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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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T-Roc'''
폭스바겐에서 2017년에 출시한 소형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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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였는데, 컨셉트카의 특성이 공격적인 디자인, AWD를 갖춘 오프로드 형태의 차량이었으며,다만 이 티록 컨셉트카는 실제로 양산되지 않을 것이고 대신 폭스바겐 SUV의 미래를 테스트하는 정도로만 사용한다는 관계자의 언급이 있었으나, 결국 이 컨셉트카의 양산차 생산이 가능하다는 언급으로 바꾸었다. 컨셉트카에는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으며, 차량의 색상은 '블루 메탈릭'이 적용되었다. 컨셉트카의 기능 중에서 이동식 루프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3도어 및 5도어 변형 차량이 생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아랫급인 소형 SUV 차량으로, 2017년 8월 23일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폭스바겐이 만든 4번째 SUV라고 한다.차량에 내장된 기능으로는 운전 모드 변경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으며,디지털 형태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샤란/포드 갤럭시를 생산하는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아시아 시장에서는 FAW-폭스바겐의 공장이 있는 중국 광동성 포산 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티록의 경우 북미, 멕시코, 아르헨티나, 러시아 등지에서 판매되며, 유럽식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티록보다 한단계 작은 경형 SUV인 폭스바겐 T-크로스가 판매되는 지역도 있다. 호주, 뉴질랜드, 독립국가연합, 인도, 중동, 북아프리카, 중국, 대한민국, 일본을 제외한 대만, 베트남 등의 동아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상황이다.
국내 출시 당시 광고 모음집
국내의 경우에는 글로벌 런칭 다음날에는 차량 리콜 및 서비스에 주력[1] 해야 한다면서 출시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선을 그었지만, 현재 국내 판매 상황을 고려해 출시를 결정할 가능성도 있었는데,결국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하였다가 인증 문제로 인해 2020년 1분기로 연기되었으며, 이후 출시가 계속 연기되다가 2021년 1월 29일 출시되었다. 스타일 3,599만원, 프리미엄 3,934만원, 프레스티지 4,032만원으로 독일 현지에 비해 최대 1,50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되긴 했으나[2] , 국산 경쟁차종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높지 않다.[3]
가솔린 차량으로는 3가지 종류의 차량이 있는데, 1.0L TSI 115 차량과 1.5L TSI 150, 2.0L TSI 190 4MOTION 차량이 존재하고 1.0L 차량은 직렬 3기통 엔진을 ,나머지 차량은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되었다. 각 가솔린 차량은 출력이 115kW, 150kW, 190kW를 기록했으며, 토크는 각각 200Nm, 250Nm, 320Nm을 기록하였다.제로백은 각 차량 당 10,1초 ,8.4초, 7.2초를 기록했다. 최고 속도는 각각 185km/h, 204km/h, 216km/h라고 한다. 차량의 변속기는 1.0L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가 1.5L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SG가 적용되었으며, 2.0L 차량은 7단 DSG가 적용되었다.
디젤 차량은 2.0L TDI 150마력 4MOTION 차량만 존재하며,150PS의 출력을 내며 토크는 320Nm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차량의 제로백은 8.4초를 기록했으며 최고 속도는 200km/h를 기록했으며 ,변속기는 7단 DSG를 사용하였다.
'''Volkswagen T-Roc'''
1. 개요
폭스바겐에서 2017년에 출시한 소형 SUV이다.
2. 상세
2.1. 폭스바겐 티록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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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였는데, 컨셉트카의 특성이 공격적인 디자인, AWD를 갖춘 오프로드 형태의 차량이었으며,다만 이 티록 컨셉트카는 실제로 양산되지 않을 것이고 대신 폭스바겐 SUV의 미래를 테스트하는 정도로만 사용한다는 관계자의 언급이 있었으나, 결국 이 컨셉트카의 양산차 생산이 가능하다는 언급으로 바꾸었다. 컨셉트카에는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으며, 차량의 색상은 '블루 메탈릭'이 적용되었다. 컨셉트카의 기능 중에서 이동식 루프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3도어 및 5도어 변형 차량이 생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2. 1세대 (2017~현재)
폭스바겐 티구안의 아랫급인 소형 SUV 차량으로, 2017년 8월 23일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폭스바겐이 만든 4번째 SUV라고 한다.차량에 내장된 기능으로는 운전 모드 변경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으며,디지털 형태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샤란/포드 갤럭시를 생산하는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아시아 시장에서는 FAW-폭스바겐의 공장이 있는 중국 광동성 포산 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티록의 경우 북미, 멕시코, 아르헨티나, 러시아 등지에서 판매되며, 유럽식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티록보다 한단계 작은 경형 SUV인 폭스바겐 T-크로스가 판매되는 지역도 있다. 호주, 뉴질랜드, 독립국가연합, 인도, 중동, 북아프리카, 중국, 대한민국, 일본을 제외한 대만, 베트남 등의 동아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상황이다.
국내 출시 당시 광고 모음집
국내의 경우에는 글로벌 런칭 다음날에는 차량 리콜 및 서비스에 주력[1] 해야 한다면서 출시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선을 그었지만, 현재 국내 판매 상황을 고려해 출시를 결정할 가능성도 있었는데,결국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하였다가 인증 문제로 인해 2020년 1분기로 연기되었으며, 이후 출시가 계속 연기되다가 2021년 1월 29일 출시되었다. 스타일 3,599만원, 프리미엄 3,934만원, 프레스티지 4,032만원으로 독일 현지에 비해 최대 1,50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되긴 했으나[2] , 국산 경쟁차종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높지 않다.[3]
2.2.1. 파워트레인
2.2.1.1. 가솔린
가솔린 차량으로는 3가지 종류의 차량이 있는데, 1.0L TSI 115 차량과 1.5L TSI 150, 2.0L TSI 190 4MOTION 차량이 존재하고 1.0L 차량은 직렬 3기통 엔진을 ,나머지 차량은 직렬 4기통 엔진이 장착되었다. 각 가솔린 차량은 출력이 115kW, 150kW, 190kW를 기록했으며, 토크는 각각 200Nm, 250Nm, 320Nm을 기록하였다.제로백은 각 차량 당 10,1초 ,8.4초, 7.2초를 기록했다. 최고 속도는 각각 185km/h, 204km/h, 216km/h라고 한다. 차량의 변속기는 1.0L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가 1.5L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SG가 적용되었으며, 2.0L 차량은 7단 DSG가 적용되었다.
2.2.1.2. 디젤
디젤 차량은 2.0L TDI 150마력 4MOTION 차량만 존재하며,150PS의 출력을 내며 토크는 320Nm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차량의 제로백은 8.4초를 기록했으며 최고 속도는 200km/h를 기록했으며 ,변속기는 7단 DSG를 사용하였다.
3. 경쟁차량
- 현대자동차 - 코나
- 기아자동차 - 쏘울, 니로, 셀토스
- 닛산 - 주크
- 오펠 - 모카 X
- 르노 - 캡처
- 다치아 - 더스터
- 피아트 - 500X
- 시트로엥 - C4 칵투스
- 마쓰다 - CX-3
- 토요타 - C-HR
- 혼다 - HR-V
- 지프 - 레니게이드
- 쌍용자동차 - 티볼리
- 쉐보레 - 트레일블레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