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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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 4인조 걸그룹."안녕하세요! 반짝반짝, 스텔라입니다~"[4]
2. 상세
2012년 2월에는 데뷔 6개월만에 허니듀였던 이슬, 조아가 탈퇴하고 민희, 효은으로 멤버 2명이 교체당하는 개편을 겪었다.
2014년 <마리오네트> 활동을 기점으로 ‘섹시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지도를 높였지만, 의상과 콘셉트 등이 지나치다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멤버 중 1박 2일 시청자 투어에 참여해 유명해진, 이른바 국악고 김가영이었던 가영이 있다.
에릭이 스텔라를 처음 프로듀싱한 사람이었다는 이유로 "스텔라의 콘셉트은 에릭 작품이다."라며 에릭을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에릭은 일찌감치 스텔라의 프로듀싱에서 손을 뗐으며, 애초에 스텔라는 에릭이 직접 기획한 팀도 아니다. 에릭은 스텔라의 소속사이자 자신의 소속사였던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와 2013년에 이미 결별한 상태였고, 스텔라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마리오네트>로 컴백한 것은 그 이후의 일. 결국 스텔라와 에릭이 아무 상관없는 관계란 기사가 뜨면서 탑클래스와의 인연을 정리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그래도 <멍청이> 활동 중 화이트데이에 스텔라가 신화와 사탕도 주고받는 등 사이가 나쁘거나 한 건 아닌 듯. 또한, 에릭이 출연한 스파이 명월에 스텔라가 홍보차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엔 소속사의 원래 이름이었던 탑클래스가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로 바뀌었다.
사실 소속사에 연예인이 스텔라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푸시가 이 정도인 걸 보면 소속사의 사정이 정말 힘들다는 걸 알 수 있었다.[5]
데뷔 초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매우 일취월장한 그룹이다. 노래, 실력, 비주얼 모두 2011년 <로켓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노래를 들은 거의 모두에게 비판을 받았던 <로켓걸>과 노래는 정말 좋다는 평을 받는 <마리오네트>, <떨려요>등 을 생각하면 이해가 갈 듯. 물론 멤버들이 작곡을 한 건 아니지만 가수가 주어진 노래를 얼마나 잘 소화해내느냐가 노래의 퀄리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란 걸 생각하면 멤버들의 실력이 확실히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2017년 11월 5일, 모 화장품 업체가 전 멤버 가영과 현 멤버 민희와 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상대로 한 계약 위반 관련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피고 측인 소속사가 손해배상금 8800만 원을 물어주게 될 상황이 되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항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 기사
A사의 제품의 홍보모델 계약조건에 일정기간 동안 경쟁사의 제품을 홍보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었으나, 계약 기간 중에 전 멤버 가영과 당시 스텔라 멤버였던 민희가 B사의 제품을 협찬받아 개인의 SNS에 올리면서 A사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A사가 지면광고만 진행하기로 계약했으나 추가홍보물을 제작해 이용했으며, B사와 A사의 주고객층이 다르기 때문에 경쟁사라 볼 수 없으며, 두 멤버가 개인적으로 협찬을 받은 것이므로 계약조건에 위배되지도 않다며 A사를 상대로 항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2018년 2월 26일 팀 해체를 선언했다. 여담으로 해체 후에도 멤버들이 자주 만나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남겨놓는다. 그런 덕인지 해체 뒤에도 갤러리나 SNS같은 곳에 팬들이 계속 활동을 한다. 타 팬들이 '아직도 갤이 돌아가냐'며 놀라워하기도 한다.[6]
3. 멤버
3.1. 탈퇴 멤버
참고로 멤버 이슬과 조아는 스텔라 이전에 2인조 여성 듀오 '허니듀'로 활동한 바 있었고 스텔라 탈퇴 후 허니듀 활동을 재개한다고 했지만 이후 더 이상 행적을 알 수 없게 되었으나, 김가영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슬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조아는 작사 작곡을 독학으로 배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7] 멤버 가영과 전율은 2017년 8월 24일에 손편지를 남겨두고 탈퇴했다. 이로써 원년 멤버들만 전부 탈퇴한 셈.
