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즈 라킨

 

[image]
'''이름'''
'''로렌즈 라킨
(Lorenz Larkin)'''
'''국적'''
'''미국''' [image]
'''생년월일'''
'''1986년 9월 3일 (37세)'''
'''종합격투기 전적'''
''' 30전 22승 7패 1무효'''
'''승'''
'''11KO, 11판정'''
'''패'''
'''2KO, 5판정'''
'''체격'''
'''183cm / 84kg / 190cm'''
'''링네임'''
'''The Monsoon'''
'''SNS'''
''' '''
1. 개요
2. 전적
2.2.1. 미들급
2.2.2. 웰터급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개요

원래 체급이 라이트헤비급이었으나 한계를 느꼈는지 미들급으로 체급을 하향했고, 미들급에서도 한계를 느껴서 웰터급으로 또다시 체급을 하향했고 하향하자마자 UFC 웰터급에서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호르헤 마스비달, 닐 매그니 등의 강자들을 잡으며 승승장구했으나 UFC와 재계약하지 않고 벨라토르로 이적했고, 벨라토르 웰터급에서도 수준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이다.

2. 전적


2.1. Strikeforce

9승 무패의 전적으로 스트라이크포스에 입성했다. 이때 당시에는 체급이 라이트헤비급이었다. 데뷔후 3연승을 달렸으나 강력한 레슬러 킹 모에게 2라운드에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이후 무시무시한 파운딩을 폭격당하며 KO 당하면서 무패의 전적이 깨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 킹 모가 약물적발 되며 경기가 무효처리되어서 다시 무패의 전적을 이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한계를 느꼈는지 미들급으로 체급을 하향했다.
미들급 데뷔전에서 난폭한 타격가 로비 라울러를 경기내내 타격에서 압도하며 30-27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 경기 양상은 1라운드 초반 라울러의 한방을 허용해서 휘청인걸 제외하면 랄킨이 압도한 경기였다.
이후 Strikeforce가 UFC와 합병되며 라킨도 UFC에 입성했다.

2.2. UFC


2.2.1. 미들급

UFC 데뷔전에서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했으나 카몽의 레슬링에 고전하며 판정패를 당하며 드디어 무패의 전적이 깨지고 말았다.
과거에 양동이를 이긴 경험이 있는 크리스 카모지를 판정승으로 잡아내며 UFC 데뷔후 첫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 브래드 타바레스, 코스타 필리푸, 데렉 브런슨에게 3연패를 당하며 퇴출 위기에 몰렸다. 특히 코스타 필리푸에게 1라운드에 타격으로 패한 것은 매우 뼈아픈 패배였다.
결국 한계를 또 느꼈는지 웰터급으로 체급을 또 한번 하향했다.

2.2.2. 웰터급

웰터급 데뷔전에서 존 하워드를 1라운드 KO 시키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훗날 UFC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게 될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를 2라운드에 무시무시한 펀치 연타로 KO 시키며 2연승을 거뒀다.
알버트 투메노프와 멋진 타격전을 펼쳤으나 2:1 스플릿으로 아쉽게 판정패를 당했다.
나중에 UFC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게 될 호르헤 마스비달과 접전을 펼친 끝에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202에서 웰터급 강자 닐 매그니를 상대했는데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닐 매그니에 강력한 엘보우 연타를 먹여주며 인상적인 KO 승을 거뒀다. 이 경기로 UFC 웰터급 랭킹 10위안에 진입했다.
하지만 이 경기로 UFC와 계약이 끝나며 UFC와 재계약하지 않고 벨라토르로 이적했다.

2.3. Bellator MMA

데뷔전에서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인 더글라스 리마와 경기가 성사되었다. UFC에서 활약이 매우 인상적이었는지 데뷔전에서부터 타이틀샷을 받는 매우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것이다.
하지만 리마에게 타격으로 다운당하는 등 타격에 고전하며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난폭한 타격가 폴 데일리에게 2라운드에 강력한 펀치를 허용해서 KO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이후 판정으로만 4연승을 거두며 다시 좋은 흐름을 되찾았다. 1~2경기만 이기면 다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 걸로 보인다.

3. 파이팅 스타일

강력한 펀치력과 로우킥을 활용한 뛰어난 타격스킬이 이 선수의 장점이다. MMA 초기에는 레슬링 방어에 약점을 드러내며 한계를 보이나 싶었지만 2체급이나 하향후 레슬링 방어가 급격히 상승하며 무시무시한 선수로 거듭났다. 약점은 더글라스 리마, 폴 데일리 등 본인보다 강력한 타격가를 만났을때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한마디로 타격에서 안 풀리면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대체할 플랜B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강력한 타격가를 상대로 약점을 보인다는 뜻이지 어지간한 타격가로는 그를 타격으로 공략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도 이런 약점을 보완시키면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4. 기타

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2번이나 체급을 하향한 제라드 캐노니어와 같이 2체급 하향으로 크게 성공한 선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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