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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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중학교이다.
재적 인원은 952명으로, 남자 498명, 여자 454명이다. 교원은 63명이다. [4]
2. 학교 연혁
- 2009년 9월 1일 풍양중학교 개교, 초대 강성미 교장 취임
- 2010년 2월 12일 제 1회 졸업식 (1명)
- 2013년 9월 1일 2대 이범석 교장 취임
- 2016년 3월 1일 3대 유은순 교장 취임
- 2018년 2월 9일 제 9회 졸업식 (238명, 누계 1,794명)
- 2018년 3월 1일 4대 홍은자 교장 취임
- 2019년 3월 4일 제 10회 신입생 입학 (314명)
3. 교훈 및 상징
교훈: 성실, 도전 [5]
교목: 느티나무 - 예로부터 마음을 지켜주는 마을나무로 널리 심어온 나무.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상징, 고루 퍼진 가지는 조화된 질서를 상징, 단정한 잎들은 예의를 상징, 긴 수명은 영원한 생명력과 무궁한 발전을 상징한다.
교화: 진달래 - 척박한 땅에서도 무성히 자라는 성질은 굳은 의지를 상징, 분홍색 꽃은 사랑과 신념을 상징, 소박한 꽃 모양은 청렴과 절제를 상징한다.
교조: 독수리 - 푸른 창공을 향해 강렬한 힘으로 비상하는 독수리처럼 세계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도전 정신을 갖고 슬기로운 지혜로 진리를 탐구하는 학생이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출처. 풍양중학교 홈페이지
3.1. 교가
[6]
음이 너무 높다. 부르기 힘든 교가..
4. 학교 시설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육관이 넓어 좋으나 운동장이 다른 학교에 비해 좁다.[7]
5. 출신 인물
6. 주요 행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4번 버스
80번 버스
땡큐60번 버스
5-1번 버스
92번 버스
91번 버스
202-1번 버스
10번 버스
7-7번 버스
7.2. 지하철
-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이 2021년 오남읍에 개통된다. 오남읍 지하철역까지는 도보로 15분 가량 걸린다.
- 같은 2021년에 진접읍에도 진접역이 들어선다. 풍양중학교 정문 앞 삼거리를 기준으로 도보 15~20분 거리에 있다.
8. 여담
- 인터넷에 '한 사람을 위한 졸업앨범'이라고 치면 나오는 3학년 1반 졸업앨범은 풍양중학교 2009년도 졸업앨범이다. 9월 1일날 학교가 생기고 전학생을 받기로 했는데 3학년이 1명이어서 교사 1명과 학생 1명만 나왔다.
- 지각이나 무단결석을 범한 학생에게는 아침등교 시간[16] 에 신발장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등의 표어가 든 표지판을 들게하며 캠페인을 시킨다.
- 2017년에 입학한 학생들이 무려 11반으로 나뉘어졌다. 덕분에 본관에서 창고로 사용되던 곳을 개조해 교실로 사용하는 중. 엘리베이터 쪽에 있는 교실의 경우 벽을 급조하게 세운 것인지라 겨울에 추운 바람이 들어오기 좋은 환경이지만, 기존의 교실이 아니다보니 에어컨, 난방 사용 등에 제한이 없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2018년 1학기 기말고사 당시 2학년 11반 교실이 1학년 교실 사이에 위치해있는 탓에 시험 진행에 방해될 것이라는 이유로 11반 전체가 책상과 의자를 음악실에 옮긴 전적이 있다.
- 우유 급식을 실시하지 않는다
- 2018년 신입생의 증가로 점심시간이 부족해지자 당해 시정표를 점심시간을 10분 추가하여 원래 시간표보다 10분 늦게 끝내는 시간표가 제정되었었다. 현재는 시정표는 시작을 9시 10분으로 10분 앞당겨 종례는 2017년과 같은 6교시 3시 30분, 7교시 4시 25분이다. [17]
- 2019년 기타 여러가지 사유[18] 로 교복 혼용 기간을 없애고 원하는 계절 교복[19] 을 입는 것이 허용되었다.[20]
- 학생 수가 많다보니 점심시간이 70분이나 된다.
- 교내 반별로 스포츠 리그가 있는데, 아침에 리그전을 하는 해에는 꼭두리그, 점심시간에 리그전을 하는 해에는 런치리그라고 한다. [21]
- 과거 풍양 조씨의 집성촌 이었던 풍양현이 현재 풍양중이 위치한 진접읍 일대였기 때문에 풍양중으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1] 2018년 3월 2일 취임하신 4대 교장선생님이시다.[2] 2019년 11월 30일 기준[3] 2019년 11월 30일 기준[4] 2019년 11월 30일 기준[5] 어느 반에는 성실, 도전, 정직이라고 적혀있는 반도 있었다.[6] 입학 첫날에 이거 알려주지도 않고 부르라고 하는 교사도 있다. 1학년 끝날 때 쯔음 돼서야 음악시간에 알려주기도.[7] 사실 타 학교와 비교하면 체육관도 그리 넓다고 할 수는 없는 편이다. [8] 이게 어느 정도냐면, 교실에 설치된 TV 화면에 맞게 나오지도 않고, 사람 피부색이 완전히 하얗게 나온다, 최근에는 임시 방편인지 화면 크기를 줄였다 [9] 운영체제에 어울리지 않는 저스펙이긴 하다.[10] 교내 축제에서 정보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기도 하는 장소다.[11] 2019년 전량 폐기 결정[12] 한 층에 11개 반을 다 넣기에는 건물이 좁으므로 11반은 4층에 위치해있다.[13] 이 자리에 3학년 10반 교실이 있다.[14] 2층 방과후교육부 자리에 있던 인문사회부가 수석교사실과 합쳐졌다.[15] 해당 연도의 11월호라고 나오지만 겨울방학식에 나누어주는 것이 다반사다.[16] 8시 50분까지. 해당 지각생의 경우 30분까지 학교에 나와있어야 한다.[17] 대신 등교 시간이 08:40~08:55에서 08:35~08:50으로 당겨졌다[18] 대표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체질 문제[19] 봄에 하복이랑 춘추복을 입어도 간섭하지 않는다.[20]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옷을 막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생겨 복장검사가 2019년부터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21] 원래는 런치리그만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부족해서 아침에 하는 꼭두리그로 변경됐다. 참고로 꼭두리그의 뜻은 꼭두새벽(이른아침)에 한다고 해서 지어졌다.[22] 그래서 한동안 동네에서 그 티를 입은 학생을 본다면 95%의 확률로 풍양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