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라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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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Lavida'''
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08~2012)
2.2. 2세대(2012~2017)
2.2.1. 그랑 라비다(2013~2017)
2.3. 3세대(2018~현재)


1. 개요


폭스바겐상해기차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생산해 중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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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옥타비아, 아우디 TT에 적용된 폭스바겐 PQ34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2008년 베이징에서 개최된 오토 차이나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2010년에는 총 251,615대를 인도하면서 중국시장 1위를 석권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엔진의 경우는 1.4 TSI 엔진의 경우는 폭스바겐 보라 등의 차량과 엔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최대 190km/h(118.1mph)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제로백은 약 9.6초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엔진의 힘은 131PS(96kW,129마력), 토크는 220N∙m(160lbft), 변속기는 5단/7단 DSG 방식이 적용되었다고 한다.1.6L 엔진은 폭스바겐 폴로와 공유를 하고 있으며, 최고 속력은 180km/h(111.8mph), 최대 출력 105PS(77kW,104마력), 최대 토크 155N∙m(114lbft)에 이어 5단 수동/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L 엔진은 폭스바겐 파사트와 공유를 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 120PS(88kW,120마력), 최대 토크 172N∙m(127lbft)에 이어 5단 수동/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2년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버전에는 제공되지 않았다고 한다.

2.2. 2세대(20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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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1세대에 존재했었던 1.4L 엔진과 1.6L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은 계속 생산되지만, 2.0L 엔진 버전은 생산하지 않게 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2,610mm로 길이는 유지하는 상황이지만, 길이 4605mm, 너비 1765mm, 높이 1460mm로 조정되었다고 한다. 차량의 플랫폼은 폭스바겐 A4[1]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며 스코다 옥타비아와도 공유를 하고 있다. 1세대에 비하면 판매량은 많이 떨어진 편이라고 한다. 2018년 5월부터는 2세대 차량이 필리핀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2.2.1. 그랑 라비다(20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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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다의 에스테이트형 차량으로 2013년 5월 출시되었다. 시험 주행 당시에는 스코다의 그릴과 범퍼를 하고 있어서 스코다 스포츠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전조등은 아우디 A3의 형태를, 후면등은 스코다 옥타비아 II 콤비 차량의 것과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졌다.이후 2013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범퍼와 그릴 등은 라비다의 형태로 바뀌었고, 미등이 A3 컨버터블의 것과 유사하게 바뀌었다고 한다. 파생형인 크로스 라비다는 2013년 11월부터 생산이 시작되었었다고 한다.

2.3. 3세대(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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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이징에서 개막한 오토 차이나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전에 사용했던 PQ34 플랫폼 대신에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중국 시장 전용으로만 생산 및 판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엔진은 1.5L와 1.4L T엔진을 사용하며, 폭스바겐 아테온과 유사한 외관에 이어 휠베이스는 78mm 연장되었다고 한다.

[1] 위에 언급한 폭스바겐 PQ34 플랫폼의 또다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