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리틀
'''STUART LITTLE'''
엘윈 브룩스 화이트(Elwyn Brooks White,1899~1985)의 동화 작품. 1945년에 출판했으며 E. B. 화이트가 처음 쓴 어린이 책이다. '인간화된 쥐' 스튜어트 빅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한 동화다. 당연하지만 영화 내용과 차이가 많다. 사실, 영화 내용엔 이 책의 내용을 잘라 붙여 놓은 것이 많다. 예를 들자면 책의 챕터 1의 내용이 영화 2편의 중간에 들어간다.
라지 부부가 입양한 스튜어트 빅은 겨우 5cm를 조금 넘는 작은 몸이지만 학교에도 다니고, 버스도 타며, 고장난 그랜드 피아노를 고치기도 한다. 부모님, 라지 부부의 외아들 고티카, 고양이 스노우벨과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던 스튜어트는 어느 날, 첫사랑 무함마드를 찾기 위해 집을 나온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나와 모험의 세계로 들어간 스튜어트는 작은 몸집 때문에 곤경에 처하지만 재치와 지혜로 늘 그 어려움들을 극복한다.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동화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화. 사실상 동화책인 스튜어트 빅을 그대로 영화한 코미디 영화. 쥐와 고양이가 주인공이며, 고양이의 이름은 "스노우벨"이다. 영화 감독은 라이온 킹의 감독인 롭 민코프가 1,2편을 감독을 맡았고 M. 나이트 샤말란이 1편의 각본을 공동으로 맡았다. 배급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
마이클 J. 폭스가 주인공 스튜어트의 성우를 맡았고, 쥐 쫓아내기를 다룬 형제 이야기 영화 마우스 헌트에서 형 어니 역을 맡은 배우 네이단 레인이 고양이 스노우벨 성우를 맡았다.
그 외에 아버지 프레데릭 빅은 휴 로리, 어머니 엘리노어 빅은 지나 데이비스, 의붓형인 고티카 빅은 조나단 립니키가 맡았다.
2편에 등장하는 새 마겔로 성우는 멜라니 그리피스[1] 가 맡았고, 악역 이블 팰콘 성우는 제임스 우즈가 맡았다.
한국에서도 더빙 방영되었다. MBC에서는 1편만, KBS에서는 1,2편 모두 더빙되어 방영되었다. 스튜어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우진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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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작'''
뉴욕시 센트럴 파크를 둘러싸고 있는 5번가에 회색빛의 가옥들이 단조롭게 들어서 있는 가운데 리틀 가족의 갈색 벽돌집이 자리잡고 있다. 어느날, 리틀씨 부부는 스튜어트라는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새앙쥐를 입양한다. 그러나 리틀씨 집에는 스튜어트를 반기지 않는 두 명이 있었는데, 바로 리틀 부부의 귀여운 아들 조지(조나단 립닉키 분)와 애완 고양이 스노우벨[4] 이다.
조지는 자기가 기대했던 어린 남동생이 오지 않고 스튜어트가 집에 오자 매우 실망한다. 스튜어트 또한 하루빨리 리틀 가족에게 적응하려고 노력하지만 처음부터 쉽지가 않다. 조지는 스튜어트를 동생으로 여기지 않고 많은 친척들 앞에서 단지 새앙쥐일뿐이라고 핀잔을 주며, 고양이 스노우벨 또한 스튜어트를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고 당당히 이야기한다. 거기다가 조지의 실수로 인해 스튜어트는 세탁기에 들어가 빨래와 함께 돌려지다 가까스로 리틀 부인에게 구조된다.
가족으로부터 외로움을 느끼던 스튜어트는 스노우벨의 추격을 받다가 우연히 조지의 공작실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스튜어트는 공작실에서 조지가 만들다가 중단한 배를 완성시켜 태워달라고 부탁하고 급기야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요트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출전한 요트 경기에서 스튜어트의 도움으로 우승한 조지는 드디어 스튜어트를 동생으로 인정하고 스튜어트 또한 진정한 리틀 가족으로서의 기분을 알게 된다. 스노우벨은 하루아침에 리틀 가족의 관심에서 멀어지자, 이 모든 것이 스튜어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스튜어트를 자신의 손으로 몰아내기로 작정한다. 그러나 쉬운 방법으로는 스튜어트를 해지울 수 없음을 자각한 스노우벨은 거리의 부랑묘인 몬티에게 스튜어트를 없애줄 것을 사주한다. 몬티는 뒷골목의 고양이 보스인 스모키에게 도움을 청하고 스모키는 스튜어트를 위험에 빠뜨릴 음모를 꾸민다.
