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테리어

 

1. 개요
2. 특성
3. 사건사고
3.1. 용인 여아 개 물림 사건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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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Terrier'''
테리어 종의 영국 원산의 사냥개. 사냥개 치고는 키는 36~40cm, 무게는 7~9kg으로 작은 편이다. 현재는 애완견으로 많이 기른다. 저 폭스 테리어의 폭스는 그 폭스 맞다. 여우 사냥을 주로 잘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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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테리어의 털에 따라 와이어와 스무스가 있는데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키웠던것으로 유명하다.

2. 특성


예민하고 행동이 민첩하며 두뇌가 총명하다. 사냥개 종류가 다 그런것 같긴 하지만...
모차르트가 어렸을 적에 이 종의 개와 카나리아, 찌르레기 등의 새를 집에서 키웠다. 링크
사냥견이 거의 그렇지만 입질이 심한편이다. 게다가 성질이 아주 빨리 달아오르고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 제대로 훈련시키지 않으면 사람을 물기도 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사방을 뛰어다니며 온갖 물건에 뛰어오르고 장난도 심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귀엽다고 생각하겠지만 빨리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3. 사건사고



3.1. 용인 여아 개 물림 사건


2019년에는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인 견주가 상습적으로 어린 유아들을 물고 다니는 폭스 테리어를 입마개 없이 데리고 나섰다가 또 어린이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견주는 사건 이전부터 어린이를 무는 사건이 몇 번 발생하자 사과문을 올리고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겼던 것. #[1]
강형욱은 안락사를 해야한다고했고 세나개 후임으로 들어온 설채현은 약물치료를 제시했다. 또한, 안락사는 신중해야한다고 반대하는 전문가들이 다수 있다. # 강형욱 문서 참조.
폭스 테리어의 견주는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되었다.[2]

4. 기타



[1] 해당 견은 얌전히 있다가 지나가는 아이들을 쓰윽 보더니 더 작은 애를 공격했다고 한다. 사실상 사냥에 가까운 공격.[2] 동물권이 법으로 명시되지 않아 재물의 위치에 동물을 놓는 한국에서 이정도면 매우 강한 처벌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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