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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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accia'''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는 의 일종. 이탈리아에서도 제노바로 유명한 리구리아 지역의 음식이다.
먼저 밀가루와 올리브 오일, 소금, 이스트 등을 넣고 가볍게 반죽한 다음 발효 및 휴지를 거친다. 발효 후 넓적하게 성형한 다음 구멍을 여러개 살짝 뚫은 다음 올리브 오일소금을 뿌린 후 로즈메리/올리브 등을 넣고 180도에서 20분간 구워서 만든다.
질감과 스타일은 쫄깃하고 폭신폭신한 피자 도우와 비슷하다. 주로 허브를 곁들이며, 썬드라이 토마토, 올리브 등의 다른 재료도 곁들일 수 있다. 피자와 비슷하게 양파, 치즈, 고기 등의 여러 재료로 토핑되며 추가로 야채가 곁들여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곁들인 식전빵으로 가장 자주 볼 수 있으며, 파리바게트에서는 '포카챠'라는 이름으로 피자빵 형식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