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질

 

1. 영어 단어
2. 스팅의 노래
3.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넥스트
3.1. 관련문서
6. 몽골의 공포 게임


1. 영어 단어


'''Fragile'''
부서지기 쉽다는 뜻이며 깨지기 쉬운 화물에 붙는 취급 주의 스티커 문구이기도 하다.

2. 스팅의 노래



전쟁이 가진 참혹함과 인간이 얼마나 약하고 망가지기 쉬운 존재인지를 다룬 곡이다. 원래부터 슬픈 느낌을 주는 스팅의 목소리와 합쳐져 애절함을 안겨준다.

3.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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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인 CUBE의 성우는 사카구치 슈헤이로, 셀레브리티 애쉬에 탑승하는 단 모로와 성우가 같다. 파일럿은 CUBE라는 링크스지만, 어째선지 본편이나 동인계에서나 파일럿도 그냥 프라질이라고 불린다. 안습...공략본의 오류로 볼 때, 본래는 해밀턴이라는 이름이었던 듯하다.
컬러드 랭크 17에 있으며 소속은 아스피나 콜로니이다. 일단 링크스이긴 하지만 용병보다는 실험용 기체에 더 가깝다. 그렇기에 기체인 SOBRERO도 온갖 실험형 파츠로 도배 되어있다. 파일럿은 설정상 매우 냉혹한 실험체로, 기동도 비인간적이고, 게임에서 나타나는 말투도 상당히 딱딱하고 전투를 한다기보다는 실험을 한다는 느낌을 낸다.
한 번 정도 동료기체로 고용할 수 있으며, 라인아크 방어 미션에서 오츠달바와 함께 나타나서 화이트 글린트와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기체의 특징이라면 게임을 통틀어서 제일 경량형이라는 것과 그 가벼운 무게에 실험형 제네레이터를 장착해서 별 무리없이 무한 체공에 미칠듯한 QB를 난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기동력과 반비례하는 AP와 방어력. 물론 좋게 말하면 고기동형이지만, 딱봐도 '''매우 빈약하게 생겼다'''. 거기다 이름도 1과 같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부서지기 쉬운 놈''' 등으로 불린다(…). 일본의 아머드 코어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최고의 아이돌(…) 중 하나.
AI의 특이 사항으로, '''블레이드로 피격시 무조건 어설트 아머 사용'''이라는 특징이 있다. 레이저 블레이드를 달고 있다면 꼭 한 번 썰어 볼 것.
단 모로와 성우가 같기 때문에 음성 개그에서 자주 쓰이기도 한다.
명대사는 '''AMS에서 이 역류한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사망 대사다.
격파시 나타나는 대사인데[1], 평소의 딱딱한 말투와는 크게 대조를 이룬다. 무척 당황한 목소리가 일품. 그외엔 '''플랜 D. 이른바 핀치군요.'''
일본 등지에서는 또 穴 이라는 한자로 나타내는데, 기체와 똑같이 생겼다. 위와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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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선을 쪼이면 이렇게 된다.
2011년 원더 페스티발에서 프라모델화 발표.여름에 발매예정이라고.#

프라질의 프라모델화가 발표되었을때, 프라모델 정보 게시판에 올라온 '아머드 코어 프라질' 이라는 정보글에 발끈해서 들어온 이들이 훈훈하게 '이거 멋지네요... ㅎㅎ' 를 남기고 돌아갔다.

3.1. 관련문서



4. 닌텐도 Wii 게임




5. VOCALOID 오리지널 곡




6. 몽골의 공포 게임



7.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앨범


영국 프로그레시브 밴드 예스의 4집 앨범이며 그들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힌다.


[1] 멀티플레이 대전 중 격파당할시 음성 채팅으로 이 대사를 외치는게 유행으로 번지기도..