약 1억 달러 정도 제작비로 만들어져 3억 달러 흥행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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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가의 아이로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튜어트'는 형'조지'와 함께 학교도 다니고 소년 축구단에서 활동도 한다. 지난 2년 동안 리틀 가족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귀여운 여동생 마사도 생겼고 형 조지와는 같은 방을 쓸 정도로 사이좋게 지낸다. 심지어 자신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고양이 스노우벨과도 친해진다. 하지만... 아직 어린 스튜어트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줄 친구가 필요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교길에서 스튜어트는 사나운 매 '팔콘'에게 쫒겨 상처입은 귀여운 새 '마갈로'를 만나게 된다. 스튜어트는 부모님께 마땅히 갈 곳이 없는 마갈로를 한 집에서 같이 지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스노우벨은 화를 내지만. 스튜어트는 마갈로를 치료해주고 돌보다가 자유롭고 매력적인 마갈로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하지만 '스튜어트'가 학교에 간 사이, 하늘의 무법자 '팔콘'은 마갈로를 찾아와 스튜어트 엄마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오지 않으면 스튜어트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협박한다.[5] 마갈로는 강요에 못 이겨 반지를 훔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스튜어트와 가족들의 따뜻함에 죄책감을 느껴 사라져버린다.
첫 사랑, 마갈로를 잊지 못하는 스튜어트. 마갈로를 다시 만나기 위한 생애 최대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1억 2천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으나, 1억 7천만 달러로 흥행에는 실패하면서 시리즈가 끝장날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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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나온 1,2편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풀 3D 애니메이션. 실사로 나올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와서 충공깽했다는 팬들이 상당수. 감독은 에두 파이든. 더불어 개봉작이 아닌 DVD용 애니로 만들어져 제작비도 많이 줄었다.
여름캠프를 떠나는 리틀 가족. 그곳에서 스튜어트와 조지는 스카우트 활동을 하게 된다. 늘 어린아이 취급만 하는 부모님을 떠나 거친 야생에서의 생활을 만끽하고 싶었던 스튜어트는 멋지게 탐험활동을 해내려고 하지만 너무 작은 몸집 때문에에 쉽지가 않다. 그곳에서 우연히 스컹크 '리코'를 알게 된 리틀은 리코에게서 야생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리코는 숲속에서 그닥 평이 좋지 않은 친구이다. 늘 자신만 생각하기에도 급급한 동물인데다가 야수에게 찍히기까지 했다. 이런 리코는 리틀 가족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게 되고 그곳에서 본 고양이 스노우벨을 꼬셔 야수에게 바치게 된다. 한편, 스노우벨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스튜어트. 스노우벨이 야수에게 잡혀갔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주의깊게 듣지 않는다. 결국 혼자서 야수를 찾아 떠난 스튜어트. 결코 쉽지 않지만 스튜어트는 친구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한다.
새롭게 리부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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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13부작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여기선 스튜어트 성우는 마이클 J. 폭스가 아닌 데이빗 카우프먼.
1. 원작
엘윈 브룩스 화이트(Elwyn Brooks White,1899~1985)의 동화 작품. 1945년에 출판했으며 E. B. 화이트가 처음 쓴 어린이 책이다. '인간화된 쥐' 스튜어트 빅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한 동화다. 당연하지만 영화 내용과 차이가 많다. 사실, 영화 내용엔 이 책의 내용을 잘라 붙여 놓은 것이 많다. 예를 들자면 책의 챕터 1의 내용이 영화 2편의 중간에 들어간다.
2. 줄거리
라지 부부가 입양한 스튜어트 빅은 겨우 5cm를 조금 넘는 작은 몸이지만 학교에도 다니고, 버스도 타며, 고장난 그랜드 피아노를 고치기도 한다. 부모님, 라지 부부의 외아들 고티카, 고양이 스노우벨과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던 스튜어트는 어느 날, 첫사랑 무함마드를 찾기 위해 집을 나온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나와 모험의 세계로 들어간 스튜어트는 작은 몸집 때문에 곤경에 처하지만 재치와 지혜로 늘 그 어려움들을 극복한다.
3. 영화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동화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화. 사실상 동화책인 스튜어트 빅을 그대로 영화한 코미디 영화. 쥐와 고양이가 주인공이며, 고양이의 이름은 "스노우벨"이다. 영화 감독은 라이온 킹의 감독인 롭 민코프가 1,2편을 감독을 맡았고 M. 나이트 샤말란이 1편의 각본을 공동으로 맡았다. 배급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
마이클 J. 폭스가 주인공 스튜어트의 성우를 맡았고, 쥐 쫓아내기를 다룬 형제 이야기 영화 마우스 헌트에서 형 어니 역을 맡은 배우 네이단 레인이 고양이 스노우벨 성우를 맡았다.
