Luis García)로 잘 알려져 있다.

2. 클럽


바르셀로나에서 축구를 시작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B팀에서 좋은 활약을 통해 1군으로 올라왔으나, 히바우두루이스 피구 등의 경쟁자가 너무도 강했던 탓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갔다. 하지만 바야돌리드에서도 눈에 띄지 못했던 루이 가르시아는 톨레도를 거쳐 테네리페로 임대를 가게 되는데, 테네리페에서 라파엘 베니테즈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이 크게 성장한다.
테네리페에서 크게 성장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바야돌리드로 다시 임대를 가 좋은 활약을 펼쳤고,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후에 바이백 조항 삽입을 조건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와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루이스 가르시아는 1시즌만에 바르사로 복귀하였고, 호나우지뉴, 하비에르 사비올라와 쓰리톱으로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이듬해 지울리가 바르사에 입단하자 입지가 좁아지게 된 루이스 가르시아는 거취가 불투명해졌고, 라파엘 베니테스가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루이스 가르시아는 리버풀로 이적한다.
리버풀로 이적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2005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던 이스탄불의 기적의 중심 인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06년 이후 잦은 부상을 당하며 루이스 가르시아는 하향세를 탔고, 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지만 하향세가 확연하였다.
이후 루이스 가르시아는 라싱과 파나시나이코스, 푸에블라를 거쳐 나시오날로 이적했고, 나시오날에서 현역 은퇴 선언을 하였다. 하지만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새롭게 창설된 인도 슈퍼리그의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로 입단하여 1년만 뛰고 은퇴하다 2016년에 다시 호주의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에서 잠깐 뛰다 은퇴했다.

3. 국가 대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16강행에 공헌했지만 16강에서 프랑스에게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4. 플레이 스타일


루이스 가르시아는 보통 미드필더와 공격수 사이에 생기는 빈 공간에서 활동하며[1],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이 일품인 포지션도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본래 왼손잡이라 주발 역시 왼발인데 대부분의 볼 컨트롤과 드리블은 오른발로 한다. 즉 사실상 양발잡이로 분류된다.
루간지라는 별명은 간지나는 골만 넣는다(혹은 간지나지 않는 골은 넣지 않는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 오히려 쉬운 골은 잘 못넣고 저게 들어가? 하는 골만 잔뜩 넣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줬다.

5. 기타


  • 2018년 9월 LFC world 행사 참여를 위해 사미 히피아, 제이슨 맥아티어와 같이 방한했다. 팬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2016년에 이은 그의 세 번째 방한이다. 첫번째 방한은 2004년 바르셀로나 시절 아시아 투어 때였다.
  • 의외로 비에리, 에투급의 엄청난 저니맨이다. 거쳐간 클럽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만 2번 포함해서 12팀이다.
[1] 라이트윙,레프트윙 모두 소화할 수 있지만 본인은 쉐도우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가장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