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 생명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Doubling Season의 능력 중 토큰 부분만 띄어온 카드로 토큰이 능력으로든 주문으로든 전장에 들어오기만 하면 그 숫자가 두배로 불어나는 부여마법.
토큰 위주의 덱에서는 매우 효과적으로 토큰을 불릴 수 있는 수단인데, 토큰이 들어올 때 마다 2배가 된다는 것은 심상치 않은 능력이다. 예를 들어서 같은 블럭의 토큰생성 수단중 하나인 귀신이 출몰하는 이탄지와 연계하면 한번에 1/1 비행토큰이 두 개씩 들어오게 되며, Spectral Procession이나 세 번 절하는 신령들을 사용하면 1/1 토큰이 무려 '''6마리'''나 전장에 들어오게 된다.
이런 식의 연계 이외에도 토큰을 뽑아내는 수단과의 여러 가지 응용이 가능한데, 원시사냥꾼 개럭의 궁극기와 연계하면 대지 수의 2배만큼의 6/6 토큰이 들어오게 되며 또한 Feed the Pack[1] 과의 연계도 훌륭한데, 구원의 나무를 Feed the pack으로 희생시키면 2/2 토큰이 '''26마리'''가 들어오게 된다.
다만 이 로망콤보를 이루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 소원 세 개의 반지 같은 Tutor류의 주문들을 사용해가며 몇턴 이상 버티지 않는다면 이런 키카드들이 한 손에 다 들려있기를 바라는것은 조금, 아니 매우 무리이다.
전장에 들어오는 토큰을 무조건 두 배로 늘려버리는 기괴한 능력 덕에 그럭저럭 레어 값은 하며, 토큰 위주의 덱에 한두장 넣어준다면 덱을 굴리는데 꽤나 도움이 된다.
아몬케트에 나온 백색버전. 기능은 평행 생명과 같지만 단지 백색 카드라는 차이가 있다. 이런 효과는 주로 녹색에 몰려있기 때문에, EDH에서 녹색 안 쓰는 토큰덱에서 쓰기 좋은 카드. 익살란 이후로 WB 들어가는 토큰덱(아브잔 또는 에스퍼)이 스탠다드에 슬슬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 카드 역시 스탠다드 토너에서 보이게 되었다.
1. 평행 생명
Doubling Season의 능력 중 토큰 부분만 띄어온 카드로 토큰이 능력으로든 주문으로든 전장에 들어오기만 하면 그 숫자가 두배로 불어나는 부여마법.
토큰 위주의 덱에서는 매우 효과적으로 토큰을 불릴 수 있는 수단인데, 토큰이 들어올 때 마다 2배가 된다는 것은 심상치 않은 능력이다. 예를 들어서 같은 블럭의 토큰생성 수단중 하나인 귀신이 출몰하는 이탄지와 연계하면 한번에 1/1 비행토큰이 두 개씩 들어오게 되며, Spectral Procession이나 세 번 절하는 신령들을 사용하면 1/1 토큰이 무려 '''6마리'''나 전장에 들어오게 된다.
이런 식의 연계 이외에도 토큰을 뽑아내는 수단과의 여러 가지 응용이 가능한데, 원시사냥꾼 개럭의 궁극기와 연계하면 대지 수의 2배만큼의 6/6 토큰이 들어오게 되며 또한 Feed the Pack[1] 과의 연계도 훌륭한데, 구원의 나무를 Feed the pack으로 희생시키면 2/2 토큰이 '''26마리'''가 들어오게 된다.
다만 이 로망콤보를 이루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 소원 세 개의 반지 같은 Tutor류의 주문들을 사용해가며 몇턴 이상 버티지 않는다면 이런 키카드들이 한 손에 다 들려있기를 바라는것은 조금, 아니 매우 무리이다.
전장에 들어오는 토큰을 무조건 두 배로 늘려버리는 기괴한 능력 덕에 그럭저럭 레어 값은 하며, 토큰 위주의 덱에 한두장 넣어준다면 덱을 굴리는데 꽤나 도움이 된다.
2. 세례받은 자의 행렬
아몬케트에 나온 백색버전. 기능은 평행 생명과 같지만 단지 백색 카드라는 차이가 있다. 이런 효과는 주로 녹색에 몰려있기 때문에, EDH에서 녹색 안 쓰는 토큰덱에서 쓰기 좋은 카드. 익살란 이후로 WB 들어가는 토큰덱(아브잔 또는 에스퍼)이 스탠다드에 슬슬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 카드 역시 스탠다드 토너에서 보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