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멸시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언커먼 카드.
모든 플레인즈워커의 스파크를 흡수한 용 신, 니콜 볼라스를 처치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기디온 주라가 과거 도미나리아의 장로 용을 처치했다는 전설을 가진 흑검을 다시 주조하여 니콜 볼라스의 정수리에 박아넣어 처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실 흑검에 대한 전설은 볼라스가 만든 가짜였으며 이미 수천 년 전부터 흑검이 장로 용을 처치할 수 없도록 마법을 걸어둔 상태였고, 볼라스가 코웃음치며 기디온을 떨쳐내는 모습을 그려낸 것이 이 카드이다.
카드 자체는 2발비짜리 바운스에, 대상이 3발비 미만이면 바운스 대신 파괴도 가능하다. 기억 소거만큼은 아니여도 범용성 좋은 효과로 디미르 계열인 에스퍼나 그릭시스 컨트롤 덱에서 초반 버티기용 카드로 쓰이는 중. 특히 1번 관할구역의 영웅을 사용하는 에스퍼 미드레인지는 관련 시너지도 볼 수 있다.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언커먼 카드.
모든 플레인즈워커의 스파크를 흡수한 용 신, 니콜 볼라스를 처치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기디온 주라가 과거 도미나리아의 장로 용을 처치했다는 전설을 가진 흑검을 다시 주조하여 니콜 볼라스의 정수리에 박아넣어 처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실 흑검에 대한 전설은 볼라스가 만든 가짜였으며 이미 수천 년 전부터 흑검이 장로 용을 처치할 수 없도록 마법을 걸어둔 상태였고, 볼라스가 코웃음치며 기디온을 떨쳐내는 모습을 그려낸 것이 이 카드이다.
카드 자체는 2발비짜리 바운스에, 대상이 3발비 미만이면 바운스 대신 파괴도 가능하다. 기억 소거만큼은 아니여도 범용성 좋은 효과로 디미르 계열인 에스퍼나 그릭시스 컨트롤 덱에서 초반 버티기용 카드로 쓰이는 중. 특히 1번 관할구역의 영웅을 사용하는 에스퍼 미드레인지는 관련 시너지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