3.1.1. 이슬
3.1.2. 조아
3.1.3. 가영
3.1.4. 전율
4. 음반
5. 팬덤
팬클럽의 이름은 '트윙클(Twinkle)' 이다. 팀 이름인 Stellar가 밝게 빛나는 별이라는 뜻인데서 유래 한 듯. 사실 원래 스텔라 팬 카페 이름은 트윙클이 아니라 스텔라 스페이스였다. 지금도 트윙클의 주소 끝을 보면 stellarspace라고 적혀있는 이유. 하지만 멍청이 활동 즈음에 팬카페 이름이 '트윙클'로 바뀐것으로 보인다. 별로 스텔라와 관련된 뜻이 없는 스텔라 스페이스 보다는 이름도 팬클럽틱 하고 그룹명과도 어울리는 트윙클이 훨씬 낫다는 평.[8]
6. 활동
6.1. 2015년
2015년 1월 MBC 에브리원에서 하는 <정의본색>이라는 프로그램에 다른 26명의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러갔다. 방송에서 스텔라를 많이 밀어줘서 분량이 넘친다.
7월 25일 철구와 합동방송을 펼쳤다. 방송 예고가 나가고 이 소식은 스텔라 팬카페뿐만 아니라 스텔라와 관련없는 커뮤니티에서도 꽤 화제가 되었다. 물론 대부분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고 방송 초반부까지만 해도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듯 했다. 진행도 어수선하고 채팅창 분위기도 막장이라 꽤 힘에 부쳐 했지만 후반부 부터는 분위기에 적응했는지 재밌게 방송을 만들어 가려 노력했고, 그 결과 방송 중에도 철구 혼자 진행한 방송 뒤풀이에서도 스텔라의 좋은 인성이 돋보이면서 40000명이 시청하던 철구의 방송은 순간적으로 스텔라의 팬클럽이 되었다.
워낙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시청했다보니, 방송 뒤 멜론 실시간 차트 90위대에 올랐으며 앨범 리뷰수가 1500개를 넘어섰고 3점대를 아슬하게 유지하던 평점은 3.5점으로 확 올라갔다. 곡의 좋아요 또한 방송 출연 전 1500개에서 5000개를 넘어설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었다.[9] 팬카페 회원수도 속속히 늘어났고 이번 방송을 통해 곡의 재조명이 조금씩 이루어졌다. 우려 속에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성공적이었던 방송. 여담으로 이 방송에 출연해서 온갖 패드립 및 섹드립의 대상이 되고 순간적으로 아연실색한 스텔라의 모습을 캡처한 짤과 마리텔에 출연해 노잼 콘텐츠로도 팬들에게 칭찬과 환호 세례를 받는 유명 아이돌의 모습을 함께 올린 '흙수저 아이돌의 삶'이라는 게시글이 여러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8월 1일 밴쯔 그리고 용느와 함께 게릴라 데이트 형식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했다. 철구와의 방송은 철구가 스텔라 멤버들 이름조차 잘 몰라서 조금은 어수선한 모습이었다면, 이번 방송은 용느가 전체적으로 공부를 해왔는지 스텔라에 대해 많이 알고있어서 더 안정적인 방송을 했다. 밴쯔의 역할이 조금 애매해지긴 했지만... 파급력이야 철구만 못했지만 팬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반응. 소속사가 힘이 없어서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에는 그룹 전체를 내보내지는 못하고 인터넷 방송쪽으로 빠지는듯.
8월 8일 MBC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사람이 좋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야구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되었고, 광복절 경축식으로 인해 또 다시 연기된다. 스텔라 팬들은 광복절 행사 때문이라서 딱히 뭐라곤 못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 떨려요가 7월 20일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다큐가 방송돼서 스텔라와 '떨려요'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야 하는데 자꾸만 늦춰지다 못해 8월 8일 방송 예정이던 게 무려 8월 22일에 방송될 판이니... 그러다가 드디어 8월 22일 오전 9시에 방송되었고, 북한의 도발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오후 5시까지 검색어 순위(네이버 9위, 다음 7위, 네이트 6위)를 유지했다.[10]
이 다큐멘터리를 다룬 네이버 기사의 댓글들 반응을 보면 지상파를 타서 그런지 <떨려요> 활동 초기보다 냉랭해진 반응들이 보인다. 다만 이 다큐에서 딱히 스텔라가 동정심 마케팅을 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기본적으로 이번 다큐는 단순히 스텔라만을 포커싱 한다기 보다는 요즘 어쩔수 없이 섹시 콘셉트의 곡을 내는 조금은 덜 유명한 걸그룹들의 현실 등을 집중 조명하는 주제였고, 현재 스텔라가 가장 여기에 맞는다고 생각되니 스텔라가 캐스팅 된 것이다. 그리고 주제가 그렇다 보니 당연히 본인들의 힘든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밖에 없는 것인데, 이걸보고 "동정심 마케팅이다" 하는건 인간극장에서 불쌍한 사람들 찍었다고 동정심 마케팅이라고 욕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다큐 주제를 먼저 파악하고 악플을 달던가 선플을 달든가 하자.
