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움
1. Podium
교단, 강단등 무언가 혹은 누군가가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진 것. 지휘자 등이 지휘를 위해 올라서는 것이 그 예. 물론 그 외에도 연설 등을 위해 올라서는 발판의 의미도 있다. 옛 교회 등에서 성경을 올려놓는 것(Lectern)도 그냥 포디움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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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피겨 역사상 유일하게 올포디움[1] 을 달성한 김연아)
시상대의 의미도 있으며 이 경우는 (당연히) 1,2,3위 높이가 각각 다른 단상을 말한다. 주로 피겨 스케이팅, F1등 스포츠에서 많이 쓰이는 의미이며, 포디움에 서다, 포디움에 들다(=3위 이내에 들었다) 라는 식으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1991년 르망 24시 우승자인 마쯔다 787B 드라이버 조니 허버트는 '''너무 기쁜 나머지 실신해서 대회를 우승하고도 포디움에 서지 못했다.'''
축구에서는 주로 가장 권위있는 상인 발롱도르 시상에서 3등 이내에 들으면 포디움에 들었다고 말한다.
2. 프랑스의 코미디/판타지 영화
[1]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이내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