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쉴즈
1. 전적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브라이언 워렌, 쉐논 리치, 제레미 잭슨, 사쿠라이 하야토, 밀턴 비에이라, 키쿠치 아키라, 레이 쿠퍼, 토비 이마다, 데이브 메네, 오카미 유신, 카를로스 콘딧, 스티브 버거, 마이크 파일, 닉 톰슨, 폴 데일리, 로비 라울러, 제이슨 밀러, 댄 헨더슨, 마틴 캠프만, 추성훈, 타이론 우들리, 데미안 마이아, 라이언 포드, 브라이언 포스터, 허먼 테라도
- 무승부: 미사키 카즈오
- 무효: 에드 허먼
- 주요 패: 파블로 포포비치, 마르셀로 가르시아, 사울로 히베이로
- 무승부: 호베르투 지 소우자, AJ 아가잠
2. 파이팅 스타일
그라운드에서는 데미안 마이아와 접전을 벌여 판정승을 거둘 정도의 실력자이며 타격으로는 타이론 우들리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둘 정도로 훌륭한 킥복싱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거머리 같은 움직임으로 레슬링과 그라운드에서 포지셔닝과 압박을 가하는데, 거기에 심지어 스테미나마저 좋아서 댄 헨더슨을 상대로 2라운드 이후 그라운드에서 20분 가량 압도하기도 했었다. 그래플링은 말할것도 없고 타격 또한 출중하지만 문제는 타격이든 그래플링이든 '''더럽게 재미가 없다.''' 타격 스타일이든 그라운드 스타일이든 한번의 공격에 임팩트를 줘서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들러붙거나 지속적으로 짤짤이를 넣어서 압박하는 방식이다 보니 경기 페이스가 느리고 지루한 편이다. 실제로 재미가 없어서 UFC에서 퇴출당했다는 말이 있다.
약점은 상성상 스타일과 반대로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고 들어가고 나가는 것이 확실한 타입에게 취약하다. 특히 그라운드와 레슬링 방어가 철저하고, 칼 같은 카운터를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다. 제이크 앨런버거에게는 압박을 시도하다가 임팩트 있는 카운터 펀치에 맞고 넉아웃 되었으며, 핵터 롬바드에게는 레슬링에서 거머리 공세가 끊기고 스탠딩에서 파워에서 밀리며 판정패하였다. 한마디로 기술적으로 그라운드 방어가 좋고, 쉴즈의 압박에 대해서 확실하게 카운터를 꽂아넣어서 넉아웃 그림을 만들 수 있는 파이터에게 취약한 면을 보인다. [1]
3. 기타
쉴즈는 '''타이론 우들리''', 데미안 마이아, 로비 라울러, 카를로스 콘딧, 댄 헨더슨, 오카미 유신, 데이브 메네, 폴 데일리 등의 강자들을 상대로 승리했었다.
[1] 우들리같은 경우는 롬바드나 엘렌버거보다 어그레시브함이 좀 떨어져서 짤짤이로 점수를 좀 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