8월20일에 캠핑카 특집으로 카톡쇼X에 가영과 효은이 출연했다.
8월27일에 오프로드 특집으로 카톡쇼X에 효은이 출연했다.
메인보컬 효은이 부른 일일연속극 다 잘될 거야의 메인 OST인 <내 사랑 YOU>가 9월 21일 발매됐다. 효은의 보컬실력과 더불어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중. 참고로 음원 커버사진이 저 위에 효은 개인항목에 있는 사진과 동일한 BNT에서 찍은 화보다.
추석특집 아이돌 전국노래자랑에 미니언즈 콘셉트으로 분장까지 하고 나갔는데, 통 편집 당했다....멤버들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꽤 참신한 콘셉트이었는데, 아무래도 경쟁 아이돌 그룹이 60팀이다 보니(...) 편집당한 듯. 스텔라 팬들은 그저 웁니다...
Mnet의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 출연했다. DJ킹맥과 숀이 새롭게 리믹스한 마리오네트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는데, 강렬한 춤으로 이목을 끌었고, 참가자도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10월 1일 한밤의 TV연예 출연자인 류대산이 메인MC를 맡는 인터넷 방송 극한TV 라는 곳의 첫회 게스트로 출연해서 폴댄스를 배우고 먹방을 했다. 첫 회라 그런지 방송 1시간 50분 중에 인사하는데만 30분을 쓰고(...) 피자와 치킨을 먹다 협찬받은 맥주를 마시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정리가 안된 방송이었지만, 멤버들과 MC가 고군분투해서 재밌고 화기애애하게 끝났다. MC가 이런경험이 많을 한밤의 TV연예 출신인 것도 도움이 된 듯.
10월 5일 툰드라쇼 조선왕조실톡편에 멤버 효은이 경빈김씨로 출연했다. 첫 사극[11] 연기를 순조롭게 잘 해냈다.
11월 26일, KBS2 비타민에 출연해서 셀룰라이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예능 치트키를 비롯 여러명과 함께 출연했음에도 분량을 잘 챙겼다. 활동 기간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예능에 나오는 걸 보고 스텔라 팬들은 격세지감을 느낀다카더라.
12월 2일 가영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6.2. 2016년
1월 3일 민희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1월 24일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장충체육관 맞대결 때 축하공연을 진행하였다.
1월 24일 아프리카철구의 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새 앨범 출시 후 철구와 두번째 합방기획이 있었으나 결국 불발되었다고 한다.
2월 4일 V앱에 최초로 출연하였다. 첫 에피소드에서는 스텔라의 지난 앨범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채널 아이돌X아이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고정으로 생방과 녹방을 통해 스텔라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12]
3월 12일 전율과 효은의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4월 7일 전주 E-Sports 페스티벌 개회식 때 축하공연을 진행하였다.
4월 22일 드디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밤 10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콘서트에서 기존 활동곡뿐 아니라 그동안 무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앨범의 수록곡들도 선보였다. KT 올레 티비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5월 12일을 끝으로 V앱 활동을 마감하였다.
6월 10일 새로이 V앱 채널을 개설하였고 18일 첫 방송을 하였다.
6월 3주부터 7월 3주까지 한달간 크레용팝, 소나무, 라붐, 타히티와 함께 중국 판다TV와 올레티비 모바일, 유튜브로 중계하는 시청자 참여 온라인 인터랙티브 대항 프로그램 K.I.S.S에 나왔다. 매 주 각팀 2시간씩이며 먹방 게임 노래 춤 등으로 대결한다. 2주차가 끝난 7월 1일 현재 팀 대항인 림보 게임에서는 다른 그룹과 마찬가지로 70cm기록 중. 중국 방송이지만 국내에서 찍는다.
8월 3일 KBS 뮤비뱅크 스타더스트의 컴백토크에 출연했다. 민희는 하니에 묻힌 원조 직캠여신으로, 전율은 숨소리 여신으로, 효은은 배구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프로필을 업데이트 했다. 이후에 모창, 다리찢기, 막춤 등의 개인기를 펼치고 1등은 KBS 구내식당 식권을 탔다.
