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엘
'''포엘'''
'''4L(FOUR LADIES)'''
대한민국의 4인조 여성 아이돌 걸그룹. 소속사는 제이드콘텐츠미디어. 그룹명 뜻은 "4 Ladies".
같은 해 겨울에 데뷔했던 "MOA(모아)" 출신의 세 멤버와 기존 소속사 연습생이었던 예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었다. 스타킹 대전비욘세로 유명했던 박찬희(차니) 등 다양한 이력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MOA는 데뷔곡으로 내세웠던 "전화할게"가 노래부터 시작해서 뮤비에 의상, 안무까지 극악의 퀄리티로 등장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전화할게" 이후에 트로트 유닛 "멜로디모아"를 내려고 홍보용 앨범까지 준비했으나, 결국 소속사 문제로 인해 MOA가 공중분해되어 나오질 못 했다. 이후 새 멤버로 같은 해에 MOA 2기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앨범 녹음 전에 2기 멤버들이 대거 탈퇴하여 소속사에서 아예 가수 매니지먼트를 접어버리고 만다.
2014년 7월, '''역대급 최강노출'''이란 멘트로 데뷔를 예고하며 같은 달 28일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데뷔 티저임에도 수위 높은 "드라군 안무"로 화제에 올랐고, 2차 티져가 공개 되자 티저 내의 보기 민망한 고수위 의상과 레즈비언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담겨있어 데뷔 전부터 스텔라를 잇는 논란의 걸그룹이 되었다. 뮤직비디오 유출로 인해 예정일보다 앞선 8월 1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었다. 이후 도를 넘었다는 논란이 일며 화제 아닌 화제가 되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의상과 안무 수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선 수위를 낮추겠다는 입장.
1차 티저
자영 솔로 버전 티저
팀 댄스 버전 티저
뮤직비디오
여담이지만,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다 보니까, 유튜브에 검색하면 위의 영상들이 안 뜬다. 직접 포엘 채널을 검색해서 봐야 한다.[2]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들이 줄줄이 탈퇴하였고 2016년 리더인 차니가 새로운 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데뷔곡 : MOVE
2014년 섹시 컨셉이 판을 치고 있는 걸그룹 시장에서 소속사인 제이드 미디어 컨텐츠가 신규 기획사인 만큼 인지도가 바닥이라서 의도적으로 노출을 강조했다는 분석이 있다.
걸그룹의 과도한 노출문제는 이미 스텔라와 피에스타로 인해 논란이 되었는데 스텔라의 경우 안무와 의상을 수정해 심의를 넘겼고, 피에스타는 가사를 수정해 심의를 통과한 것에 비해 포엘은 심의에 걸린 것이 없다. 아무리 노출에 대해 어느정도 관대한 심의가 이루어지는 여름에다, 요즘 걸그룹인 점을 고려해도 작정하고 노이즈 마케팅을 시작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며 뮤직비디오의 사전 유출도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인다.
기계로 보정을 주는 뮤직 비디오로도 가창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과 곡이 라틴풍의 댄스임에도 딱히 인상에 남는 부분이 없고, 후크송으로 무한재생하기에도 미묘하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TV무대에선 데뷔 컨셉인 역대급 노출을 내세울 수 없는 만큼 춤과 외모로 승부를 걸든가 노래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대 걸그룹시대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 지 오래라 여름에 얼마나 인지도를 쌓아올리느냐가 한철장사하고 해체하는 트리인지, 오랫동안 삼촌팬들을 끌어들일지의 분수령이 될 듯하다.
'''섹시함은 없고 더럽다'''는 평이 대중 반응의 대다수이다.안무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일으키는중이다.
팬카페에서는 나름대로 노출 이미지를 벗어보려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는데, 두 어차례의 이벤트를 끝으로 현재는 더 이상 카페 및 SNS 관리를 하지 않는 상태다. 홍보용 앨범에는 멤버들의 사진만 있고, 크레딧과 가사 부분이 없었다.[7]
2014년 8월 11일 밀리터리 매거진 HIM의 화보 촬영을 하며 당당히 군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대라는 틈새시장을 노려 각종 홍보대사와 행사를 독식하고 소속사를 오랫동안 먹여 살린 LPG에 이은 그룹인 듯. 데뷔 이후 보인 행보는 적은 편. 아무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며 방송 활동은 신규 듣보잡 기획사의 한계로 불가능했으나, 여러 참신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화끈함으로 군부대 행사에 고정출연이 굳어진다면 LPG가 독식한 홍보대사등을 물려 받아 소속사의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어준다면, 신규 소속사가 새로운 시도와 인재운용을 할 시간을 벌어주는 정상에 서진 못하지만, 왕언니로 대접받는 누님들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후 소속사 측에서 멤버들의 프로필 나이를 기본 2~4살씩 속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 예슬은 5살을, 자영은 6살을 속인 상태였다. 소속사의 무리한 기획으로 인해, 가수들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 지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렸다.
