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든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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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제는 The Forbidden Kingdom. 2008년에 개봉작으로 '''성룡과 이연걸의 공동 할리우드 주연작'''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1] .
2. 시놉시스
쿵푸를 좋아하는 미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은 어느날 차이나타운의 한 가게에서 황금색 봉을 발견하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간다. 정신을 차린 제이슨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시대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포비든 킹덤. 그곳에서 무술의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을 만난다.
황금봉이 봉인된 신물임을 알아본 루얀과 란은 제이슨이 바로 중간계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2] 의 독재를 막고, 500년전 봉인된 마스터[정체는] 를 깨울 예언의 인물임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제이슨은 어둠의 세력과 싸울 능력은커녕 자신의 몸 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몸치! 루얀과 란은 각자의 스타일로 제이슨을 수련시키지만 가벼운 듯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정통액션을 고수하는 란은 사사건건 대립한다. 두 고수들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수련법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는 제이슨. 여기에 제이드 장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전사 '골든 스패로우(유역비)'가 합세하면서 이들 4명은 전설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출처:Daum 영화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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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얀 (성룡)
- 제이슨 (마이클 안가라노)
- 제이드 장군 (예성)
- 스패로우 (유역비)
- 백발마녀 (리빙빙)
- 차이나타운 가게 주인 (성룡)
4. 기타
- 디즈니 애니메이터 출신이자 라이온 킹의 공동 감독이었던 롭 밍코프가 스튜어트 리틀을 시작으로 실사 영화계에 잠시 넘어가 있을 적에 찍은 첫 무협 판타지 영화다.
- 영화의 전체 CG와 시각특수효과를 한국 업체인 매크로그래프, DTI, 푸티지 세 기업이 제작했다.
- 'JJ 프로젝트'라는 가제가 있었다.
- 미국에서 만든 영화이지만 ‘기문둔갑(1982)’, ‘무장원소걸아(1992)’ 등 각종 홍콩 무술영화의 오마주로 가득하여 해당 장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당장 악역 중 하나인 백발마녀부터 백발마녀전의 주인공에게서 따온 것으로 늑대젖을 먹고 자란 배경까지 그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