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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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에 위치한 여자고등학교.
특성화 교육과정이 존재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특성화과 폐지는 몇 년간 관내 중학교에서 돌고 있는 얘기지만 2020년에도 특성화과 신입생을 받았다.
도내에 얼마 안 되는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다. 그래서 해마다 기숙사 입사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다. 학교 내에서도 기숙사 학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기도 하다.
2020년부터는 대한민국 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되었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출처 : 평택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학교 상징의 교표 섹션 참고
3.2. 교화
학교 상징의 교화 섹션 참고
3.3. 교목
학교 상징의 교목 섹션 참고
3.4.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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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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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과
- 일반계 : 학년당 총 8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학교이니 만큼 인문사회계열 지망 학생들이 많은 편에 속한다.
- 특성화계 : 과거에는 정보처리과, 유통정보과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2017년 입학생부터 경영정보과로 통합해서 받고 있다. 학년당 4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5. 학교 특징
학교 분위기가 살짝 엄한 편이긴 하다. 교칙이 평택 관내에서 한광여고와 더불어 가장 엄격한 편에 속한다. 치마 길이는 무릎을 넘으면 안 되고[2] 머리 색도 일단 검정색이 아니면 무조건 잡는다.[3]
또한 예절을 강조해서 옮겨올 때부터 사임당관을 설치했으며, 교내에는 사임당 동상이 있을 정도다. 1학년 때마다 매번 예절교육이라는 것을 받는다.
학생회 임원 학생수가 상당히 많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하는 등 꽤나 활성화되어 있다. 그리고 학생자치법정도 매달 개최할 정도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즉 생각보다 학생들이 하는 일이 꽤나 많은 편에 속하는 학교다.
6. 학교 시설
학교 시설은 생각보다 복잡한 편이다. 그래서 처음 오는 경우에는 꽤나 길을 해맨다. 교무실도 제각각 떨어져 있고, 학년별 교실도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학교에 있는 안내판을 최대한 잘 따라가는게 중요하다.
7. 학교 생활
7.1. 주요 행사
- 명덕제(5월 중순) : 학교축제다. 다만 11월 중순에 열리는 동아리 발표회에 비해 작게 하는 감이 있다. 체육대회와 함께 격년제로 운영한다. 고3때는 학교의 행사 활동에 사실상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평택여고 학생들은 고등학교 3년동안 명덕제나 체육대회는 한 번씩 밖에 경험하지 못한다.
- 동아리발표회(12월 중하순) : 전체 동아리가 발표를 한다. 매년 진행하며 동아리 마다 특색 있는 발표준비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크게 진행된다.
7.2. 학교 일과
일반계는 8시 10분, 특성화계는 8시 30분까지 등교[4]를 하며, 9시에 수업이 시작된다. 오전수업은 3교시로 끝난다. 이후 점심시간 이후 오후수업은 4~7교시를 진행한다. 점심시간의 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16시 40~50분 정도에 일과가 마무리 된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17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하며, 저녁시간은 18시부터 18시 50분까지, 이후 18시 50분부터 21시 40분까지 야간자율학습 시간이 진행된다.
기숙사의 경우 다른 형식으로 더 진행이 되는 편에 속한다.
8. 운동부
- 스키부 : 도내에 몇 안 되는 여자스키부라 꽤나 유명하다. 운동부 숙소는 스키부를 위한 숙소라 봐도 무방하다.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0. 출신 인물
11. 기타
- 관내의 평택여자중학교와 원래 같은 학교였다가 1990년 현재의 위치인 세교동 외곽에 새로 학교를 짓고 분리되어 나갔다. 분리되어 나간 이후에는 교표로 쓰이고 있는 명덕화[6]나 학생들을 이르는 말인 명덕인 정도만 공통적으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2001년도에 학교 바로 옆[7]에 남녀공학인 세교중학교가 생기면서 본가나 다름 없는 중학교보다 다른 중학교가 더 가까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여중에서 여고로 학생들을 상당히 많이 보내고 있다. 대체적으로 100명 정도를 보내고 있는데 이 수치는 현재 여고 학생수의 30%에 가까운 수치다.
- 2018년 도전 골든벨 촬영을 했는데 골든벨을 울렸다. 사실 학교 자체가 학업성적에 있어서는 최근들어 많이 쇠락했다는 평가를 들어왔던지라 골든벨을 울린 것은 학교 입장에서 보면 그럭저럭 호재가 되었다. 2019년에는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에도 출연하였다.
- 학교 자체가 평택 시내에서 상당히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물론 2017년 이후부터 각종 아파트 단지들이 주변으로 개발이 되고 있어서 지금은 걸어서도 통학하는 학생들이 생기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상당부분은 버스 교통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버스교통도 특정 노선에 한정되어 있는지라 등하교시마다 그야말로 등교전쟁을 치루고 있는 실정이다. 버스 1대에서 내려서 나오는 학생수가 어마어마하다.
- 일반계와 특성화계 학생들이 한 학교에 꽤나 많은 수가 몰려 있는 보기 드문 학교다.[8] 그로 인해 학교 내에서 크고 작은 잡음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두 계열에 들어오는 학생들의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보니 생긴 점이기도 하다. 그래서 학교 차원에서는 지속적으로 두 계열의 분리를 추진 중에 있으나 학교의 출발점 문제나 신설 학교를 만드는 문제 등으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 특성화 교육과정 포함. 종합고등학교와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다.[2] 규정 상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복도에서도 잡는다. 2016년까지는 단체로 의자 위로 올라가서 용의복장 검사를 불시에 받았었다.[3] 실례로 머리 끝 부분이 상해서 정수리와 색이 다르다고 검정색으로 덮어오라고 한 일이 있었다.[4] 2017학년도까지 모두 8시 등교였으며, 2018~19학년도에는 일반계도 8시 30분 등교를 했었다.[5] 학교 운동장 한켠에 하키하는 동상이 있었는데 관리가 전혀 안 되는 바람에 폐기된 상황이다.[6] 재미있게도 이 명덕화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쓰고 있는 모양이 미세하게 다르다. 한 때 고등학교에서도 중학교에서 쓰던 명덕화를 쓰다가 현재의 명덕화로 다시금 환원하였다.[7] 학교 건물 바로 뒷편에 위치한다. 세교중학교 운동장으로 향하는 쪽문이 있으며, 고등학교에서 큰 행사를 할 경우에는 세교중학교로 교직원들이 이동주차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8] 한 학년당 일반계가 8개 학급 약 240명, 특성화계가 4개 학급 약 120명이 다니고 있다. 원래 두 계통이 같이 있는 학교 형태라 하더라도 그 학교들은 대체적으로 작은 학교들이 많은 편이다. 이쪽은 상업계로 출발했다가 일반계 학급을 꾸준히 늘린 케이스라 여러모로 특이 케이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