가장 먼저 예슬이 탈퇴하여 2015년 6월 솔로앨범 '사랑하나 봐'를 들고 솔로로 전향. 기존의 포엘하고는 자신이 전혀 맞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포엘 활동하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예슬의 솔로앨범 발매 이후 1년이 지나 자영과 제이나가 소속사에서 나가 '''J-Young'''이라는 트로트 듀오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포엘은 해체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차니가 "유레카"라는 걸그룹에 합류, 2012년 루비가 불렀던 "Get Down"을 리메이크한 Get Down Part.2로 2016년에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4L(FOUR LADIES)'''
1. 개요
대한민국의 4인조 여성 아이돌 걸그룹. 소속사는 제이드콘텐츠미디어. 그룹명 뜻은 "4 Ladies".
같은 해 겨울에 데뷔했던 "MOA(모아)" 출신의 세 멤버와 기존 소속사 연습생이었던 예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었다. 스타킹 대전비욘세로 유명했던 박찬희(차니) 등 다양한 이력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MOA는 데뷔곡으로 내세웠던 "전화할게"가 노래부터 시작해서 뮤비에 의상, 안무까지 극악의 퀄리티로 등장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전화할게" 이후에 트로트 유닛 "멜로디모아"를 내려고 홍보용 앨범까지 준비했으나, 결국 소속사 문제로 인해 MOA가 공중분해되어 나오질 못 했다. 이후 새 멤버로 같은 해에 MOA 2기를 준비하려고 했으나 앨범 녹음 전에 2기 멤버들이 대거 탈퇴하여 소속사에서 아예 가수 매니지먼트를 접어버리고 만다.
2014년 7월, '''역대급 최강노출'''이란 멘트로 데뷔를 예고하며 같은 달 28일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데뷔 티저임에도 수위 높은 "드라군 안무"로 화제에 올랐고, 2차 티져가 공개 되자 티저 내의 보기 민망한 고수위 의상과 레즈비언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담겨있어 데뷔 전부터 스텔라를 잇는 논란의 걸그룹이 되었다. 뮤직비디오 유출로 인해 예정일보다 앞선 8월 1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었다. 이후 도를 넘었다는 논란이 일며 화제 아닌 화제가 되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의상과 안무 수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선 수위를 낮추겠다는 입장.
1차 티저
자영 솔로 버전 티저
팀 댄스 버전 티저
뮤직비디오
여담이지만,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다 보니까, 유튜브에 검색하면 위의 영상들이 안 뜬다. 직접 포엘 채널을 검색해서 봐야 한다.[2]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들이 줄줄이 탈퇴하였고 2016년 리더인 차니가 새로운 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1.1. 멤버
2. 음악
데뷔곡 : MOVE
3. 데뷔 전
3.1. 노출컨셉 논란
2014년 섹시 컨셉이 판을 치고 있는 걸그룹 시장에서 소속사인 제이드 미디어 컨텐츠가 신규 기획사인 만큼 인지도가 바닥이라서 의도적으로 노출을 강조했다는 분석이 있다.
3.1.1. 노이즈 마케팅설
걸그룹의 과도한 노출문제는 이미 스텔라와 피에스타로 인해 논란이 되었는데 스텔라의 경우 안무와 의상을 수정해 심의를 넘겼고, 피에스타는 가사를 수정해 심의를 통과한 것에 비해 포엘은 심의에 걸린 것이 없다. 아무리 노출에 대해 어느정도 관대한 심의가 이루어지는 여름에다, 요즘 걸그룹인 점을 고려해도 작정하고 노이즈 마케팅을 시작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며 뮤직비디오의 사전 유출도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인다.
