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림 마리암

 


'''프로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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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Porrim Maryam
'''나이'''
불명[1]
'''상징'''
처녀자리(♍)
'''글씨색/혈통'''
'''비취색'''
'''칭호'''
[image] '''공간의 아가씨/무녀(Maid of Space)'''
1. 관련곡
2. 개요
3. 대인 관계
4. 스크래치 이후 : A2 얼터니아



1. 관련곡


달링 돌로로사(출시예정)
비취색 어머니

2. 개요


홈스턱의 등장 트롤.
이름은 처녀자리에 있는 별 감마 비르기니스의 전통있는 명칭 포리마 (Porrima)에서 따왔다. 마리암은 카나야 마리암 항목에 설명되어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카나야 마리암이 매우 좋아할만한 초특급 미인이다. 옷차림도 옷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 트롤들 사이에서도 꽤 신경쓴듯한 아름답고 노출이 높은 복장. 그렇지만 연애 생활을 좋게 말하면 매우 자유롭게 하고, 나쁘게 말하면 난잡하게 한다고 한다. 포림 역시도 무지개를 마시는 자인데, 무지개를 마시는 자 특유의 피부가 빛나는 증상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나중에 카나야에게 이렇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참고로 게임 전부터 이미 무지개를 마시는 자였다고 한다.
o 옆에 +를 붙여서 여성을 나타내는 기호인 o+로 쓰는 타자 기벽이 있다. 게임 시작 전에는 트롤 사회의 성차별과 비취색 혈통 여성들의 사회적 의무에 반발하곤 했다. 하지만 스그럽의 여파로 종족이 멸망하고 게임 클리어에도 실패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비취색 혈통의 의무를 받아들이고 나중에는 카나야에게 이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아라네아 세르켓의 Q&A에 의하면 공간 플레이어지만 개구리의 사육을 성공적으로 하지 못한 것 같다.
스컬걸즈의 등장인물인 일라이자의 21번 컬러가 포림에게서 따온 것이다.

3. 대인 관계


칸크리 반타스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신경써주는 사이. 아라네아 세르켓 왈 비포러스 섹션은 10대 드라마틱한 사건이 칸크리를 중심으로 일어났고 포림이 그 골칫거리스러운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보살피는 유일한 트롤이였다고. 그리고 이 관계는 행성이 비포러스에서 얼터니아로 바뀌었을 때도 비슷하게 유지됐다. 칸크리를 '카니'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칸크리의 빨간 스웨터도 포림이 떠준 것이다. 다만 칸크리와는 사상적으로 약간 달라서 그 문제로 티격태격거린다. 포림 왈 '''왜 너는 항상 나랑 반대로 하는 거ㅇ+ㅑ?'''
연애사가 꽤 복잡하다는 언급이 있었고 긁힘 이전의 세션 플레이어들에게도 플래그를 심심찮게 꽂고 다녔는데, 이중 밝혀진 것으로는 아라네아와의 전 메이트스프릿 관계가 있다. 약 반 태양 쓸기 정도 갔다고.
카나야 마리암의 동경의 대상이며, 카나야에게는 선배로서 무지개를 마시는 자로 사는 법이나 처녀자리 트롤의 의무에 대한 여러 조언을 해준다. 카나야는 포림에게서 많은 조언을 듣지만 카나야가 트롤 종족 보전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말에는 부담감을 좀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라툴라 파이로프가 게임 걸 흉내를 집어치우고 진심을 털어놓는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4. 스크래치 이후 : A2 얼터니아


돌로로사 항목 참조
[1] 죽기 전 세션에서는 비포러스 양력 3쓸기(6 ½년)를 보냈다. 아마 얼터니아 양력 9쓸기 지구 구미권 기준으로 19 ½, 한국 기준으로 하면 20 ½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