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데일리
1. 전적
- 주요 승: 제스 리아우딘, 데이브 스튜라서, 다니엘 바이첼, 드웨인 루드윅, 마크 웨어, 샘 모건, 존 알레시오, 마틴 캠프만, 더스틴 헤이즐럿, 다니엘 아카시오, 호르헤 마스비달, 스캇 스미스, 시라이 유야, 조단 라데프, 루이지 스튜라서, 루디 베어스, 호드리고 히베이로, 안드레 산토스, 데니스 올슨, 앤디 울리히, 브레넌 워드, 로렌즈 라킨, 에릭 실바, 새드 어워드
- 주요 패: 팻 힐리, 키타오카 사토루, 루이즈 아제레도, 닉 디아즈, 제이크 쉴즈, 닉 톰슨, 조쉬 코스첵, 타이론 우들리, 미사키 카즈오, 알렉산더 야코브레프, 더글라스 리마, 로리 맥도널드, 존 피치, 마이클 페이지
- 무승부: 압둘 모하메드, 폴 젠킨스
2. 파이팅 스타일
강력한 하드펀치를 바탕으로 뛰어난 복싱 실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로, 스탠딩 타격에서의 화력은 강력하지만 레슬링과 그라운드에서 고질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전형적인 반쪽짜리 파이터라고 할 수 있다. 순수 타격 실력만 보자면 UFC에서도 꿀리진 않았지만 결국 그래플링이 발목을 잡았고, 설상가상으로 조쉬 코스첵을 경기 종료후 가격을 시도하다 영구 퇴출당하여[1] Bellator MMA에서 승패를 반복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레프트 훅이 데일리의 트레이드마크 기술이다. 보통 뒷손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거리를 재면서 리드 레프트 훅을 날린다. 무에타이 또한 수련을 해서 엘보우, 킥, 그리고 변칙적인 플라잉 니킥 등도 수준급이다. 동체급에서 작은 신장이지만 리치는 의외로 길어서 타격 난전에서 그리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레슬링/그래플링도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보완을 해서 적어도 이니셜 스프롤만큼은 준수한 편이다. 셋업없이 무작정 더블렉, 싱글렉을 시도하면 태클이 막히거나 아니면 니킥을 먹는 등 레슬링 대비가 아예 없지는 않다. 문제는 일단 한 번 깔리거나 케이지 클린치 상황이 되면 스윕이나 스크램블 실력이 부족해서 고전하는 경향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