3.2. 데뷔 후
기계로 보정을 주는 뮤직 비디오로도 가창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과 곡이 라틴풍의 댄스임에도 딱히 인상에 남는 부분이 없고, 후크송으로 무한재생하기에도 미묘하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TV무대에선 데뷔 컨셉인 역대급 노출을 내세울 수 없는 만큼 춤과 외모로 승부를 걸든가 노래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대 걸그룹시대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 지 오래라 여름에 얼마나 인지도를 쌓아올리느냐가 한철장사하고 해체하는 트리인지, 오랫동안 삼촌팬들을 끌어들일지의 분수령이 될 듯하다.
'''섹시함은 없고 더럽다'''는 평이 대중 반응의 대다수이다.안무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일으키는중이다.
팬카페에서는 나름대로 노출 이미지를 벗어보려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는데, 두 어차례의 이벤트를 끝으로 현재는 더 이상 카페 및 SNS 관리를 하지 않는 상태다. 홍보용 앨범에는 멤버들의 사진만 있고, 크레딧과 가사 부분이 없었다.[7]
3.2.1. 본격 밀리마스 아이돌의 행보를 밟다
2014년 8월 11일 밀리터리 매거진 HIM의 화보 촬영을 하며 당당히 군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대라는 틈새시장을 노려 각종 홍보대사와 행사를 독식하고 소속사를 오랫동안 먹여 살린 LPG에 이은 그룹인 듯. 데뷔 이후 보인 행보는 적은 편. 아무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며 방송 활동은 신규 듣보잡 기획사의 한계로 불가능했으나, 여러 참신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화끈함으로 군부대 행사에 고정출연이 굳어진다면 LPG가 독식한 홍보대사등을 물려 받아 소속사의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어준다면, 신규 소속사가 새로운 시도와 인재운용을 할 시간을 벌어주는 정상에 서진 못하지만, 왕언니로 대접받는 누님들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2.2. 해체
이후 소속사 측에서 멤버들의 프로필 나이를 기본 2~4살씩 속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 예슬은 5살을, 자영은 6살을 속인 상태였다. 소속사의 무리한 기획으로 인해, 가수들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 지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렸다.
가장 먼저 예슬이 탈퇴하여 2015년 6월 솔로앨범 '사랑하나 봐'를 들고 솔로로 전향. 기존의 포엘하고는 자신이 전혀 맞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포엘 활동하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예슬의 솔로앨범 발매 이후 1년이 지나 자영과 제이나가 소속사에서 나가 '''J-Young'''이라는 트로트 듀오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포엘은 해체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차니가 "유레카"라는 걸그룹에 합류, 2012년 루비가 불렀던 "Get Down"을 리메이크한 Get Down Part.2로 2016년에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1] 뮤직비디오 공개일은 8월 1일. 유출본으로 인한 선공개다[2] 덕분에, 'sexy music video for korean girls group 19+'라는 이름의 영상에게 공식뮤비의 조회수를 대거 뺏기게 되었다.[3] 1990년 2월 21일생. 본명 박찬희. 학교를 일찍 들어갔다. 스타킹 출연 당시 대학교 2년 재학중이었다.[4] 1988년 11월 3일생. 본명 유자영. MOA 활동 당시 막내라인이었다. MOA 당시 93년생으로 활동했으나, 제이영으로 세 번째 데뷔 이후 자신의 실제 생일을 공개한 바 있다. 링크[5] 1987년 5월 11일. 본명이 하필 탤런트 중에 강예원이 있어서 이름을 바꿨다. [6] 1988년 9월 1일생. 본명 정진화. 2009년 플라잉걸스의 지나로 처음 데뷔, 5년 후 MOA와 포엘을 거쳐 네 번째 그룹인 "제이영"에 합류하였다. 처음 데뷔 당시의 그룹은 귀엽고 청순한 컨셉이었는데, 이후 그룹에서도 청순한 컨셉을 했음에도 모두 실패하자 섹시컨셉으로 전환. 문제는 섹시컨셉으로 활동했을 때도 노출로만 주목을 받았다. 후에 친구인 자영과 트로트 듀오를 이루어 팀에서 탈퇴하였다.[7] MIXX라는 2016년 신인 걸그룹 데뷔 앨범 Oh ma mind에도 크레딧이 전혀 없었는데, 포엘과는 다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