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T-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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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롱휠베이스 사양
'''Volkswagen T-Cross'''
1. 개요
2. 상세
2.1. T-크로스 브리즈 컨셉트카(2016)
2.2. 1세대(2019~현재)
2.2.1. 롱휠베이스 사양(LWB)
2.2.2. 인도 시장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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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SUV이다.

2. 상세



2.1. T-크로스 브리즈 컨셉트카(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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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크로스 브리즈 컨셉트카
폭스바겐 폴로를 기반으로 한 SUV 컨셉트카이며,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SUV 형태의 T-크로스와 다르게 4인승 컨버터블 형태의 구조를 취하고 있었으며, 티록 컨셉트카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전장은 약 4,130mm, 전폭은 약 1,800mm, 전고는 1,560mm, 공차중량은 1,250kg을 기록하였다.
파워트레인은 110마력의 파워와 175Nm의 최대 토크를 내는 TSI 엔진이 탑재되며, 제로백은 약 10.3초이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188km/h이며, 연비는 20km/L 정도 된다.

2.2. 1세대(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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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 사양
과거 소형 SUV인 폭스바겐 타이군 프로젝트가 사장된 후 대체 차종으로 개발되어 생산 버전은 2018년 10월 25일 암스테르담, 상하이, 상파울루에서 먼저 공개가 이루어졌고, 2019년 4월 19일부터 탁송이 이루어진 후 출시되었으며, 폭스바겐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SUV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작은 차량으로 티록의 아랫급 차량이다. 중국에서는 SAIC-VW를 통해 판매된다.[1]
초기 출시 차종은 1.0L 가솔린 I3 엔진이 탑재되어 95PS와 115PS[2]의 파워를 내는 버전이 있으며, 1.5L TSI 가솔린 I4 엔진은 150PS, 1.6L TDI 디젤 I4 엔진은 150PS의 파워를 냈다. 중국 사양에서는 1.4L TSI 가솔린 엔진이 추가적으로 탑재된다.
초기 출시 차종 중 150대에는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고 50대에는 7단 DSG가 탑재되는 한정 사양인 'T-크로스 스타일' 사양이 출시되기도 했다.
일반 사양은 전장이 4,108mm이며, 전폭은 1,760mm, 전고는 1,584mm이며, 휠베이스는 2,551mm이다. 전폭과 전고는 롱휠베이스 사양 역시 차이가 없다.
일단 국내에서는 윗급인 티록이 대신 출시되다 보니 판매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3] 생산은 스페인 팜플로나 공장과 브라질 상파울루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2.2.1. 롱휠베이스 사양(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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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시장 사양
중국브라질 시장에서 적용되는 차량이며, 4,208mm의 전장을 갖춰 기존 T-크로스보다 100mm 늘어난 편이며, 휠베이스 역시 2,660mm로 증가하면서 일반 사양보다 109mm 정도 길어진 편이다. 이로 인해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이 늘어난 편이다. 또한 스티어링 휠이나 차량의 전면부가 유럽 사양과는 차이가 있다.

2.2.2. 인도 시장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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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타이군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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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W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타쿠아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2] T-크로스 스타일 사양[3] 반면, 일본 시장에서는 유럽형 차량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