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버스 320
1. 320번
1.1. 노선 정보
1.2. 개요
안중에서 출발해 청북읍사무소, 현곡산업단지, 토진리, 태평아파트, 평택역을 거쳐 죽백동까지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1.3. 역사
- 2011년 10월 1일에 신설되었다.
1.4. 특징
- 310-1번과 더불어 '오성면 - 안중' 구간에서 심하게 돌아간다. 80번처럼 안중터미널 이후 38번 국도를 타고 백병원, 오성면으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후사리, 청북읍, 토진리를 거쳐서 오성면으로 간다. 안중에서 오성면과 평택을 오갈때 80번, 98번 등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안화리 입구 쪽만 경유하는 다른 노선들과 다르게 양 방향 모두 안화리 안쪽까지 들어갔다가 나온다. 운전석 앞에 따로 행선지가 없어 운행사원에게 물어봐야 한다.
- 운전석 시간표를 보면 안중 방면 첫차는 8시 25분에 토진리를 지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서동대로(38번 국도)와 평남로가 만나는 신대교부터 오성IC까지 막히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 8시 25분에 토진리는 커녕 오성면, 심지어 안화리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과거에 있던 노선인 90-3번 노선과 노선이 상당히 겹친다.
- 안중 방면 노선 설정이 안화리 구간에서 이상하게 되어있었다. 노선 구조상 신1리→안화리→마을입구→안화리종점→마을입구→명성빌라 순으로 되어있어야 했으나, 신1리→마을입구→안화리종점→마을입구→안화리→명성빌라 순으로 되어있었다. 실제로는 안화리 정류장이 안화리로 들어가는 삼거리보다 전에 있기 때문에 정차할수 없다. 그래서인지 안화리입구 정류장에서도 사람을 태웠고, 안화리를 들어갔다 나온후 삼거리에서도 사람을 태웠다. 또한 이 노선 때문인지 포털 사이트 지도 등에서 안화리 정류장(ID : 15254)이 실제 위치가 아닌 삼거리 너머 오성IC 쪽에 있는 걸로 나와 있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수정된 상태.
1.4.1. 기타 사건사고
- 2016년 10월 첫째주 주말 쯤 오성파출소 근처(아마 파출소 옆 CU로 추정된다)에서 레미콘에 추돌했다고 한다. 꽤 빠른 속도로 부딪쳤는지 레미콘 사출부가 앞유리를 뚫고 차량 안쪽까지 들어왔을 정도라고. 그 구간은 앞 급커브 구간이랑 상당히 떨어져 있는 직선 구간인데다, 도로가 매우 좁은 그런도로도 아니므로[1] 운전자의 부주의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사고 직전까지 이 노선을 운행하던 기사가 불친절하고[2] 난폭운전을 일삼았던 사람인데, 이 사고가 터진 이후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2016년 11월 9일까지 정규차인 2066호 대신 예비차인 2045호(2009년식 BS090)[3] 로 운행했는데, BIS에는 계속 2066호가 운행하는 걸로 나왔다. 평택여객은 예비차 투입시 단말기에 예비차의 차번이 아닌 고정차의 차번을 입력하기 때문. 그리고 처음엔 급하게 붙여놓은 듯, 대충 빨간색으로 인쇄된 종이를 앞에 붙이고 다녔는데 예비차 투입이 장기화되자 정규차 복귀 전까지 정식으로 행선판을 붙이고 다녔다.
- 그러다가 백성운수 차고지에서 수리가 완료된 후 2016년 11월 10일에 돌아왔다. 다만 사고의 여파인지 LED는 사라져 있다. 그리고 카드 단말기도 새로 달은 듯.
- 그후 다시 경기도 시내버스 LED가 교체될때, LED가 새로 부착되었다.
1.4.2. 시간표
1.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평택역
- 일반 철도역 : 평택역(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