그 외에 아버지 프레데릭 빅은 휴 로리, 어머니 엘리노어 빅은 지나 데이비스, 의붓형인 고티카 빅은 조나단 립니키가 맡았다.
2편에 등장하는 새 마겔로 성우는 멜라니 그리피스[1] 가 맡았고, 악역 이블 팰콘 성우는 제임스 우즈가 맡았다.
3.1. 국내 더빙
한국에서도 더빙 방영되었다. MBC에서는 1편만, KBS에서는 1,2편 모두 더빙되어 방영되었다. 스튜어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우진이 갈렸다.
- 스튜어트 리틀 役 (CV: 강수진)
주인공. 빅 집안의 입양된 생쥐.
빅 집안의 외아들. 스튜어트 빅의 형이지만, 친형은 아니다.
빅 집안의 아버지
빅 집안의 어머니
썸머벨과 친한 들고양이로 이 영화의 개그 캐릭터.
- 스모키 役 (CV: MBC판 황윤걸)
들고양이들의 리더 고양이. 썸머벨의 부탁으로 스튜어트를 잡아먹으려고 했다. 하지만 도중에 썸머벨의 돌이킴으로 썸머벨을 없애려고 했지만. 스튜어트의 기지로 물에 빠져서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된다. 1편의 최종 악역.
- 마가렛트 役 (CV: 배정미)
2편에서 스튜어트와 만남을 가지게 된 카나리아. 사실은 팔콘 밑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었지만, 스튜어트 덕택에 갱생한다.
- 팔콘 役 (CV: 서문석)
2편의 주 악역. 마가렛트에게 값비싼 물건을 훔치게 한 나쁜 녀석. 하지만 결국 스튜어트가 탄 비행기로 인해 충돌하면서 공원 쓰레기통 속으로 곤두박질 치는 바람에 몬티의 밥이되고 말았다.
3.2. 시리즈 일람
3.2.1. 1편 (1999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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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작'''
뉴욕시 센트럴 파크를 둘러싸고 있는 5번가에 회색빛의 가옥들이 단조롭게 들어서 있는 가운데 리틀 가족의 갈색 벽돌집이 자리잡고 있다. 어느날, 리틀씨 부부는 스튜어트라는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새앙쥐를 입양한다. 그러나 리틀씨 집에는 스튜어트를 반기지 않는 두 명이 있었는데, 바로 리틀 부부의 귀여운 아들 조지(조나단 립닉키 분)와 애완 고양이 스노우벨[4] 이다.
조지는 자기가 기대했던 어린 남동생이 오지 않고 스튜어트가 집에 오자 매우 실망한다. 스튜어트 또한 하루빨리 리틀 가족에게 적응하려고 노력하지만 처음부터 쉽지가 않다. 조지는 스튜어트를 동생으로 여기지 않고 많은 친척들 앞에서 단지 새앙쥐일뿐이라고 핀잔을 주며, 고양이 스노우벨 또한 스튜어트를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고 당당히 이야기한다. 거기다가 조지의 실수로 인해 스튜어트는 세탁기에 들어가 빨래와 함께 돌려지다 가까스로 리틀 부인에게 구조된다.
가족으로부터 외로움을 느끼던 스튜어트는 스노우벨의 추격을 받다가 우연히 조지의 공작실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스튜어트는 공작실에서 조지가 만들다가 중단한 배를 완성시켜 태워달라고 부탁하고 급기야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요트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출전한 요트 경기에서 스튜어트의 도움으로 우승한 조지는 드디어 스튜어트를 동생으로 인정하고 스튜어트 또한 진정한 리틀 가족으로서의 기분을 알게 된다. 스노우벨은 하루아침에 리틀 가족의 관심에서 멀어지자, 이 모든 것이 스튜어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스튜어트를 자신의 손으로 몰아내기로 작정한다. 그러나 쉬운 방법으로는 스튜어트를 해지울 수 없음을 자각한 스노우벨은 거리의 부랑묘인 몬티에게 스튜어트를 없애줄 것을 사주한다. 몬티는 뒷골목의 고양이 보스인 스모키에게 도움을 청하고 스모키는 스튜어트를 위험에 빠뜨릴 음모를 꾸민다.