12월 3일 스텔라의 올해만 3번째 콘서트가 이루어졌다. 이건 스텔라같은 중소기획사한테는 아주 뜻깊은 업적인데 몇년전만해도 디지털싱글 한개를 발매하기도 간당간당했었는데 아무리 소규모의 콘서트라 할지라도 매우 뜻 깊을듯하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일본으로 넘어서 소극장 콘서트가 이루어졌다.
12월 26일 3번째 메이크스타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에도 앨범 제작 프로젝트이며 아직은 싱글인지 미니인지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펀딩으로 구매한 앨범과 시중에 파는 앨범이 다른 구성을 하고 있기에 조금 더 특별한 앨범이 될거라는 것이다. 펀딩 기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앞선 2건의 프로젝트가 2~3개월이었는데 3번째 프로젝트는 거진 4~5개월 (16년 12월 ~ 17년 4월)의 장기간 모금이었다. 덕분인지는 몰라도 1000% 초과달성, 즉 '''1억'''이 모이는 기염을 토했다.
6.3. 2017년
원래 2월 말에 앨범 프로젝트가 마무리 될 예정이었으나 3월 말 까지 연장되었다가 4월 중순까지 한번 더 연장되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지만 컴백은 감감 무소식이다.
녹음 현장사진을 보여주긴 하였지만 자세한 일정은 알 수 없다.
배급사가 KT뮤직으로 바뀐것같다, 1월 4일 스텔라의 펑펑울었어 뮤비가 KT뮤직 채널에 올라왔다.
2017년 5월 19일 새로운 멤버 소영의 영입으로 인해 5인조로 컴백이 확정되었으며, 6월 27일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3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했다.
2017년 7월 18일 셀럽티비 I'm Celuv에 출연하였다.
2017년 7월 21일 tbs 교통방송 팩트iN스타 스타 인터뷰에 출연하였다. 보러가기
2017년 7월 22일 국방TV 뮤직타임 락 드림 스타 인터뷰에 출연하였다.
2017년 8월 24일 남은 원년 멤버인 가영과 전율이 계약 만료와 동시에 탈퇴했다.[13]
2017년 8월 25일 공식 SNS로 새 멤버 '영흔'을 공개했다. 이후로는 4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2017년 8월 26일 6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실상 5인조 그룹으로서 마지막 무대.
소영과 영흔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가했으나 둘 다 1차 합격자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6.4. 2018년 그리고 해체
2018년 들어서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스케줄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민희와 효은의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월 25일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본사에서 마지막 팬미팅이 이루어졌다.
2월 26일 공식해체를 선언하였다.# 합류한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던 소영과 영흔도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소속사가 대승적 차원에서 풀어주었다고...... 정확히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속사에서 엔터 사업을 접어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이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영과 전율의 탈퇴 때 새 멤버들이 주축이 되고 믹스나인에 참가했다가 1차 순위 발표 때 탈락했던 박가은 등 연습생을 추가해 새로운 걸그룹을 런칭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으나 소영과 영흔도 소속사를 떠났고 소속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접음에 따라 새 걸그룹이 나올 일은 없을 듯.
7. 해체 후
해체 후에도 사이좋기로 유명한 레인보우만큼이나 해체 후에도 사이가 좋다. [14] 이후 민희가 운영하는 어바웃 미니 채널에 7주년 동창회 영상이 올라올 만큼 매우 친하다.
이후에도 계속 다른 방향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듯 하다.
가영이 어바웃 미니 채널에 민희와 같이 등장했으며, 스텔라 활동 했을 때 받았던 수익에 대해서 공개를 하였었다. 행사돌로 불릴정도로 여러 행사를 뛰었던 스텔라지만 충격적이게도 7년간 제대로 정산을 받았던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멤버 당 정산으로 받은 금액이 다 합쳐도 천 만원이 안된다고 공개하였다. QnA✨스텔라 하면서 7년 간 수익??
가영은 이후 2020년에 새로 출연하게 된 미쓰백 첫 방송에서 관련 폭로를 이어갔으며, 이에 대해 최병민 전 디엔테테인먼트파스칼 대표가 반박하는 등 치열한 공방 양상을 보이고 있다. #
8. 기타
- 인피니트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360VR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물론 일반 뮤직비디오도 있지만 mooovr라는 회사에서 스텔라에게 이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찍어주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VR MV를 시청하면 화면에 드래그를 하는것만으로도 360도 전 방향에 있는 스텔라 멤버들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다. 이는 청자가 뮤직비디오 속에 빠져있는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주며[15], 차후 VR기술에도 적용시킬 모양이다. 스텔라는 이 기술로 <떨려요> 활동 당시 쇼케이스 현장을 담기도 했으며, 그 다음 활동인 <찔려>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했다.
