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74
1. 노선 정보
2. 개요
경기버스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53km이었다.
3. 역사
- 2012년 3월에 '광릉내 - 장현 - 별내신도시 - 삼육대 - 봉화산역 구간으로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차량은 준비가 다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차량은 88, 707번으로 원대복귀.
- 2014년 5월 27일 별내신도시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7008번 직행좌석버스로 개통했다. 최초계획시 사릉출발이였다가 '내촌 - 광릉내 - 진접택지지구 - 전도치터널- 별내신도시 - 삼육대 - 태릉입구역 - 중화역 - 시조사삼거리 - 청량리역 - 경동시장'으로 개통되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별내에서 청량리까지 1200원만으로 잇는 노선이 있어 결국 탈탈 털리고 말아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 2014년 9월 1일에 경복대 기점, 석계역 회차로 바뀌었으며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어 번호도 74번으로 변경했다.[2] 동시에 707번에서 3대, 88번에서 1대 감차를 시켜 4대로 다녔다.
- 2015년 3월 말에 88번, 707번에서 빼온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을 원래 노선으로 돌려 보내고 NEW BS090 디젤 신차[3] 를 투입시켜 운행하고 있다. 즉, 대형에서 중형으로 차급을 낮춰버린 것.
- 2015년 10월 11일부터 연평리 - 86번 국지도 - 신월리 - 사능우회로 - 대원칸타빌 구간을 직통운행하며, 대신 전도치터널 구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관련 게시물 동시에 자매노선인 73번도 별내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었으며, 74번이 기존에 다니던 송산로 구간은 10번이 대체한다.
- 2015년 11월 2일에 진접읍사무소 앞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진접읍사무소입구 - 반도유보라아파트'였던 기존 노선이 '진접읍사무소입구 - 진접읍사무소 - 금곡리입구 - 반도유보라아파트'로 변경된 것이다. 상하행 양방향 적용된다.
- 2016년 10월 중순에, 8002번과 더불어 1대가 증차되었다. 대신 55번, 8012번에서 1대씩 감차되었으나, 8012번 2층버스 투입과 함께 1년도 안 되어서 다시 빠져나갔다.
- 2018년 1월에 1대가 증차되었고 2018년 12월에 1대가 더 늘어 6대로 다닌다.
- 2019년 5월부로 2대가 말소되어 경기운수로 이동하면서 4대로 다니고 있다가 다시 1대가 추가로 말소되어 3대로 다니게 되었고 현재는 2대가 1일 12회 운행한다.
- 2020년 3월 3일부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코로나의 여파가 크고, 배차간격도 원래 안 좋았고,[4] 승객은 더 감소하니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GBIS에서도 노선 정보가 삭제된 것으로 보아 폐선되었다. 기존에 74번에서 운행하던 차량들은 휴차되었다.
4. 특징
- 7008번은 707번의 형간전환 이후 5년만에 보이는 광릉내 - 청량리간 상급노선이었다.
- 별내신도시부터 청량리까지는 서울 버스 202와 중복으로 약간의 경합이 예상되었으며 내촌면의 경우는 과거 한때 707번의 내촌경유 버전인 707-1번처럼 청량리로 한번에 갈 수 있는 메리트로 충분할 것으로 보였지만... 비싼 요금에다 사실상 모든 정류장을 정차함으로 인한 시간 단축, 배차 문제 등으로 인해 당연히 경쟁노선인 202번에게 거의 모든 면에 밀려 망해버리고 형간전환과 석계역으로 노선 단축을 하게 된다.
- 형간전환 이후 시승기를 보면 여전히 공기수송을 하는듯. 의외인건 자매노선인 73과는 달리 대형차로 다니는 중. 하지만 상술했듯 뉴비미디가 들어오면서 차급이 또다시 하락했다.
- 경복대에서 탈 경우 73번은 경복대 교문 앞이 석계역 방향이며 74번은 그 건너편 겸 경복대 주차장이 석계역 방향이라 서로 엇갈리는게 특징. 해서 경복대랑 반도유보라 아파트에서 탑승시엔 이 엇갈리는 특징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73번과 달리 광릉내를 가기에 21번, 92번처럼 광릉내 - 경복대간 단거리 수요를 보조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석계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석계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 태릉입구역
[1] 실제로는 2대로 운행했다.[2] 74번은 이전에 광릉내 - 봉화산역 연계로 계획되다 폐기된 적이 있던 노선이다.[3] 현재는 1대 제외 타 계열사로 이동.[4] 한번 놓치면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했다.[5] 인가대수는 7대. 노선은 2대 밖에 운행을 하지 않는다.결국 73번의 보조노선이나 다름없는 수준.차라리 운행댓수를 6대로 증차하고 오남.사릉역을 거쳐 간다면 석계역가는 노선이 74번 노선 밖에 없어 수요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럴생각이 없어보인다.[6] 2019년 가을에 뜬금없이 기존차량을 감차시키면서 6대에서 3대로, 다시 2대로 줄어들었다. 소속된 예비차 1대를 더하면 3대인데, 이 예비차는 교육차량이나 3-1, 7-4, 7-7, 7-8, 7-9, 71번 같은 다른노선에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