약 1억 달러 정도 제작비로 만들어져 3억 달러 흥행을 벌어들였다.
3.2.2. 2편 (2002년작)
[image]
리틀 가의 아이로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튜어트'는 형'조지'와 함께 학교도 다니고 소년 축구단에서 활동도 한다. 지난 2년 동안 리틀 가족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귀여운 여동생 마사도 생겼고 형 조지와는 같은 방을 쓸 정도로 사이좋게 지낸다. 심지어 자신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고양이 스노우벨과도 친해진다. 하지만... 아직 어린 스튜어트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줄 친구가 필요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교길에서 스튜어트는 사나운 매 '팔콘'에게 쫒겨 상처입은 귀여운 새 '마갈로'를 만나게 된다. 스튜어트는 부모님께 마땅히 갈 곳이 없는 마갈로를 한 집에서 같이 지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스노우벨은 화를 내지만. 스튜어트는 마갈로를 치료해주고 돌보다가 자유롭고 매력적인 마갈로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하지만 '스튜어트'가 학교에 간 사이, 하늘의 무법자 '팔콘'은 마갈로를 찾아와 스튜어트 엄마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오지 않으면 스튜어트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협박한다.[5] 마갈로는 강요에 못 이겨 반지를 훔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스튜어트와 가족들의 따뜻함에 죄책감을 느껴 사라져버린다.
첫 사랑, 마갈로를 잊지 못하는 스튜어트. 마갈로를 다시 만나기 위한 생애 최대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1억 2천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으나, 1억 7천만 달러로 흥행에는 실패하면서 시리즈가 끝장날지 알았는데?
3.2.3. 3편 (2005년작)
[image]
영화로 나온 1,2편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풀 3D 애니메이션. 실사로 나올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와서 충공깽했다는 팬들이 상당수. 감독은 에두 파이든. 더불어 개봉작이 아닌 DVD용 애니로 만들어져 제작비도 많이 줄었다.
여름캠프를 떠나는 리틀 가족. 그곳에서 스튜어트와 조지는 스카우트 활동을 하게 된다. 늘 어린아이 취급만 하는 부모님을 떠나 거친 야생에서의 생활을 만끽하고 싶었던 스튜어트는 멋지게 탐험활동을 해내려고 하지만 너무 작은 몸집 때문에에 쉽지가 않다. 그곳에서 우연히 스컹크 '리코'를 알게 된 리틀은 리코에게서 야생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리코는 숲속에서 그닥 평이 좋지 않은 친구이다. 늘 자신만 생각하기에도 급급한 동물인데다가 야수에게 찍히기까지 했다. 이런 리코는 리틀 가족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게 되고 그곳에서 본 고양이 스노우벨을 꼬셔 야수에게 바치게 된다. 한편, 스노우벨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스튜어트. 스노우벨이 야수에게 잡혀갔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주의깊게 듣지 않는다. 결국 혼자서 야수를 찾아 떠난 스튜어트. 결코 쉽지 않지만 스튜어트는 친구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한다.
3.2.4. 리부트
새롭게 리부트할 예정.
3.2.5. 티브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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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13부작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여기선 스튜어트 성우는 마이클 J. 폭스가 아닌 데이빗 카우프먼.
4. 여담
- 원래 E. B. 화이트가 6살난 조카딸을 위해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쓸 즈음에는 이미 조카딸이 커서 헤밍웨이를 읽고 있었다고 한다(...)
- 스튜어트가 집을 나와 여행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의 부탁을 받아 임시 교사일을 잠시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때 수업이 막장인데, 수학하기 싫다고 넘기는 등의 만행을 보여준다.[6]
- 중간에 한 마을에 들리는데, 가게 주인이 스튜어트에게 그 마을 여자인 해리엇 에임스를 만나보라고 한다. 그녀가 스튜어트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몸을 가졌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스튜어트는 처음엔 안 만나겠다고 하는데, 다음 날 그녀의 얼굴을 보고 바로 데이트를 신청한다(...) 카누 데이트 신청 후 카누 안에 전용 좌석도 준비하고, 꽃도 준비하는 등 엄청나게 신경쓰는 스튜어트였지만 그 후 카누가 물에 떠밀려가 데이트는 물거품이 된다. 사실 E. B. 화이트가 이 책 자체를 동화로 쓰려고 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썼을 것이다.
- PS2 게임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제목은 <스튜어트 리틀 빅 포토 어드벤처>. 당시 기준으로 퀄리티도 나름 괜찮고 심지어 한글화도 되어있었다. 대신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