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터미널
1. 개요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 시외버스 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이 구분되어있지만 태백역과 태백시외버스터미널, 안동역과 안동터미널처럼 둘 다 평택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다. 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시외버스 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을 묶어서 설명한다.
2. 평택시외버스터미널(평택공용버스터미널)
현재 2020년 기준, 승차장 내부 아스팔트를 재포장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사진보다 훨씬 깔끔해진 편이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데 안성행 시내버스의 기종점이 이곳이기 때문이다. 노선이 다양한데다 수요가 많아 배차가 상당히 자주 있는 편이다. 온양행 좌석버스는 이곳을 종점으로 삼았는데 터미널 밖 정류장에 정차했었다가 2016년 5월부터 다시 터미널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천안행 시내버스는 터미널 밖 '''전용 정류소'''에서 정차한다.
평택터미널에서 수도권 노선에 한하여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했던 인천, 안산, 당진, 성남 노선 전 시간대와 동서울, 서울남부 일부 시간대 지정 좌석제로 변경되어 해당 노선들은 교통카드 사용이 전면 불가능하다. 따라서 성남, 서울남부, 동서울 노선을 교통카드로 정 이용하고 싶다면 평택 용이동 정류소로 가서 이용하면 된다. 매표소가 없는 정류소라 100% 교통카드 탑승 가능하다.[1] 터미널에 비해서는 몇 백원 저렴하다. 좌석제 노선은 티머니 시외버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사전 예매가능하다.
터미널 내부에서 출발하는 아산시, 안성시 시내버스는 교통카드로도 승차가능하고, 터미널에서 표를 발권하여서도 승차 가능하다.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 및 2018년 11월 수립된 2035 평택도시계획의 보고서에 따르면 평택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을 소사벌지구로 통합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을 신설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아직까지 소사벌지구내에서의 자세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몇몇 후보지가 거론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업체의 경영난으로 '''일부노선이 결행하거나 운행이 중단되었다.'''평택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2.1. 승차장
2.2. 수도권
2.3. 강원권
2.4. 충청권
2.5. 영남권
2.6. 호남권
2.7. 시내버스(안성, 아산행)
안성행
아산행
[1] 평택대 정류장도 좌석제로 시행하나, 서울방면 버스 교통카드는 승차권 예매 승객 먼저 받고 남는자리 여부 확인하여 승차 가능하다. 다음 정류소인 용이동 정류소는 비좌석제이기 때문.[2] 충주행, 제천행, 인천공항발 평택경유버스[3] 일부 시간대, '태평아파트', '오성면사무소' 경유[4] 실 하루 운행횟수는 서울남부발 안중행 버스까지 포함 약 50회이다. 막차는 21시 40분까지.[5] 2018년 11월 현재는 평택역하고 너무 가까워 대전역까지의 열차수요가 많기도 할 더러 인근 천안터미널 환승 수요가 많아 1일 5회 운행으로 대폭 감회하였다가. 코로나19 여파와 일신상의 이유로 전 시간대 운행중단 만약 여기서 꼭 대전이나 세종으로 가야된다면 역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조치원역, 서대전역, 대전역, 오송역으로 가거나 인접한 천안종합터미널, 오산역환승센터등을 이용해야한다.[6] 대전복합, 동대구, 거제(고현) 노선 경유[7] 공식 운행횟수로, 실 운행횟수는 6회이다. 현재 코로나로 대전과 동대구 방면 운행이 중단되고 거제(고현) 노선만 남아있는데 이 노선은 평택-세종청사-세종간 구간 승차가 불가능하기 때문[8] 전주행 노선 경유[9] 남서울대행 노선 평택-성환 구간승차 불가[10] 2010년 대구북부 - 평택 노선이 폐선된 후 2013년 5월 7일 동대구 - 평택 노선으로 재신설, 동대구터미널로 이전한 현재도 1일 3회 운행 중이다. 하지만 구미, 세종을 경유하기 때문에 시간, 요금 측면에서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평택역 혹은 평택지제역(SRT)으로 가는 게 훨씬 낫다.[11] 동대구행 노선 경유
3. 평택고속버스터미널
[image]
윗 내용과 마찬가지로 평택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 소사벌지구로 통합 이전을 추진중이다.
3.1. 운행노선
동양고속이 운영하고 있으며 노선은 서울경부, 안중 2개 뿐이다. 사실, 이름만 고속터미널이지 고속버스는 없다고 봐도 되는데, 저 노선이 E-Pass도 사용가능하고 고속버스모바일에도 조회되나 엄연히 시외버스이기 때문이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는 어른 기준 5800원이다. 청소년은 3,700원으로, 청소년은 평택대학교, 용이동에서 탑승해도 3,700원이다. 어른은 4,500원으로 거리할인이 되지만 말이다.
서울 ↔ 평택 노선은 동양고속과 금호고속이 공배하며,[14] 서울 ↔ 안중 노선은 동양고속 단독이다. 서울 ↔ 평택 노선의 배차는 15~20분 정도며 평택대학교와 용이동에서 중간 승하차하는데, 주 수요처는 그쪽이다. 경쟁 노선으로는 KD 시외버스인 1307번 버스와 1310번 버스가 있는데, 평택 ~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 중 평택터미널 ~ 스타필드안성.용이동삼천리가스 구간이 겹친다. 배차 역시 셋 다 비슷한 편.
'''★★'''안중행 노선의 경우, 평택고속버스터미널내로 버스가 진입하지 않는다.'''★★'''
평택에서 안중행 노선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평택역 건너편 평택역.AK플라자 시내버스정류소[15]
즉, 기존 서울경부발 평택행 하차 지점에서 안중방면 행선판을 보고 탑승해야 한다.
이로 인해 평택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 내 시간표에도 별도의 운행시간 표기없이 1일 8회로만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예매를 하지 말고 버스에 승차후 E-Pass 단말기를 이용한 요금 결제를 추천한다. 그리고, 탑승 전 버스기사님께 행선지를 다시 물어보는 것도 잊어버리지 말자.
4. 그 외
평택시에는 평택터미널 이외에도 안중터미널과 송탄터미널이 있다. 그 외에 서정동, 평택대, 청북읍, 안정리, 국제대, 평택항, 평택지제역 등에서도 시외버스를 탈 수 있지만 터미널은 없으며 정류장 형식이다.
[12] 경부선 철도 및 SRT와의 경쟁으로 막차가 다소 이르다. 따라서 막차시간 이후에는 평택역 혹은 평택지제역으로 가야 한다.[13] 동양고속 버스만 정차.[14] 심야고속과 명절은 동양고속 고정이다. 동양고속 차량은 안성행과 평택행을 반복으로 돌아가며 배차한다. 금호고속은 안성행에서 배차시킨다.[15] 구 맥도날드 앞 (평택극장) 정류장이 아닌 통복시장방면 1-1번, 2번 시내버스 정차 정류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