- 기획사 사장이 스텔라 멤버들에게 웬 발레복 같은 레오타드를 건네주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것도 실패하면 그냥 접자. 그러니까 이거 입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걸 입고 컴백한 게 다름아닌 마리오네트였다.
-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메이크스타 를 통해 2건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첫번째는 400%, 두번째는 500%를 상회하는 달성율을 기록했는데 reddit 을 통한 영어권 해외 팬들의 유입이 상당한 걸 보면 다음에는 해외 공연이라도 기획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2016년 8월 일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리고 대망의 2017년, 3번째 메이크스타 프로젝트에서 무려 1억 돌파에 성공하였다. 목표액의 1,132%, 원으로 113,242,208원의 정말 말그대로 사상초유의 기록. 1000% 돌파시 스텔라 컴백 기념 한국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정말로 옥외광고를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
[1] 해당 일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하였다.[2] 회사 자체가 폐쇄되었다. 전화를 거면 없는 번호로 나온다.[3] 여담으로,주로 스텔라 갤러리 등지의 팬들은 회사가 너무 일을 못한다고 '빻스칼'이라 불렀다(...) 공식 팬카페에서 대놓고 '소속사는 우리가 뭘 하든 신경 안 쓴다' 할 정도.[4]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인사법이다. "반짝반짝,"은 추가 될 때도 있고 그냥 "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로 할 때도 있다. "안녕하세요!" 이후에 손가락을 흔들며 목 오른쪽으로 손목을 옮기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여주는 게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인사동작이다. 설명으로 들으면 무척 괴랄하겠지만 실제로 보면 쉽고 꽤 기억에 남는 인사동작.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한 번 감상해보자. 영상 시작하자마자 나온다.[5] 그러나 2016년 들어 듀엣가요제로 이름을 알린 두진수와 새로 계약하였다. 그런데 두진수는 소속사를 옮기고 팝페라 아이돌인 '파라다이스'로 데뷔하였다. 참고로 이 소속사에 슈퍼스타K출신 조문근이 있는 조문근밴드와 가수 맨디 (본명 김승아, 슈퍼스타K4 출신)도 같이 소속해 있었다. 그런데 소속사 프로필을 보면 조문근 밴드가 빠져 있었고, 맨디 역시 앨범을 내며 소속사와의 분쟁이 해결된 것 같단 말이 유튜브의 맨디 채널에 언급된 걸로 보아, 둘 다 회사를 나온 듯하다. 하지만 맨디는 여전히 소속사란에 등록되어 있긴 했었다. 이후 M.I.B 출신 래퍼인 직 재스퍼와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공식 해체 후 소속사가 완전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접으며 포털사이트에 소속사를 검색해도 아티스트가 나오진 않는다. [6] 물론 소영과 영흔은 제외. 팬들도 대부분 이 둘에게는 관심이 전무하다. 극소수의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아주는 정도.[7] 여담으로 스텔라가 '찔려'로 컴백했을 때, 가영과 전율이 탈퇴한 이후에도 두 멤버가 응원해주곤 했다.[8] 데뷔 시절의 콘셉트을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이질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본래의 걸그룹 모습으로 거듭났기 때문에...[9] 뭐가 대단하냐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방송 전의 <떨려요>의 순위는 100위 가까이에도 들지 못했었다. 순식간에 몇십계단이 뛴거니 확실히 방송의 힘이 크긴 한 듯.[10] [image] 우분투[11] 물론 툰드라쇼를 봤다면 알 수 있듯이 정극이 아니라 퓨전 사극 시트콤 분위기이기 때문에 저걸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애초에 원작이 조선왕조실톡인데 뭘 바라....[12] 먹방을 비롯해 만들기, 요가 등 매주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오고 있으며 민희의 능숙한 진행솜씨와 멤버들의 전율몰이 등 재미난 모습들이 많다.[13] 이는 팬들도 이미 예상한 결과였다. 이미 멤버들은 소속사에 불만이 가득차서 여러번 다퉜고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자 대부분이 대답을 회피하거나 꺼려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팬들 역시 그냥 계약만료되면 답이 없는 소속사를 떠나라는 분위기였다.[14] 물론 소영과 영흔은 제외.[15] 다만 지금 기술로는 화면 일부가 일그러진듯한 모습이 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